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태우고 해상 관광을 하게될 '등대로'호입니다.
황남용, 김영엽, 장성환, 김귀배가 배에 오르고 있군요.
아래층은 선실, 위는 옥외 갑판,
옥외 갑판으로 올라갈 땐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등대로'호 조타실과 선장
선실 풍경
8시 40분, 해상관광에 설례는 마음을 안고 '장자항'을 떠난다.
'대장도 장군봉'
장자항을 출발과 동시에 우측으로 보이는 대장도 장군봉과 할매바위를 시작으로
선장의 구수한 입담의 해설이 스피커를 통해 울려 나온다.
'대장도 장군봉'
옛날에 한 도사가 이 섬에 훗날 큰 다리가 생길거라 말한 후 사라져 대장도라 불린다고...
섬들은 해발고도 150m 이하의 낮은 구릉성 섬들로,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그 중 신시도가 가장 크며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등
일부 섬이 고군산대교, 선유대교, 장자대교 등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저 멀리 '변산반도'
'코뿔소바위'
관리도 '코뿔소바위'를 돌아 천공바위
구벙으로 아침햇살이 비칩니다.
관리도 서측
조사님들 갯바위 낚시가 한창입니다.
관리도 서측
관리도 서측 '만물상바위'
조사님 갯바위 낚시
이시환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인 중
관리도 서측 '만물상바위'
관리도 서측 '만물상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