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피아성당은 537년 비잔틴 황제 유스티아누스가 짓기시작해서 오래동안 정교회 성당으로 사용했다.
1453년 비잔틴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오스만 술탄 메흐메트 2세는 이스탄불(옛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했고,
성 소피아 성당 안에서 금요일 이슬람 기도회를 했다. 1453년 이슬람 국가인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플
(현재 이스탄불)을 정복한 후 모스크로 개조했다
벽면에 예수와 성모상 우측에 요한상이 있다. 처음에 성당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모스크로 바뀌면서 회를 발라
지울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 다행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이스탐불 전철
이스탐불 시내관광
이스탐불 야경을 보면서 맥주 한잔
케이블카를타고 피에르티언덕에 올라
블루 모스크 내부
블루모스크 모습
내부의 유리창과 벽면이 파란색 타일로 뒤덮여 있어 블루 모스크로 불린다. 원래는 비잔틴 제국의 궁전이 있었지만 오스만 제국 정복으로 다 파괴되었고,술탄 아흐메드 1세는 그 자리에 자신의 이름을 딴 사원을 세우게 된 것입니다. 그의 야심을 담아 블루 모스크는 터키에서 알아줄 정도로 크고 웅장합니다.
지하물궁전
꺼꾸로 누워있는 메두사
동로마제국때 만들어진 지하 물창고.
태양신앙의 상징 오벨리스크
인천으로 돌아오면서, 올때는 약10시간 소요
일몰사진이 위치상으로 별로다
아시아나가 대한항공과 합병(인수?)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달랐다.
인천에 도착, 마산행 리무진 공항버스로 약4시간만에 마산 도착
튀르키에는 약90%가 이슬람교라 그런지 고기 구경하기가 어려워 바로 식당으로 가서 쇠고기
수제양념갈비에 소맥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