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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마음껏 손주자랑 ♥ 손주들 앨범 만들었어요~
고우리(지수) 추천 0 조회 192 23.12.11 00:0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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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1 08:30

    첫댓글 헉~~~~
    울 리아가 언제 수현이를 봤댜? ㅎㅎㅎㅎ

    혹쉬~SNS를 하나?..
    이제 카톡 주고받고 밖에 못하는디?
    푸하하하하..
    미쿡에도 리아가 있구낭 ...넘재밌다.

    암튼 넘 사랑스런 든든한 수현이구만..
    근데 벌써 이렇게 인기 독차지해서
    험난한 인생길..우찌 감당 할랑가..

    잘생겨서 탈이다.
    아니 잘나서 탈이다,
    그렇게 곱게 곱게 자라..한국을 대표해서
    나라사랑..애국청년으로 우뚝서주기를~


    난 아이들 앨범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세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가서
    처음으로 만든 작품들 모두
    년도만 적어서 사진으로 남겨 스크랩
    해주는데.....신박한 정리에서 배운 스킬~
    넘 많은 작품들이 모두 사진으로 정리
    되니 집안이 깨끗~
    나중 보면 아주 소중한 자산일겨 ㅎㅎㅎ

    예를 들면 저런식으로
    해마다 아이들 작품 정리해서..
    한장씩 화일에 넣어 스크랩북 만들어
    나중 아이들 자라면 주면
    너무 좋을듯 해서~~~..
    리아 2019..2020..2021..2022..2023
    리호 2020..2021..2022..2023
    리유 2022..2023...............ㅋ


    손주들은 우리들의 힐링이여..그치?

  • 작성자 23.12.11 12:28

    ㅎ ㅎ ㅎ 그러고 보니 무이의
    첫 손녀가 리아네 ㅋ
    미쿡에 수현이 친구도 리아가 있당~
    리아 이름이 참 예쁘네~

    신애라의 신박한 정리 나도 많이
    애청했었더랬는데
    무이도 손주들 꼬물 꼬물한 손으로
    만든 작품들을 신박하게 정리를
    해주는구나
    여튼 똑똑한 이쁜 할머니야~♡

    수현이가 미국 날짜로 1월 1일
    생일인데 친구들이 어찌나 많은지
    100명이 온다는구만 100명이
    들어갈수 있는 장소도 섭외해 놨다는데
    솰라 솰라 영어로만 하는 유치원
    다니는데 집에 오면 혀가 꼬부라져
    한국말 하는게 웃기데 ㅋ ㅋ

    여튼 후 세대의 주역 인물들
    우리 손주들이 아니겠어..
    무이는 셋이나 되니 그것도
    골고루 손자 손녀가 다 있으니
    정말 뿌듯 므훗 행복이 세배나 되겠지~
    각자 예쁨의 맛이 다 다를꺼고~

    여튼 너의 신박한 아이디어
    손주 자랑 ㅋ 어디가서 해보겠니?
    요즘 금기어가 되어 버렸는데
    천재소녀 무이 덕분에 허리끈
    풀어 놓고 자랑도 하고 친구들의
    보물들 만날수 있어서 참 좋았다

    저 아이들이 다들 건강하게 올바르게
    잘 자라서 삶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바램한다~♡

  • 23.12.11 08:24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23.12.11 12:32

    눼~눼~승우님 저도 만남을
    기대합니다
    이번주니 금방이겠지요
    오랫만에 아니 몇년만에
    설레임이 스믈 스믈 피어오릅니다

    송년회서 반갑게 만나요 승우 친구야~

  • 23.12.11 12:48

    @고우리(지수) ㅇㅋ

  • 23.12.11 09:27

    잘생겼네요 ㅎ 엄마 아빠도 멋지시고 그집도 아들 손주만 있네요 .나도 딸 손녀가 없어서 길가다 예쁜 아기 보면 부러워요

  • 작성자 23.12.11 12:44

    ㅎ ㅎ 맞아요 외손자들인데
    딸이 딸을 못 낳아서 참 아쉬워 했네요

    란이님도 손자만 있어서 손녀 있는
    할머니들이 부러운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그래도 지금은 아기니까 그저
    예쁘고 사랑스럽지요~♡

    이준이 이찬이 참 잘생기고 총명하고
    자주로 광주로 손자들 보러 가시는것
    같은데 그 발걸음이 얼마나 행복할지요
    그것이 저는 참 부럽습니다

    할머니의 사랑이 지극하셔서
    손자들이 총명하고 행복한 아이로
    잘 자라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꺼예요

    외손자둘의 같은 동질감
    많이 공감하고 댓글도 감사했습니다
    늘 손주들과 행복하세요~♡

  • 23.12.11 13:09

    지수 친구님은 미국 까지 손주보러가기 힘들겠네요
    그립고 보고싶고 통영서 광주 있어도 보고싶어 사진보다 동영상그리고 영상통화 한답니다

  • 작성자 23.12.11 13:32

    네~ 매년 요맘때쯤 딸 손주들
    보러 미국을 가서 3개월 정도 있다 오는데
    올겨울에는 딸이 한국 나온다해서
    미국 안갔는데 그나마 사위가 병원일이
    너무 바빠서 못나온다 해서 아쉬웠네요

    딸이 화상통화도 자주해주고
    동영상은 매일같이 보내주니
    그나마 마음을 달래고 지냅니다

    손주란 존재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세상 무엇보다 예쁘고 귀한 존재지요

    통영에서 광주는 미국에 비하면
    엎어지면 코닿는데니까 ㅎ ㅎ
    얼마나 좋을까요?..
    이준이 이찬이도 할머니 사랑 듬뿍
    받을수 있어서 참 좋으네요~

