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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지맥(금북) 영인지맥(48.15km)-우중이라도괜찮아
다류 추천 0 조회 163 20.04.21 14:1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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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1 23:15

    첫댓글 망일에 이은 영인지맥도 단숨에 마무리하셨네요.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수고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헌데 불과 한달전에 지났던 연암산, 국사봉, 금산 구간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심정을 지울 수 없네요..
    그때 설치했던 표지판 등 흔적은 누군가에 의해서 소실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산행중에 간혹 접했던 광경이라지만 왜 그랬을까요?..
    산을 타시는 분의 소행은 아니었길 바라지만 조금만 배려해 줄 수는 없었는지... 하는 아쉬움이 가시질 않네요.

  • 작성자 20.04.21 16:48

    축하 감사합니다. 에이원 방장님

    그렇지 않아도 방장님 후기 보면서
    분명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조금은
    당혹스러웠습니다..

    지나가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훼손이 된것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
    이었습니다.

    산해을 하시는 분이라면 최소한의
    배려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것 같아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 되지 말아야
    할텐데 하는 마음뿐입니다.

  • 20.04.21 18:13

    42+48=90
    주말 양일간에 기염을 토하셨네요
    천안, 아산, 시내와 공장지대 도로를 따르려니 지루함으로 다가왔겠지만 전날의 여독에 비산비야가 다소 편안함으로 다가서셨들싶네요 저는 성치지맥길에서 간신히 비를 피하였는데 비를 맞으셨다니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바입니다 ^,^

  • 작성자 20.04.21 18:16

    망일도 그렇고 영인도 비산비야의 편안한
    길이라서 후다닥 끝낼수 있었습니다.

    비 안맞으려고 냅다 달렸는데 하늘은 이길수
    없는지 후반부에 비를 좀 맞았네요..

    오랜만에 우중산행도 재미 있었습니다.
    질퍽거리는 운동화도 나쁘지 않았구요 ^^

    위로의 말씀도 감사하구요.. ㅎㅎ

  • 20.04.21 18:38

    망일지맥에 이어 영인지맥도 한번에 해치우셨네요.^^
    후기를 읽으면서도 후련하게 달리는 모습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당진거사라는 분, 닉네임이 있으니 어디선가 그도 인맥이 있고 활동을 하는 분일 겁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야단을 치면 그가 기댈 둔덕이 옹색해 집니다.^^
    대장님은 그저 산행에만 관심을 가지고, 일탈행위는 일탈행위 대로 가만 놔둔다면 원래대로 복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20.04.22 17:04

    퐁라라님은 역시 첫인상도 좋으시더니
    이런 점에서도 참 너그럽고 군자 같으시니 어찌 존경하고픈 마음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멋지십니다.

  • 20.04.22 17:06

    야단친들 반발심만 더한다면 차라리 모르는체 지나야죠.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 작성자 20.04.21 21:39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
    아시다 시피 워낙에 주력 좋으신분들이
    함께 하시다 보니 산행속도가 빨라지네요.

    따라가다가 땡칠이 되기 일수네요 ㅎㅎ
    이젠 당진거사라는 닉네임도 거론하기
    싫으네요..

    퐁라라님 말씀대로 산행에만 집중해야 할듯요.

  • 20.04.21 21:54

    대장님!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당진거사를 전혀 모르지만 그는 우리 카페를 살필 수도 있습니다.
    나보다 조금 나아보여도, 조금 부족해 보여도 모두 본인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말을 하기란 참 쉽고도 어렵습니다.
    그분의 소행을 야단을 친다해도 뾰족한 해결 방법이 되지 못하는 한, 관심을 내보이지 않는게 더 상책인듯 싶습니다.^^

  • 20.04.22 17:02

    와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렇게 정상에 정성스레 팻말을 붙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사연으로 왜 그렇게 매정하게 떼버리는건지
    그것이 알고 싶어집니다.

    여유로운 산행 모습 간적경험으로 즐겨가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산행기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봅니다. ^^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04.23 08:30

    저도 왜 그러는지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될수 있으면 그런일은 발생 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 뿐입니다.

    그저 산행에만 집중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하다 지치면 그만 하겠죠 ㅎㅎ

    응원글 감사합니다. 부리나케님 ^^

  • 20.04.24 10:24

    망일지맥에 이여 담날 바로 영인지맥까지 마무리 지으셨네요
    참으로 대단들 하십니다.
    그나저나 사라지는 산패는 정말 아쉽네요
    일부러 그렇게하기도 참 힘든 일일텐테 말이죠.
    언젠가는 그분의 해명을 들을날이 있겠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4.24 12:35

    이쪽 산군들이 워낙에 착하다 보니
    부담없이 영인지맥에 다가설수 있었습니다.

    사라지는 산패 아쉽기는 하지만 누군가
    어떤이유로 그랬는지는 본인 만이 알고 있겠죠.

    고생하신분들의 수고로움이 헛되어 지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그이유가 밝혀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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