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해양 수련회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홍○○
『저는 레프팅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보트가 굉장히 무거웠는데 그 보트를 타 고 전진하기 위해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조금이나마 수월하고, 재미있었던 경
험을 쌓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김○○
『저는 해양수련원 하면 같이 갔었던 학교 친구들과 타퉜던게 가장 먼저 떠올 라요 그 친구들과 함께 함으로써 다툼도 있었지만 경쟁을 통해 많은 것을 배 웠던 것 같아요.』
정○○
『저는 해양 수련회 하면 당연히 레크레이션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왜냐하면 친구들과 더욱 더 친해질 수 있었던 활동이기 때문이에요 더 중요
한 건 레크레이션을 통해 경계 대상이였던 다른 학교와 많이 친해졌기
때문이에요.』
네 맞아요~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는 당연히 레크레이션 이죠~
하지만 저희와 같은 날에 온 타 학교는 하필 같은 나이여서 여러활동으로 많은 마찰이 생겼습니다
결국,저희 학교 선생님들은 신경쓰지 말라며 저희에게 경고를 주셨고,그래서 저희는 최대한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저희에게 찾아온 레크레이션 시간은 두 학교 모두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훈훈한 마무리로 서로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래프팅,등산,장구,컵 쌓기등 을 하였는데 래프팅은 날씨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친구들이 많이 참여한 활동입니다.
반대로 몇몇 친구들은 보트가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짜증을 냈지만 친구들과 함께 이겨냄으로써 뿌듯했고,좋은 추억으로 남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등산은 솔직히 안 가고싶어 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이였는데, 친구들의 제안으로 많은 친구들이 등산을 가게 되었고,휘회할 뻔 했다며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렇듯, 해양 수련원에서 많은 활동으로 안 친했던 친구들과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많이 해보지 못 했던 활동을 함으로써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련회 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