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신호』를 읽고 드리는 질문(2)

[길르앗유향]

『마지막 신호』를 읽고 드리는 질문(2)

FEMA 수용소의 정체 등

  한 다니엘 목사

【두 번째 질문】

1.  66p.   6행부터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언급된다.  “또한 ADS사의 생체칩 개발과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영국의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한 연구까지 추가적으로 이해하게 된다면, 단지 2개의 파워엘리트 집단을 넘어서 그 배후 세력과 조직까지 알게 될 것이다(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서는 랜덤 출판사의 『화폐전쟁』을 추천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의 실체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사실상 일루미나티(Illuminati), 프리메이슨(Freemason), 제수이트(Jesuit), 로마가톨릭의 교황 권까지 연결되어 있다. 현재 이런 단어에는 각종 정보조작으로, 사실과 다른 다양한 내용들이 혼재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성경적 지식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 결국 이집트 시대까지 연관되어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놀라움 앞에 엎드리게 될 것이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마이크로칩을 넣고 세계 모든 사람을 통제하며, 자신들이 만든 ‘시오니즘’, 성경에서 말한 자칭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통한 세계단일화를 이루는 것이고 이를 통해 영원히 통제되며 지배되는 그들만의 신 바벨론, 신 유토피아를 건설하는 것이다. … 이를 위해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진 통제기술이 바로 생체칩인 것이다. 이 생체칩을 사람 몸속에 넣으면 모든 인류의 위치와 재정상태 건강과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성경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말한 ”짐승의 표 666“이므로 이를 깨닫고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크리스천들은 세계통합의 꿈을 이루기 위한 마지막 희생양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단이 2,000년 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승리를 외쳤으나 예수님의 부활로 역사는 반전되었던 것처럼, 이 칩을 거부하는 깨어있는 크리스천들이 순교의 대열에 적극 동참할 때 그들의 피에 취해 승리에 도치된 세계주의자와 사단에게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심으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최종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이를 아는 크리스천들은 반드시 깨어서 기도하며, 죽음의 선택이 눈앞에 오더라도 다음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승리하여야 할 것이다.”

(질문 1) ‘생체칩’을 사람 몸속에 이식하는 이런 음모는 요한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 666’임이 분명해졌습니다. 미국에서는 건보개혁안에 2011년부터 ‘베리칩(VeriChip)을 이식받도록 법제화 되었습니다.  “666 표”가 생채칩으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전 세계에 확산되면 그리스도인들에게 대 규모의 핍박이 있게 됩니까? 그리고 이에 대한 우리 하나님의 피할 방법이 성경에 기록된 바가 없습니까?

  (천사의 대답) 앞으로 “666 표”인 생채칩은 전 세계로 급속도로 확산이 될 것입니다. 세계 단일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로 생채칩이며, 이를 거부하는 자들은 유일하게 크리스천들이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대 규모의 핍박이 있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에는 “666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피할 대책에 대하여는 다니엘 12장 1절에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대책은 군대장관 미가엘을 보내어 환난에서 구원해 줄 것이라고 언약해 주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하신 환난이란 7년 환난을 뜻하며 “666 짐승의 표”의 공격과 같은 환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생채칩이 미국을 위시하여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 퍼지고 있으므로 그리스도인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2010년 9월에 하나님께서 미가엘 천사장을 보내셨으며, 추수사역을 통하여 십사만 사천이나 삼백 만과 같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구원해 주고 있습니다.

2.  “로욜라가 1542년에 설립한 종교 재판소는 이른바 세계사 속에서 종교 암흑기라 불리는 16세기부터 18세기 말 교황권이 몰락하기까지 약 7천만 명을 온갖 잔인한 고문과 화형으로 학살했다. 단지 가톨릭으로 개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수많은 개신교 크리스천들이 죽었다. 오늘날의 빌더버그는 이러한 발판을 다시 닦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하여 계획하고 진행해 왔다. 다만 아직 마수의 발톱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 이들은 미래의 세계단일정부가 인정한 유일종교를 가톨릭(하나님 아래 한 가족사상)으로 설정하고, 현재 바티간이 추진하고 있는 전 세계 종교통합운동을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평화운동(World Peace Movement)으로 통일교의 문선명이 이끄는 UN 산하 UPF(Universal Peace Federation)에서 측면 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 이면에는 예수회 신부들이 빌더버그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빌더버그들에게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세계정부는 하나이며, 갈등과 신념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라는 미명 아래 하나의 종교만 추구하고 존재할 뿐이다. 매우 가까운 미래에 만약 세계인 중 어느 누구 하나라도 세계주의자들이 설정한 지상 세계를 거부한다면 종교재판소를 부활시켜(참고로 2,000년 바티칸 교황청은 200년 만에 종교재판 국을 신설하였다) 전 세계인들의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탄압할 것이다.

