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계란나눔
고난주간을 맞이해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을
따라가보며 한 주를 보낸 행복이들!
오늘은 특별히
원 주변 마을에 계신 분들께
부활절 계란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푸른바다 친구들과도 찰칵!
"부활절 계란이에요~ 맛있게 드세요!"
"교회 놀러 오세요~~"
드리기 전에 마음이 콩.닥.콩.닥
떨렸다는 아이들~ㅎㅎ
아이들이 동네를 다니며 인사하니
어른들의 눈에서 하트가 뿅뿅~ 쏟아지셨어요 ㅎㅎ
사탕과 바나나 선물도 받았어요! ^^
어려운 미션을 끝낸
행복, 푸른 친구들~ 너무 기특했어요~!
미션~~성공! ^^
첫댓글 슈퍼 아주머니께 달걀 드렸는데 사탕을 많이 주셨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아요❤️
대문열면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귀여움을 듬뿍 받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