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성령과신부께서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건강/요리 Tip 스크랩 껍질의 영양까지 살린 고구마두부양갱 < 고구마껍질 효능, 고구마요리, 양갱만들기,고구마양갱,두부양갱>
설레이는 어린아이처럼 추천 3 조회 1,666 13.06.25 22: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 고구마껍질 효능, 고구마요리, 양갱만들기,고구마양갱,두부양갱>

 

 

 까~~아~~꿍

 

눈 뜨고 돌아서면 주말이고.

 

눈뜨고 돌아서면 월요일이고.

 

뭔 시간이.. 이렇게 징하게 흐른답니까.ㅠ

 

 

 

 

 

 

 

요세 껍질채 먹는 요리들이나..

 

껍질을 활용한 영양요리 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죠..

 

껍질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가 얼마나 많은지 알면서도 활용하기 쉽지 않은데요..

 

 

채소나 과일의 색깔은 자외선, 비, 바람등의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스스로 만들어 낸 방어 물질이래요.

 

항암효과,면역력 향상, 노화 방지,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하죠.

 

 

 

그런데 이런 기능을 가장 많이 함유한 색소가 들어 있는 부분이 바로 껍질~!!

 

때문에, 껍질을 버리는 것은 몸에 좋은 영양소를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죠..

 

껍질이 가지고 있는 식물성 색소인 "파이토케미컬"

 

컬러푸드에도 자주 소개 되는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다닌 등의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농약이 많이 묻어 있을 것이란 걱정과, 맛이 없고  식감이 거칠다는 이유로

 

몸에 좋은 껍질의 영양소가 그대로 버려지고 있죠..

 

껍질째 활용하는 요리들이 많이 많이 계발 되고..

 

유기농 농산품이 많이 많이 출하 되어...

 

몸에 좋은 영양덩어리인 껍질이 아깝게 버려지는 일들이 없었음 좋겠어요..

 

 

 

오늘은 맛도 좋고 색도 고운 고구마를 껍질째 활용한 양갱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고구마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화합물' 이 고구마의 속살보다 훨씬 많이 들어 있어요.

 

 

폴리페놀은 피부미백, 여드름균 저해에도 효과가 좋아 화장품의 원료로도 많이 사용 되구요..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노화예방에도 좋답니다.

 

이젠... 얼굴에 바르지만 마세요... 입에 양보하세요... 폴리페놀..ㅋㅋㅋ

 

부드러운 두부와 달콤한 고구마가 어우러진 양갱, 설탕의 양을 줄였기 때문에

 

많이 달지 않아서 더 좋아요..

 

대형마트에 가면 한천가루도 쉽게 구입 할 수 있으니까..

 

고구마 껍찔째 드륵드륵 갈아 양갱으로 건강간식을 만들어 보세요...^^

 

 

 

 


 

 

<  재 료 소 개  >

 

 

삶은 고구마 300g, 연두부 200g, 우유 300cc, 설탕 4큰술, 소금 1작은술, 한천가루 6g

 

 

 

<  만드는 방법  >

 

1. 고구마는 껍질째 깨끗히 씻어 삶아주고, 두부는 체에 바쳐 물기를 빼 준 뒤,

 

모든 재료를 분량대로 계량해 주세요.

 

 

2. 고구마를 찌는 동안 한천가루는 약 1/3컵 정도의 물을 섞어 미리 불려 놔 주세요. ( 30분정도 불리세요)

 

 

3. 삶은 고구마, 연두부, 우유, 설탕, 소금, 2의 불린 한천을 모두 넣고 믹서로 곱게 갈아 주세요.

 

 

4. 냄비에 3을 넣고 되직해질 때가지 중간 중간 저어가며 되직하게 끓여 주세요.

 

(바닥이 눌기 쉬우므로 주걱으로 바닥까지 고루 저어주세요.)

 

 

5. 원하는 모양의 틀이나 그릇에 물을 바른 뒤 4의 양갱을 쏟아 부어 단단하게 굳혀 주세요.

 

 

6. 단단하게 굳은 양갱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콕콕콕. 고구마 껍질이 박혀 있어 빛깔도 예쁘고, 영양도 풍부해요..

 

 

 

 

 


 

 

개인적으론 실리콘 틀에 넣어 굳힌게 더 이뻐 보이네요.

 

이럴 줄 알았음..

 

실리콘 틀에 굳히고 남은 재료를 양갱틀에 굳힐 껄...

 

만날 만들어 놓고 후회질...ㅠㅠ

 

입에 넣으면 부들부들 식감이 좋아요..

 

우리 임군은 조금 더 달았음 좋겠다고 하는데..

 

저는 딱 좋더라구요...

 

취향껏 설탕량은 조절해서 넣으세요...

 

 

작은 큐브모양으로 잘라 과일과 함께 다과상에 내 놓아도 좋을 것 같아요..

 

우유랑 먹어도 맛있고, 깔끔한 아메리카노랑도 잘 어울린다는...ㅋㅋ

 

 

두부랑 고구마가 아주 잘 어울려요..

 

보통, 양갱은 팥을 넣어 만드는데 고구마랑 두부로 만들었더니 또 다른 별미더라구요.

 

 

 

자꾸 집어 먹다보니까.. 은근 배불러요... ...

 

.... 라고 쓰다 보니까...

 

그치... 자꾸 집어 먹어 배부르지 않은 음식은 없구나...

 

ㅡ,.ㅡ

 

 

갑자기 새로운 사실에 눈을 떴어요..

 

ㅋㅋㅠㅠㅋㅋㅠㅋㅋ

 

 

 

 

 

완연한 봄입니다..

 

이제.. 슬슬.. 봄나들이 다닐 철이 돌아오네요..

 

학교에 있자니..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과..

 

풋내기 대학생들의 활기찬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싶기도 하고..ㅋㅋ

 

 

이벤트 발표는 끝났습니다만..ㅋㅋ

 

아직도 주소를 주지 않은 분들은..

 

그냥 한 번 이벤트 참여의 의지를 던저만 보고..

 

오지 않는 분들이시랍 말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어서..

 

주소를 남겨 주십시욧..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