  이 종교의 통합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개신교에서 ‘예수만이 구원에 이른다’는 성경의 말씀을 이들은 거부하며, 이제 모든 민족이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이라는 새로운 종교통합사상 아래 새롭게 모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바야흐로 적그리스도의 본체가 우리 코앞에 와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77p.

(질문 2) 이 책에서 말한 대로 세계 종교 통합이라는 미명하에 21세기에도  ‘종교재판’이 있게 되어 전 세계에 있는 개신교인들의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탄압할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도 이러한 ‘종교재판’이 재현 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엄청난 희생이 예상되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태인의 대학살을 능가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일을 허용하는 것입니까?

  (천사의 대답)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는 중세 때와 같은  ‘종교재판’ 은 전개되지는 않을지라도 재판도 없이 즉결처분을 하는 등 더 강력한 제재가 있을 것이며 반강제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유태인의 대학살을 능가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대학살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졌으므로 사단이 최후 발악을 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에도 이 세상을 공종 권세 잡은 자들에게 맡기고 있는 때이므로 하나님께서 허용하는 기간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3. “빌더버그의 세계지배 야욕은 슈퍼파워에 가까운 인맥을 총동원해 진행 중이다. 이를테면 21세기 들어 쉽게 접하는 시사용어인 글로벌화, 세계화, 신자유주의, 자유무역협정(FTA),오로(EURO) 등은 빌더버그 그룹이 닦아온 통제 권력의 산물이다. … 그 종착역은 세계단일정부를 꿈꾸는 지구연방정부의 탄생이다. 경제적으로 세계정부는 단일유통지폐를 관리하고, 신용카드에 삽입돼 있는 마이크로칩의 진화는 인류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다.

  이 칩은 미국 CIA에서 연구되고 현대 미국 ADS사가 공급하고 있는 인간 생체칩(베리칩)이다. 이 칩은 위치추적/건강기록/신용카드/전자신분증/DNA변이/정신통제까지 모두 집약되었으며, 이것과 관련한 해설은 1-3장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건 미래의 공상과학 소설이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이다. 자신이 모른다고 해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78~78pp.

   “벨기에 브루쉘의 EU본부 3층에는 슈퍼컴퓨터가 있다. 그곳에는 ‘666’ ‘The Beast'라는 이름의 거대한 컴퓨터가 브레진스키에 의해 언급된 온갖 종류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 그 컴퓨터는 앞으로 다가올 신세계(단일사회)를 대비하여 현재의 인구보다 많은 정보를 다룰 데이터 용량을 갖추고 있지만, 영국의 모렌스토에는 이보다 더 거대한 제 3의 정보수집기관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국가안전정보국(NSA)이 관리하고 있다.”  81P.

(질문 3) ‘빌더버그’ 조직이 세계를 지배하려는 전략으로 단일유통지폐와 생체칩으로 이어지는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결국 세계단일정부를 꿈꾸는 지구연방정부의 탄생입니다. 이런 거대한 꿈에 대하여 성경에 예언되어 있습니까? 

  (천사의 대답) 그렇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절에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열 뿔은 유럽 통합과 같은 세계 정부의 통합을, 그리고 일곱 머리는 세게 종교 통합을 의미하고 있으며, 그들의 뜻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결국 베리칩이나 황충과 같은 공격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4. 예수회의 비밀이름 일루미나티  “일루미나티(Illuminati)는 가톨릭 예수회의 비밀이름이다. …미국 프리메이슨의 우두머리인 록펠러가 소유의 뉴욕 5번가의 빌딩에는 666의 숫자가 빌딩 입구와 옥상에 적혀 있다. 유럽 프리메이슨의 우두머리 로스차일드가 소유하고 있는 빌딩 안에도 666의 숫자가 널려 있다.” 108p. 

   프리메이슨 :  미국의 CIA도 이들 관할 하에 있다. 전 세계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는 이미 많은 회원이 있고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115p.  “UN이 82년부터 꾸준하게 추진해 온 인권권고에 따라 각국이 앞 다투어 인권차별금지법으로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키고 있다. 이를 연구하는 빌더버그 그룹의 예수회 소속신부들은 21세기 새로운 종교재판을 하기위한 준비를 치밀하게 하고 있다. 이는 너무나 무서운 현실이다. 그럼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 세계에서는 어떤 기독교 말살작전이 벌어지고 있을까?”  121p.

