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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용암지맥(백두/문수) 용암지맥 1차 분기봉에서 봉수산지나 안동소주
덩달이 추천 0 조회 591 22.01.17 20: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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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8 00:13

    첫댓글 덩달이선배님!
    다류대장님 용암지맥 산행후길 보시고 예전 걸었던 추억을 소환하셨군요.^^
    2016년 크리스마슨날에 용암을 타는 산타가 되셨네요.

    역시 고수분들이라 주변의 산세를 제대로 감상하시는군요.
    게다가 운행 중에 든든한 식사의 여유도 가지시고, 산행다운 산행을 하셨습니다.^^


    저는 문수를 하며 일출사에 들러 보살님에게 커피도 한잔 얻어마시고,
    다시 봉화산에 올라와 옆 묘지를 통해 예고개로 내려섰답니다.
    일출사는 본전이 금오선원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도 보충했습니다. 우물물은 식수로 사용하지 않는듯 하고 수도가 잘 나오더군요.

    청량산과 멀리 덕산의 일월산 구조물까지 찾아보시고,
    줄곧 오른쪽으로 같이 가는 문수지맥과 그 너머로 백두대간까지도 찾아보는 천리안이십니다.

    올려주신 산행기가,,,,
    다류대장님의 산행기와 서로 보충이 되어 한결 용암지맥이 훤히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21 10:13

    항상 열정적이면서도,꼼꼼하게 산행을 하시면서 가시네요.훈훈한 인간미도 있으시고요.
    앞으로도 가시는 산길마다 무탈하게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 22.01.18 11:18

    저도 지난 주 이곳을 오르면서 덩달이 선배님 산행기를 보고 진행하면서 일월산을 찾아 봤는데 박무라서 그런지 일월산은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여전히 잘 계시는지요 ???
    덕분에 용암지맥을 진행하면서 주위 덕산과 문수지맥의 산줄기와 봉우리들의 이름들을 불러 줄 수 있어 다행이었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 몸으로 좋은 시간만 있으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2.01.21 10:18

    직접 운전도 하시면서 진행하시느라,몸이 많이 힘드시곘습니다.
    gps로 알바의 걱정을 덜어서~~~박성태선배님의 신산경표에 나오는 ㅡ산 이름들을 불러보면서 가는 산행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산으로,광인,높은산님과 많이 같이 가게되어서 조망산행을 배우게 된듯합니다

  • 22.01.20 10:04

    지맥 졸업하신 산줄기 종주영웅님 께서
    용암지맥을 올리셨기에 저희가 진행한
    용암지맥 저번주에 한번더 가셨나 하고
    들여다 보니 벌써 수년이 흐른 귀한 자료네요 ^^

    선배님들 께서 닦아놓으신 길이다 보니
    그나마 조금은 수월하게 뒷따르고 있습니다.

    세월은 흘럿어도 변함은 많지 않네요 ^^
    잘 들여다 봤습니다.

  • 작성자 22.01.21 10:19

    다부진 체격에 준족이신지라~~~~참 부럽습니다.
    동료들을 잘 이끄시면서 산행을 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앞으로 남은 지맥길도 무탈하게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 22.01.20 12:09

    벌써 오래전에 다녀온 용암지맥 추억의 산행길이네요.
    함께 하신 분들 면면을 보면서 그때가 그립겠어요..
    모든 분들 잘 계시겠지요.
    덕분에 추억의 여정에 저도 잠시 머물러 봅니다.^^

  • 작성자 22.01.21 10:21

    네~~~지맥을 가면서도 사람들에대한 추억이 조금씩 쌓이더라고요.
    에이원님도 주변에 두루두루 인자하신 모습의 산행이신지라~~~~남들에 많은 귀감이 되지요.

  • 22.01.20 17:15

    다류님과 같은 시기에 오르셨나보니 사진에 2016년입니다. ㅎㅎ
    용암지맥 두번 복습하니 얼마나 반가운지~
    즐감했습니다.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 작성자 22.01.21 10:22

    어쩌다보니 용암지맥 산행기를 읽다가,오래전의 산행기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6년전의 산행이 얼마전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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