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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과 솔로몬 성전은 BC 586년 바벨론 제국에 멸망했습니다
통일 왕국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된 후 유다는 345년 동안 20명의 왕들이 있었습니다
멸망에 관한 경고와 과정은 예레미야가 기록했고 70년 후에 포로에서 귀환할 것이라는 예언을 남겼습니다
다음은 에스라와 느헤미야서에 기록된 질문 리스트입니다
1. 제2성전의 재건을 시작한 총독은 누구입니까?
2. 성전은 몇 년 동안 중단되고, 총 몇 년 만에 완공되었습니까
3. 성전 재건을 방해한 사람들은 누구였습니까?
4. 성전 재건이 중단되었을 때 성전 건축 지연을 책망한 선지자 2명은 누구입니까?
5.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위해 파견된 총독은 누구입니까?
6. 성벽 재건을 방해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7. 성벽은 며칠 만에 완공되었습니까?
8. 율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치고 이방 여자와 통혼한 사람을 조사하여 내보낸 사람은 누구입니까?
9. 이 기간 동안 바사 제국에서 보낸 조서는 모두 몇 개입니까?
10. 어떤 조서가 다니엘의 70이레의 시작을 알리는 조서입니까?
에스라와 느헤미야 두 권의 책은 남유다 포로의 귀환과 성전 재건, 성벽 재건에 대한 역사입니다
성전 재건은 페르시아 제국의 초대 왕이었던 고레스의 명령에 따라 귀환했습니다
성전과 성벽 재건에 지도력을 발휘한 사람은 스룹바벨 총독, 느헤미야 총독,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 3명입니다
에스라는 성경 4권의 저자로 알려졌습니다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책입니다
1. 포로 1차 귀환은 BC 537년, 고레스 왕의 조서로 스룹바벨 총독과 42,000명이 귀환했습니다
2. 포로 2차 귀환은 BC 458년, 아닥사스다의 조서로 학자 겸 제사장인 에스라와 9000명이 귀환했습니다
3., 포로 3차 귀환은 BC 444년 아닥사스다 20년에 느헤미야와 함께 귀환했습니다
당시 근동의 패권은 페르시아 제국이었습니다
메대(메디아)와 바사(페르시아)가 연합하여 바벨론 제국을 무너뜨렸지만 메대는 점차 바사에 병합되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의 역대 왕조>
1. 초대왕 고레스(BC 539~529) : 스룹바벨 1차 귀환, 스룹바벨 성전 착공
2. 캄비세스(BC 529~522) : 성경에 등장하지 않음
3. 다리오 (BC 522~486) : 성전 재건에 대한 고레스 조서 확인, 성전 완공
4. 아하수에로 (BC 486~465), 에스더의 남편, 하만의 유대인 학살 음모
5. 아닥사스다 (BC 465~425) : 에스라 2차 귀환과 느헤미야 3차 귀환, 성벽 재건
바사왕들에 의해 유대인 포로 귀환에 대한 조서를 내린 것이 기록되었는데 이는 다니엘의 70이레를 계산하는데 필요합니다
1. 고레스 왕의 조서(BC 538년) : 스룹바벨과 포로 1차 귀환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으니" (스 1:1~2)
"나에게 명령하사"를 보건대 고레스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명령을 받은 듯합니다
스룹바벨은 예루살렘 총독으로 부임하여 제2성전 건축을 시작하였으나 사마리아 지방장관과 서기관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고발하면서 16년 동안 중단되었습니다 (에스라 4장)
성전 건축이 중단되자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가 성전 건축 지연을 책망하자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했습니다(스 5:1~2)
2. 다리오 왕의 조서(BC 520년) : 사마리아 총독과 지방관리들이 성전 건축에 대한 합법성 여부를 제국에 문의했습니다
다리오 왕이 문서 창고에서 고레스의 조서를 발견하고 성전 건축을 공식적으로 허락하는 조서를 보냈습니다
(스 6:1~12)
3. 아닥사스다의 조서(BC 458년) : 아닥사스다 7년에 에스라와 2차 귀환에 대한 조서를 내렸습니다(스 7:11~26)
예루살렘으로 귀환을 원하는 자들은 모두 귀환할 수 있으며 필요한 자원과 기구를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왕이 이런 결정을 하게 된 이유가 기록되었습니다
"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 (스 7:23)
성전은 16년의 공백기를 거쳐 4년 후에 완공되었고 20년 만에 봉헌식(BC 516년)이 진행되었으며 제사장들도 임명했습니다 (스 6:13~18)
4. 아닥사스다 20년에 내린 조서(BC 444년) : 느헤미야의 귀환과 성벽 재건에 대한 조서
느헤미야는 수산성에서 유다에서 온 사람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예루살렘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에 탔습니다. 남아 있던 사람들은 환난과 능욕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느 1:1~3)
