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정 ㅡ오미마을 ㅡ
06:50출 ㅡ
서시천 따라가다 용호정 지나 개천 따라가다 죄측 오미마을쪽 으로 진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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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아프다고 하니 마음도 약해지는 구나 ㅡ
출발전 원부춘까지 진행해서 좋주길을 끝내려 했었는데
어깨 다리 골반까지 통증이 오니 ㅡ일정을 변경 해버렸다.
오늘 송정까지 가서 하산 섬진강따라 도보로 평사리캠핑장까지 가려 했었다.
그러나 ~~
송정 1.9km전 갈림길에서 석주관으로 하산
석주관부턴 인도도 없고 자전거길도 없다. 갓길따라 걸어간다.
걷다 화개 다 와서 ㅡ평사리 예약하여 하니 ㅡ이론 당일 예약이 안되네 ㅡㅡ일단 화개 터미널까지 왔고 ㅡ
ㅡ 고민 고민 ㅡ집으로 복귀 할것인가~ ~
모텔에서 일박(40,000)ㅡ 하고 낼 평사리에서 일박후 복귀하기로 ㅡ원 계획은 목포로 해서 제주로 가려 했으나 비 예보로 집으로 복귀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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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베낭만 두고 화개장터로 왔다. 설렁 평일 이어서 인가?코로나 때문인가?
끝 목포집에서 재첩 회덮밥(13,000)+산수유막걸리(4,000)ㅡ 잎 정자 2층에서 쉬는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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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화개 장터 몇번 와 봤지만 나에겐 그냥 뭐 시장 일뿐 뭐 특별한건 없다.
바람이 불어 홀로 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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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따라 하동까지 데크로 길이 연결되어 있어 녹차밭 쉼터까지 갔다와서 하나로 마트에서 물과음료 아이스크림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