  • 23.12.11 14:54

    어머나
    수현이 인기 어쩔~~ㅎ
    잘생기기만 한게 아니고
    성품또한 훌륭하니 그러리라 생각돼~♡
    미래의 보물인 수현이
    멋지게 성장해 결혼하는것도 봐야하고 증손주도 봐야하니
    건강 잘 챙기며 익어가야 하는건 할미몫~^^

  • 작성자 23.12.11 15:30

    그러게~ 우리의 몫은 건강 잘 챙겨서
    오래 오래 손주들 곁에서 사랑 듬뿍해
    줘야해 그래서 사랑 받고 자란 아이들은
    사랑도 베풀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니까

    수현이는 사내 아이지만 참 살가워서
    친구들한테 양보도 잘하고 배려심이
    있어 친구들과 사이좋게 화합을
    참 잘 한다네~

    내가 미국가면 어찌나 살갑게 하는지
    그 꼬맹이 손으로 커피도 타주고
    유치원에서 뭘 만들어오면
    꼭 할머니 선물이예요 하며
    살갑게 표현을 해줘서 참 이뻐하는
    녀석이지~

    이번주에 송년회가 있어
    상구 대장님과 남주가 바쁘시겠어
    어느해 송년회인가 남주가 급하게
    지하상가에서 빨강 원피스 사입고
    섹쉬한 모습으로 짠하고 나타나
    기본 스탈이 받쳐주니 얼매나
    이뻤던지~♡
    또한 상구 대장님의 명곡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부르는데
    분위기가 한끗 달아올랐었지~ㅎ
    그때의 기억이 넘나 생생해~

    올해도 쒼나게 놀아볼까나~ㅎ ㅎ ㅎ

  • 23.12.11 15:43

    @고우리(지수) 아휴
    어찌 어린아이가 그리 엽엽할까
    기특해 기특해~^^
    할미사랑까지 듬뿍 받아
    쑥쑥 커 가는 모습에
    멋진 청년이된 미래의 수현이 모습도 이곳에서 볼수 있길 바래~^^

    ㅋ 빨강 원피스 그날 입고 장농에서 잠자고 있는데
    토욜 깨워볼까나~~ㅎㅎ

  • 작성자 23.12.11 15:48

    @남주 ㅎ ㅎ ㅎ 빨강 원피스의 장농 탈출~ㅋ ㅋ
    신박한 발상~
    섹쉬~섹쉬~홀딱 반했슴~ㅋ ㅋ

  • 23.12.12 10:19

    수현이 인기 짱!!!
    꼬맹이들의 러브스토리 깜찍하고 귀엽다 ㅎㅎ

    갬성,사랑 넘치는 이쁜 할머니가
    손주들의 사진을 액자로 만들며 그리움을 달래는 마음이 참 애틋하다

    터울도 좋고 우애도 좋은 수현 태현이
    건강하게 멋지게 성장하길 바란다

    태현이 돌사진 덕분에
    오랜만에 우리 윤후 돌사진도 소환해 본다ㅎ

  • 작성자 23.12.12 11:01

    ㅎ ㅎ 환하게 웃는 돌때의 윤후야
    또 반가워~♡

    윤후야~ 너는 어떤 그리운 할머니와
    내 할머니가 고추가리고 폭풍
    귀여움으로 환하게 웃던 모습이
    영원히 기억속에 정지화면으로 있단다
    ㅎ ㅎ ㅎ

    예쁜 꼬마 아가씨 유담이는 어엿한
    숙녀가 되어있공~♡

    가는듯 안가는듯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갔다 모든 일이 저 멀리 기억속에
    있으니..윤후 사진만 보면 그리운
    그녀가 자꾸만 함께 오버랩 되고..

    인생은 그런거야 생성되고 소멸하고
    그래서 지금 이순간이 중요한거지
    순간이 모여 오늘이 되고 또 전체의
    삶이 되는것~

    이쁜 할머니야 나가 사진에 취미가
    있다보니 무이가 깔아논 멍석에
    이참에 손주 자랑 실컷 해봤다 ㅎ ㅎ ㅎ

    어린 아이들에 향한 어른들의
    덕담 축복의 말씀들이 정말 휼륭했어
    이곳에 모든 아이들이 아니 이 지구상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갔으면 한다

    이쁜 할매가 어떻게 알았찌?
    우리집에 수현이 태현이 액자로
    도배가 되어있어 오며 가며 들다본다고
    ㅋ ㅋ

    여튼 자랑질 실컷하니 밥안묵어도
    배가 부르다 ㅎ ㅎ ㅎ

  • 23.12.12 13:23

    솜씨좋은 할머니때문에 그집 손주들은
    행복하겠군~~ 난 그작년에 사진들을 다프린트해서 제본해서 사진책을 만들어 줬더니 맨날 디다봐서 다 찢어 졌다고 하네

  • 작성자 23.12.12 15:18

    신비는 유치원 선생님 했으니
    손주들한테 좋은 영향력이 많았을꺼야~
    할머니들은 손주들 예뻐서 다들 나름대로
    귀한 자료들을 남겨 주고 있을꺼야

    신비 첫손주는 영어도 잘쓰고
    표현력도 참 좋으네 정말 뿌듯하겠다
    신비나 나나 손주들 안아보고 싶은
    그리움을 말해 무해
    신비가 이제 건강 완전히 회복했다니
    너무나 다행이고 서로가 만나는날
    기쁨과 행복 넘치는 만남이 되겠구나

    정말 잘 견뎌주고 이겨 내줘서 고마워
    의지도 대단하고 믿음 또한 대단해~♡
    댓글 고맙고 열심히 살아가는 신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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