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고급

[작곡밥]

호흡에는 흉식과 복식호흡이 있고, 복식호흡에서 또다시 미는 호흡과 당김호흡이있습니다.
성악발성과 락발성에서 호흡은 복식호흡을 해야하구요. 미는 호흡과 당김호흡은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야합니다.

두 발성의 차이점은 호흡보다는 성대울림이 다르다는 것인데요. 성악은 진성대 한곳만
호흡을 통해 울려서 공명시켜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것이고,

락발성은 공명보다는 목소리의 크기와
진성대뿐아니라 가성대를 울려서 지르는 스타일의 발성입니다.

 샤우트창법이라고 하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락하시는 분들은 공명을 통해내는 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소리가 공명이 되면 멀리서도

잘들리지만 아무리 크게 소리를 질러도 공명이 되지 않으면 멀리서 들리지 않습니다.

성악은 원래 공연중에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서 이러한 발성을 통해 멀리에 있는 곳까지 들리게 했고,

락은 마이크를 사용하기때문에 가까운데서 큰 음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발성을 택한것이겠죠.

목에 힘을빼려면 배에 힘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명. 복식호흡이라고. 목에 있는 성대를 배에다가 옮긴다는 것인데.

보통 사람은 성대를 울려서 말을 합니다.

그러나 성악가들은 배를 울려서 공명을 낸다고들하죠.

아 - _ -;;. 말이 딴데로 . . .;;

복식호흡 방법은. 숨을 쭈욱 ~ 마셨다가.

배에 어택을 가합니다.

그리곤. 아주 천천히 뱉습니다.

숨을 아예 안 뱉는것보단 뱉으면서 하는게 더 오래 버틸 수 있거든요.

노래를 하실때 배에 힘을 주시면서(무작정은 아니지만) 배꼽밑에 까지 호흡이
닿을 수 있게 신경을 쓰시고요 숨 들이쉴땐 빨리 많이, 내쉴떈 천천히인거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