느헤미야는 이 소식을 듣고 앉아서 울고 슬퍼하며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를 결심하고 왕의 허락과 조서를 받았습니다(느 2:1~10)
느헤미야는 기도의 사람이며 문제 해결에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사람입니다
경쟁 관계에 있던 사마리아의 산발랏 총독과 참모 도비야로부터 조롱과 방해를 받았습니다
두 번에 걸친 암살 시도와 각종 음모를 꾸몄으나 느헤미야는 파수꾼을 세워 성벽을 밤낮으로 지키게 했습니다
성벽 구간을 45개 지역으로 나누어 유지 40명에게 분담시켰고 10개의 문과 4개의 망대를 짓도록 했습니다
마침내 성벽 공사는 시작한 지 52일 만에 완공되었고 성벽이 무너진지 약 150년 만에 재건되었습니다
성벽 완공의 낙성식은 BC 444년 6월 25일에 거행되었습니다
성벽이 완공되자 성 밖에 인구를 성안으로 재배치 시키고 지도자들과 제사장과 문지기를 임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일을 하면서 총독의 녹봉도 받지 않았습니다
느헤미야와 에스라는 성벽만 재건한 것이 아니라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율법을 가르쳤으며 회개운동을 벌였습니다
에스라는 이방 여자들과 통혼한 112명을 조사하고 여자들을 내보내기로 총회에서 결정하였습니다
에스라가 백성들 앞에서 율법을 읽었고 백성들은 율법을 듣고 울며 회개했습니다
백성들은 율법을 지키기로 서명하고 봉인하였습니다
4개의 조서가 있는데 어떤 조서가 다니엘이 예언한 70이레의 시작일까요?
다니엘의 예언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단 9:25)
다니엘 25절의 시작은 깨달아 알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 구절에서 성전에 대한 언급은 없다는 점입니다
예루살렘성을 중건하라는 영이며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지는 것은 성 안에 사람들이 살아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표현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다니엘 70이레를 시작한 조서는 마지막 아닥사스다 20년에 내린 조서(BC 444년)와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입니다
69이레는 성벽 재건의 조서로부터 메시야가 나타나기까지 기간입니다
그레고리역으로는 69*7년 = 483년이지만 360일로 치환하면 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신 종려주일에 도착합니다
질문 리스트에 대한 해답입니다
1. 제2성전의 재건을 시작한 총독은 누구입니까? : 스룹바벨 총독
2. 성전은 몇 년 동안 중단되고, 총 몇 년 만에 완공되었습니까? : 4년 간 중단, 20년 만에 완공
3. 성전 재건을 방해한 사람들은 누구였습니까? : 사마리아 지방 장관과 서기관
4. 성전 재건이 중단되었을 때 성전 건축 지연을 책망한 선지자 2명은 누구입니까? : 학개와 스가랴
5.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위해 파견된 총독은 누구입니까? : 느헤미야 총독
6. 성벽 재건을 방해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 사마리아 총독 산발랏과 도비야
7. 성벽은 며칠 만에 완공되었습니까? : 52일
8. 율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치고 이방 여자와 통혼한 사람을 조사하여 내보낸 사람은 누구입니까? 에스라
9. 이 기간 동안 바사 제국에서 보낸 조서는 모두 몇 개입니까? : 4개
10. 어떤 조서가 다니엘의 70이레의 시작을 알리는 조서입니까? : 아닥사스다 20년에 내린 조서
(BC 444년)
우리의 영적 성전과 성벽을 쌓는 일이 바쁜 일상의 뒷전으로 밀려나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신앙의 견고한 기초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을 재건하는 데 헌신한 인물 스룹바벨과 느헤미야, 에스라의 고대 이야기가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우리 자신의 영적 균열을 수리하는 데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많은 난관 속에서 기도와 헌신, 지도력과 협력 그리고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신앙입니다.
카이로스
첫댓글 💖오늘의 끝이 내일의 처음입니다.오늘 무엇을 했느냐가 내일을 결정합니다.
오늘 바쁜 일을 미루면 더 바쁜 내일이 되고,오늘 바쁜 일을 처리하면
여유로운 내일이 됩니다.오늘도 좋은 생각들,마음들을 가지고 보내도록해요.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주인공으로 출발하시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