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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청지맥(호남/영산) 태청지맥 1구간(태청산=>태청지맥 분기점=>월계재)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360 22.03.16 21: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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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7 16:18

    첫댓글 이틀동안 나주의 태청에 들어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만드셨네요
    저도 다음주에 들어 마무리를 할까 생각했던 곳이라 읽으면서 확인해 보니 생각보다 가시잡목은 덜한 듯 보이기도 하구요
    3월이 지나면 다시 가시잡목들로 진행이 어려울 것 같아 하루라도 빨리 진행하고 싶었는데 함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을 뻔 했네요
    남아 있는 구간도 무탈하게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2.03.17 19:21

    칠갑산님이 아직 태청지맥을 안하셨군요.
    이번주말에 마무리짓고 일요일날 병풍지맥을 한구간할 예정이었는데요.
    이번주말에 비소식이 있어서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낼 오후까지 강수량을 보고 진행여부를 결정할생각 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3.17 20:08

    산패 부착도 하시고 정비도 하시고 두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태청지맥도 만만하지 않는 지맥 입니다
    저희들도 2구간으로 마무리 했네요
    조금 있으면 잎이 나면 진행하기 힘든 곳이지요
    그래도 두분 산행하시는 모습이 부렵고 대단 하십니다
    항상 안산 즐산 하시고 안전운전 바랍니다^0^

  • 작성자 22.03.18 11:55

    태청산에서 내림길이 뚜렸한길도 안보이고 급내리막 이더군요.
    잡목이야 그려려니 하고 가야지 별수 있겠습니까.
    산패작업은 지나는 길에 하는거니 일이랄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갓도 열장이 넘으면 은근 짐이되데요.
    항상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3.18 12:17

    잡목이 많은 쉽지 않은 태청길입니다. 저는 마무리를 못하고 다시면에서 미뤄져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구간에는 만년고개이후 가파르게 오르는 봉이 2어개 있고 백룡산에서 난해하게 급내려서는 구간이 있으니 꽃신을 신으시면 안될 것 같으니 참고하십시요. 이번주말 우중 옥룡 마무리하러갔다가 봉대를 넘볼생각입니다.

  • 작성자 22.03.18 13:03

    운영자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내릴거라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쉬기로 했습니다.
    옥룡지맥도 지저분한 곳이 많습니다.
    잘다녀 오시기 바람니다.

  • 22.03.23 10:09

    태청지맥을 출발하셨네요.
    우중의 습한 날씨 속에 표지판 설치도 하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즐겁고 기억남는 여정되시길 바랍니다.
    두분 운영자님!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2.03.25 19:11

    네 방장님 지난주에 마무리지엇어야 하는데 바가와서 쉬었고요.
    내일도 비소식이 있습니다만 아침일찍 그친다고 해서 오늘저녁에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 22.03.24 09:52

    정통마루금은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뿌듯하다는 말씀,
    백퍼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군철책 때문에 우회하거나 패스하더라도 마음 한 구석이 찝찝한 건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소쿠리명당이라는 희귀한 지형이 이채롭네요.
    그리고 '과수에 산패가 있다 해서 감이 안 달리는 것도 아니라'는
    농장주의 열린 마음도 아주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둡니다.

    광주시의 새벽야경이 아주 죽여 주네요.
    마치 외계인 기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올려주신 사진 덕분에 산이 한 발 더 가까이로 다가왔습니다.

    계속되는 산행전선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25 19:18

    산꾼들마음은 누구나 같겠지요.

    태청산아래 군부대가 크기는 큰가 봅니다.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고 제지라도 당하면 어떻하나 가슴 졸이며 통과했습니다.

    감나무 농장주는 젊으시던데 이해심이 부처 만큼이나 깊어 보였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2.03.25 10:41

    부뜰이 운영자님 1구간 산패작업과 함께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주쪽을 진행입니다 저의 고향쪽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03.25 19:20

    나주가 세르파님 고향과 가깝군요.
    오늘 저녁에 마무리지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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