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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지맥(한남/앵자/독조) 해룡지맥 (지맥 분기점=>해룡산=>상백리.복하천/남한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397 20.04.26 21: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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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7 22:52

    첫댓글 해룡지맥을 무려 17시간 걸려 단번에 마무리하셨네요.
    표지판 작업도 꼼꼼히 하시면서 두분 운영자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지나온지 멀지 않은 탓에 기억도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근력이 점점 일취월장되어 가시는 듯, 원거리 진행도 거침없으시네요.
    해룡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04.28 18:43

    산길도 부드러운데다 도로가 대부분이라 크게 어렵진 않았지만 발바닥이 엄청 아프더군요.
    그나저나 주위에 있는 지맥은 비상용으로 남겨둬야 하는데 거덜을 내버리고 있네요.

  • 20.04.28 05:36

    이제 원샷도 너무 자연스레 보입니다

    두분이 걷는 행보는 늘 정겨워 보여서
    보는 사람도 편안함이 있네요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0.04.28 18:49

    원체 길이좋고 느린걸음이라 그렇지 무도팀같이 속도전을 한다면 어림도 없는 일이죠.
    계절에 맞게 만만해 보이는게 있으면 가끔씩 해볼려구 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4.28 06:28

    두분 내외분 수고하셨습니다~
    산꾼들께서 편안한 산행을 위하여 길잡이가 되게 해주시고
    감사할 뿐입니다~
    항상 안산을 발원 드립니다~()()()

  • 작성자 20.04.28 18:51

    자주보는 법광님 시그널 방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그널에 고도까지 표기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름니다.

  • 20.04.28 09:09

    무한도전클럽 가입후 첫번째로 한산행이 해룡지맥
    이였 었는데 다시 둘러 보게 됩니다.

    그당시 공사중이던 차량기지와 도로는 완공이 되어서
    마루금을 지나는데 불편함이 있어 보이네요.

    도로가 하도 많아 발바닥 아프게 걸었던 해룡지맥길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두분이 정답게 걸음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걸음하실 지맥길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0.04.28 18:55

    진짜 발바닥이 엄청 아팟습니다.
    집에와서 발바닥을 살펴 보았는데요.
    겉보기엔 멀쩡한데 정말 아팟습니다.
    그거이 신기하게도 자구나니 멀쩡합디다.

  • 20.04.28 13:06

    한방샷 축하드립니다. 날로 지구력이 늘어나고 있는 듯합니다. 차량기지옆으로 내려서는 애매한 가시밭길하고 도로길을 걷는데 쌩쌩달리는 덤프차량들로 위험하고 무모하다 이렇게도 느꼈습니다.

  • 작성자 20.04.28 19:01

    지금은 공사구간이 없어서 그런지 대형트럭은 안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차량기지를 횡단 할려구 담을 넘은건 무모한 짓이였습니다.
    그런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가끔씩 있다고 하더군요.
    좌우지간 우회길은 정말 싫습니다.

  • 20.04.28 15:52

    해룡지맥 팻말 작업과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04.28 19:11

    해룡지맥이 도로는 많아도 크게 알바할 곳이 없어서 좋았구요.
    매식을 할 수 있는 곳이 두군데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0.04.28 18:02

    강도를 계속 높여가시는 두분 모습에 부럼부럼입니다 여전히 산패작업까지 하시면서도 원샷으로 진행하심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0.04.28 19:15

    아이구 대단한건 아닙니다.
    말 그데로 산도들도 아닌 비산비야라 누구라도 가능한 곳이 였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4.29 13:53

    부뜰이,천왕봉운영자부부님!!
    산패 작업도 하시며 긴 밤 걸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정에 출발해 약 17시간 만에 해룡지맥을 한방에 끝내셨군요.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도상거리는 37.4km인데 실거리가 45.5km라면 좌우로 돌아돌아 우회해야 하는 끊어지고 틀어진 지맥길이 많았다는 방증이네요.

  • 작성자 20.04.30 10:32

    길이 좋다고 덤볏습니다만 역시 포장도로라 발바닥이 엄청 아프더군요.
    지맥은 걸어보면 이상하게시리 거리가 많이 나옴니다.
    개발이 많이 되였어도 맥은 살아 있었고 군부대외엔 크게 우회한 곳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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