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웠든 겨울이였는데
언제 그런가 싶다 오늘은...........
청도의 복사꽃은 꽃망울을 트터릴듯 영글어져 있을태고
그때면 72산악회 봄산행 날이지요.
올해도 다음달 세쨋주면 정다운 친구들을 볼수있어 더없이 행복합니다.
산행은 간단히 여흥은 길게해서 부담없이 참가하여 하루 어울어져
회포를 풀수있는 산행지를 추천할까합니다.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면서요............
1.운문면 상계리 쌍두봉(산행시간 넉넉잡아 4시간)
--주변에 가든이 많아 행사하기가 좋음
2.포항 내연산 (보경사에서 출발 넉넉잡아 4시간)
--죽도시장 및 주변 음식점으로 이동
3.청도 한재 화학산(산행시간 4넉넉잡아 4시간)
--미나리 하우스로 이동
4.가지산/문복산(운문령에서 출발 왕복 넉넉잡아 4시간)
--상계리 및 언양으로 이동후 행사
5.그외 협의에 따라서 산행지를 선택하면 구체적으로 공지를 하겠읍니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직 우리들의 정서상, 청도이면서 남산이 아닌 다른 곳이면 무난 할 것 같습니다(남산은 많이 갔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