  생체칩은 왜 짐승의 표인가?  “그럼 왜 이 생체칩이 짐승의 표인가? 이 생체칩은 미국 ADS사(社)가 개발하여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ADS사는 미국정부에서 출자한 국영기업이다. 이 생체칩의 상품이름은 베리칩이다. 이 칩은 쌀알만 한 캡슐 속에 넣어서 인체에 삽입한다. 이 칩의 구성은 128개의 유전자 코드/축전지/라디오코일 안테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칩은 미국에서 개발되어 9.11 테러 3개월 후, ADS사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게 되며 각국에 지점을 개설하였다.

    미국은 9.11 테러 이후 애국법을 통과하여, 만일의 국가비상사태에 이 칩을 받지 않는 기독교인들을 무정부주의자로 간주하고, 이들을 위한 대거 수용시설을 착공, 이미 미국 전지역에 600여 개의 수용시설을 완공하였다.” 142p.  “또한 이 칩을 받지 않는 자는 2014년 12월 1일 이후 미국 내 관공서 출입금지, 비행기 탑승금지 등의 제한조치가 이루어지며, 2014년 이후부터는 어떤 이벤트와 함께 의무적으로 칩을 받도록 법률적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스케줄은 비단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는 G20 국가도 이와 비슷한 스케줄에 맞춰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

   히틀러 나치 타투와 베리칩 “2차 세계대전 당시,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유대인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그들의 왼쪽 팔에 고유숫자 문신을 새겼다. … 2차 세계대전의 홀로코스트는 3차 세계대전 때 적그리스도가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학살하고 죽일 것의 모형이다. 강제수용소에 갇힌 유대인들 그들의 옷에 ID 번호를 붙이고, 그들의 왼팔에 ID 번호를 새겼다. 이는 다가오는 시대에 인체에 생체칩을 주입함으로 신분을 증명하는 ‘짐승의 표”의 모형인 것이다.”  159~160pp.

  “쉰들러 리스트(Schundler's List)를  비롯한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주로 관심을 갖는 것은, 수백 명이 열차 한 칸에 짐짝처럼 태워져 앉을 공간도 없이 먹을 것도 없이 화장실도 없이 이동하는 가운데 굶주림과 열기 때문에 죽어갔던 사람들의 모습일 것이다. 그런데 학자들은 그 안에서 벌어지는 고통 못지않게 ‘수백만 명이 이 수용소에서 저 수용소로 이동할 수 있었던 시스템’에  주목한다.” 163~164pp.

  "강제 수용소에서 IBM에 의해 개발된 기계를 통해 희생자들에게 문신된 번호들이 글래스 타워에 새겨져 있다. 보스턴의 홀로코스트 기념관(New England Holocaust Memorial)에 있는 6개의 글래스 타워는 가스실을 상징하는 수증기가 올라오며, 유리벽에는 히틀러의 나치가 강제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했던 개인번호가 유리판에 새겨져 있다." 165~165pp.

(질문 4) 이 책에서 ‘666 짐승의 표’는 곧 생채칩을 의미하며 베리칩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짐승’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천사의 대답) ‘짐승’ 이란 벨기에 브루쉘의 EU본부 3층에는 슈퍼컴퓨터일 수 있습니다. 이 슈퍼컴퓨터 이름이 ‘짐승’, 곧 ‘The Beast' 이라는 컴퓨터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의미는 이 슈퍼컴퓨터의 프로그램을 조종하는 자 또는 그런 존재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런 슈퍼컴퓨터를 조종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여 복종을 잘하는 짐승의 부하로 만드는 자 또는 그런 존재라면 적어도 베리칩을 개발하는 자일 것입니다. 

(질문 5) 2차세계대전시에 히틀러가 저질렀던 유태인 학살은 21세기에 일어날 대환난의 예표였고, 그 관리방법이 결국 오늘날 ‘생체칩’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까?

  (천사의 대답) 그렇습니다.

5. FEMA 수용소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그는 악명 높은 관타나모(Guantanamo) 수용소를 폐쇄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물론 미국 국민들은 ‘역시 오바마야’라고 환영했지만 발표 후에도 아직까지 이 수용소는 그대로 운영되고 있다. 이제 미국 국민들은 오바마의 거짓말 앞에 조금씩 지쳐가고 있다.

   FEMA 수용소는 2001년 9.11 테러 이후 부시 정부가 만든 연방비상관리기구이다. 외부에 알려진 공식적인 설립 목적은 자연재해, 테러, 핵공격, 전쟁 등 국가 초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를 대비한 위험통합관리기구이다.”  167~168p.

