육백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4년 5월 11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 14.5km
산행시간 : 10시간 40분 (06시 10분-16시 50
분 점심 휴식 시간 )
산행코스 : 구사2리-육백지맥 분기점(1043.6m) 왕복-새 넘을 재-1073.6봉-95.2봉-978.9봉-1032.2봉-971.2봉-신리재~978.1봉-794.6봉-정거리재-865.7봉 942.2봉-1032.5봉-1021.6봉-1158.5 삼각점봉-황새터-강원대도계캠퍼스
육백지맥이란?
육백지맥은 낙동정맥의 백병산(1260.6m) 동쪽 1.3km 지점의 1043.6봉에서 북동쪽으로 분기하여 삼척 오십천의 동쪽 울타리를 이루면서 북동진 하여 오십천이 동해 바다를 만나는 곳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7.4km의 산줄기를 육백지맥이라 한다
-주요 봉우리-
지맥분기점 (1073.6m) 육백산(1243.3m) 돌골산(1114.2m) 무건봉(1111.0m) 핏대봉(881.3m) 삿갓봉(752.5m) 안개산(702.. 9m) 태평산(595.4m) 안정산(336.4m) 고성산(99.1m)등입니다
-낙동정맥의 기점 두 개의 지맥만 남아있는데 그게 육백과 사금지맥입니다 두지맥은 접속도 그렇고 중간에 끊기가 애매하여 다소 손이 가는 지맥입니다 그래도 진행하기 위해서 출발입니다 먼저 육백지맥을 하기 위해서 구사 2리로 차량으로 이동하여 태양광 발전단지로 임도로 올라서 새넘을재 육백지맥 마루금으로 접속입니다 다행히 들머리까지 차량으로 접속입니다
-새넘을재로 접속이고 육백지맥 분기점1073.6m 왕복 2km 정도를 철탑을 보고 올라서 다녀옵니다 분기점은 낙동정맥 때 백병산 오름으로 올랐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인증을 하고 새넘을재로 도착이고 다시 배낭을 들고 출발입니다 진행하여 951.2봉이고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지맥은 급좌틀로 진행입니다 진행하여 1032.2봉 삼각점봉을 오르고 백산이라고도 합니다
- 진행하여 971.9 봉을 지나서 신리재로 내리고 다시 태양광 발전단지로 안테나를 보고 오르고 진행하여 978.1봉을 지나서 신정거리재로 내립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진행입니다 다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942.2봉을 지나고 임도가 나오고 다시 접속하여 진해입니다 1156.3m 봉을 오르고 내림으로 하여 황새터 도착입니다
-오늘 컨디션 난조로 더 이상 산행을 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원래는 육백산을 거쳐서 사금지맥 분기점을 지나서 문의재로 내릴 계획이었으나 황새터에서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로 탈출을 합니다 잠을 못 잔 게 컨디션 난조로 와서 중동탈출을 합니다
-부득이하게 육백지맥을 4구간으로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지맥 산행을 오래 하다 보니 예상하지 못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고 돈이 되는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미련이 많은 지맥산행인지 정말 모를 일입니다
지맥산행은 지맥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육백지맥 백산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입니다
육백지맥 분기점 1073.6m입니다
낙동정맥 1구간 백병산 가기 전 육백지맥 분기점입니다
신리재입니다
정차리치입니다
황새터입니다 컨디션 난조로 여기서 강원대도계캠퍼스로 탈출을 합니다
강원대 도계캠퍼스입니다
구사 2리 차량으로 새 넘을재 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새넘을 약간 위 분기점 다녀오기 위한 육백지맥 분가점입니다 트랭글이 통신두절로 활성화가 안됩니다 트랙이 오류가 납니다
푯말 요리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요런길을 지나고
다시 이정표입니다 여기서 배낭을 놔두고 육백지맥 분기점을 다녀옵니다
철탑방향으로 오릅니다
육백지맥 분기점 인증을 합니다
다시 철탑으로 내립니다
새 넘을 재입니다
지맵은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1032.2m입니다
백산 삼각점봉입니다
신림재 830m입니다
신리재 수준점입니다
요리로 치고 오릅니다
뒤돌아본 신리재입니다
태양광 발전단지를 오릅니다
978.1m 삼각점봉입니다
정거리재입니다
942.2m 봉 삼각점봉입니다
임도로 내리고 지맥길은 임도 맞은편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1156.3m 삼각점봉입니다
황새터 고개입니다
임도를 만납니다
강원대도계캠퍼스로 내립니다 원래는 사금분기점을 지나서 문의재까지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컨디션 난조로 탈출을 합니다
강원대도계캠퍼스에서 육백지맥 1구간 갈무리를 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첫댓글 오지중 지맥 육백 사금지맥 정말 힘듭니다
그러나 들이대면 할수 있는 지맥이고 지나고 나면 다 추억으로 남지요
설램으로 시작하는 지맥 그래도 우리 산야는 아름답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걷는 발걸음이 헛되지 않고 잘 간직 하시고 늘 응원하빈다^)^
이번에는 강원 산간오지의 육백지맥에 드셨군요.
우거진 녹음 사이로 파란 하늘이 잘 어우러지네요.
제 고향 산천이기도 하여 늘상 친근감이 가는 산줄기이기도 합니다.
고도도 높고 만만치않은 흐름으로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