  “❶ 연방비상관리기구 FEMA(Federal Emergency Managerment Agency)” "이 기구가 부여받은 권한은 미국의 어떤 국가기관이 가진 권력을 능가한다. FEMA는 헌법이 보장하는 법률의 효력을 정지시킬 수 있고, 인구의 이동을 마음대로 명령할 수 있다. 또 영장 없이 시민들을 체포, 구금하고, 재판과정 없이 감옥에 보낼 수 있으며 국민들의 재산, 식량, 그리고 교통수단을 압수할 수 있다. 심지어 미국의 헌법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이런 소설  속에나 등장할 것 같은 FEMA 법은 미국에서 9.11 테러 이후 강력한 여론의 반대 속에서 통과되었다. FEMA는 초기 핵전쟁 발발 시 미국정부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초기 고안되었고, 2차적으로 국내에서 재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연방정부의 기능을 보장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재해란 허리케인,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를 말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서부, 워싱턴, 애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콜로라도 등지에서 종종 목격되는 검은색의 헬리콥터들은 FEMA의 자산들이다. 9.11테러 이후 개정된 애국법에 따라 FEMA는 이제 산불, 가택의 재난, 난민상황, 시민폭동, 핵•생화학 위협 등에 대응할 권한을 부여받았다. 서부의 미 6군(Sixth Army)과 공조하여 작전을 펼치고 있다. FEMA에 있는 초국가적 법률이 대통령에 의해 선포되는 것이 합헌인지는 논의되지 않았다.

   대통령의 긴급선포(Federal Registry)로 법률적 효과가 발생하며 당연히 의회의 동의도 거치지 않는다.” 168~169pp.  “FEMA는 군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REX84훈련은 최고보안등급 아래 시행되었고, 워싱턴 D.C에 위치한 FEMA 건물은 5층 철재로 된 문으로 굳게 닫혀 있다. 그리고 붉은 십자가 문양이 찍힌 셔츠를 착용한 인력만 이 곳에 출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70p.  "… 현재 미국에서는 첫 손님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수용소가 600여 개 완공되었다. 모든 시설에는 관리인원과 경비 병력까지 배치되어 있지만, 현재 수용소에 수용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The Europe Union Times (2009년 11월 28일자 기사 일부 요약)”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미국 북미사령부 최고사령관인 미공군 장선 제네 르누아트(Gene Renuart)에게 내년 1월 30일까지 100만 명의 군단으로 군사력을 즉시 증강하도록 명령하였으며, 이러한 보고내용으로 볼 때 금년 말이 되기 전 미국 내에 시민전쟁이 발생할 것이 예상된다고 러시아 군사 분석가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총리에게 보고하였다.”  “요즘 FEMA는 첫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이 시설에는 수용소와 직접 연결되는 철도와 도로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고, 부근에 공항이 잇는 곳이 많다. 대부분의 수용소들은 2만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현존하는 수용소 중 가장 큰 것은 알라스카 주(州) 페어 뱅크(Fairbanks) 근방에 위치해 있다. 이 알라스카 수용소는 대규모 정신병원 시설로, 최대 2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수많은 역사가 말해주듯이 이 장소의 마지막 손님은 미국 내 기독교인들의 순교의 장소가 될 것이다.”   171~172pp.

(질문 6) 무려 600개나 되는 FEMA 수용소를 미국에 세웠고 이곳이 미국 내 기독교인들의 순교의 장소라면, 혹시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천사의 대답) 그렇습니다. 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 서머나 교회는 오늘날 미국교회를 상징하고 있으며, 요한계시록 2장 10절에 “ --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옥” 이란 FEMA 수용소를 뜻합니다.  

(질문 7) FEMA수용소가 이미 완벽하게 준비되었고, 이 끔찍한 일들이 실제 상황으로 전개되어지고 있는데 과연 기독교인들이 숨어있을 곳과 피할 방법은 무엇입니까?

  (천사의 대답) 이 책의 저자는 “이 장소의 마지막 손님은 미국 내 기독교인들의 순교의 장소가 될 것이다.” 라고 예언적인 말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기까지 하여, 베리칩을 받지 않은 미국 내 기독교인들을 색출하여 수용하게 되므로 사실상 피할 방법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하게 이런 상황에 처한 성도들 중에 십사만 사천이나 삼백 만 성도들을 골라내게 될 것이며, 그들이 미카엘이 이끄는 추수사역에 와서 영적 성화와 전신갑주를 입고 또 하나님의 추수 메달을 받을 경우,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서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12장 6절에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 12:6)

[목련화]

성도들의순교적인믿음이필요할때입니다

[길르앗유향]

아멘~~~^^^

[큰바위]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