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락 / 6-8 / 하나님의 통치
두 번째 단락의 중심점은 7절 끝절에....[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에 있습니다.
누가 다스리신다는 겁니까?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다스리시겠다는 겁니까?
당연히 논리적으로 보면 메시야 왕국에 들어 올 자기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그 자기 백성이 어떤 사람인가를 밝혀주는 구절이 6절인데....6절을 봅시다.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표시를 해보시기 바랍니다...저는 자....쫓겨난 자....환난 받게 한 자.....
메시야 왕국에 입성하는 사람들이 누구냐...
그것을 저는 자, 쫓겨 난 자, 거기다 하나님께서 환난 받게 한 자라는 겁니다.
이들을 하나 하나 살펴 본다면....
저는 자는 육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자를 말하는 거쟎아요.
육신적 장애가 없는데 저는 자가 있을 리가 없습니다.
쫓겨난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아버지의 집에서 쫓겨난 자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하나님께서 환난을 주사 환난을 받은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을 모으며...모아....누가 모으고 모은다는 겁니까? 이도 하나님이 모으신다는 겁니다.
즉 이것을 다시 해석해보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치심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영적으로 다 저는 자들입니다.
거기다 그들은 쫓겨난 자들입니다...그래서 앗수르로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환난을 당한 자들입니다.
이들을 모으고 모은다는 것은....하나님께서 다시 이들을 모으시는데...
누구를 모으시는 겁니까? 그렇게 장애속에서...쫓겨남속에서..환난 속에서...
그때서야 비로서 아버지의 집을 생각하는 탕자처럼...하나님앞에 자신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자.
그렇게 남은 자...그루터기들을 돌아오게 하여 모으신다는 겁니다.
즉 메시야 왕국이 임하면...그때에...남은 자들...참 믿음의 사람들이 모음을 받게된다는 겁니다.
7절을 봅시다.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앞에서 말씀드렸던 말씀을 다시 확인시켜 주시는 말씀이 7절입니다.
발을 절었던 자가...뭐가 된다...남은 백성이 되게하며..
비록 하나님이 치심으로 장애가 있을찌라도....하나님앞에 남은 백성...남은 자가 더 은혜가 아닙니까?
온 몸이 멀쩡하여 지옥불에 떨어짐보다...비록 세상속에서는 장애가 있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남은 자가 됨이 은혜중에 은혜인 것입니다.
그것을 눅16장에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입니다.
부자는 온몸이 멀쩡한 사람이었지만...나사로는 병든 사람입니다.
부자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나사로는 그야말로 거지로 얻어 먹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시간이 끝나고 난 후에...다음 세상에 열렸을 때...
부자는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을 받지만...나사로는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품에 안겨서
세상에서 알지 못하던 안식과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은혜를 입었더라는 겁니다.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라고 합니다.
나라가 망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땅에서 쫓겨났습니다.
포로가 되어 뿔뿔이 흩어져 끌려갔습니다...끌려감을 쫓겨남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렇게 쫓겨난 자들...끌려간 자들이 어떤 나라가 되었다..강한 나라가 되었다는 겁니다.
즉 자기 나라도 지키지 못하여 망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강한 나라가 되었을까요?
그것이 겔37장에 보시면...하나님이 에스겔을 환상중에 마른 뼈들이 있는 골짜기로 데리고 갑니다.
거기에서 에스겔이 마른 뼈들을 보는 환상 가운데...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말씀하시기를
에스겔아...이 뼈들이 살아나겠느냐...라고 했을 때...에스겔이 대답을 하기를...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마른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그리고 거기에 생기가 들어가고...생기가 들어가자...그 뼈들이 살아나서...큰 군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과거와 미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과거는 살았다고 하나 죽은 마른 뼈들과 같았습니다.
그랬던 그들이 바벨론으로 끌려와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들어오니...
그들이 영적으로 다시 살아났고...살아난 그들이...이뼈 저뼈가 서로 들어 맞아...뼈가 연결되어
큰 군대가 되었듯이...이스라엘 백성들 이전에는 오합지졸이었습니다만...
그들이 바벨론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 되었을 때...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하나님께로 나아와 큰 군대가 되어...돌아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1차 큰 군대가...출애굽이라면...2차 큰 군대가...출 바벨론이요...
2차 큰 군대가 마지막 때에...메시야 왕국에 들어가는 큰 군대가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 나라의 주인공들입니다...그러므로 말씀을 통하여 살아나야 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가 된 큰 군대...큰 용사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2단락 / 6-8의 주제가 하나님의 통치..라고 했습니다.
그 중심점이 7절 끝절에....[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에 있습니다.
누가 다스리신다는 겁니까?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다스리시겠다는 겁니까?....당연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다스리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자기 백성이 어떤 사람인가를 밝혀주는 구절이 6절인데....6절을 봅시다.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표시를 해보시기 바랍니다...저는 자....쫓겨난 자....환난 받게 한 자.....
메시야 왕국에 입성하는 사람들이 누구냐...
그것을 저는 자, 쫓겨 난 자, 거기다 하나님께서 환난 받게 한 자라는 겁니다.
이들을 하나 하나 살펴 본다면....
저는 자는 육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자를 말하는 거쟎아요.
왜 장애가 생겼습니까?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하나님이 치심으로 장애가 생겼고요
장애로 그친게 아니라....하나님이 쫓아내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버지의 집에서 쫓겨난 자들이요
그리고 마지막이 그들이 쫓겨나 앗수르로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
하나님께서 환난을 주사 환난을 받은 자들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치시고 쫓아내시고 환난을 주셨던 이들을
이들을 모으며...모아....누가 모으고 모은다는 겁니까? 이도 하나님이 모으신다는 겁니다.
언제 모은다는 겁니까? 포로로 끌려가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올 때에..
말씀으로 돌아온 그들...다시 하나님앞으로 돌아온 그들...그들이 그루터기 남은 자라고 했습니다.
이들을 돌아오게 하시는데...어떻게 돌아오게 하시느냐..
7절에 그들이 남은 백성이요...그들로 강한 나라가 되게하여 돌아오게 하신다는 겁니다.
어떻게 강한 나라가 됩니까?
그것을 에스겔47장에...환상골짜기의 환상이 설명을 하시는데...
죽어 마른 뼈들이 살아나고...다시 크고 강한 군대가 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므로 큰 군대가 되고 강한 군대가 되었더라는 겁니다.
남은 백성...강한 나라 강한 군대가 되어 돌아온 사람들은 어디서 다스린다는 겁니까?
7절 하반절에 나 여호와가 시온산에서....이제부터 영원까지 다스리겠다고 합니다.
8절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7절 시온산...8절 너 양떼의 망대.....딸 시온의 산...딸 예루살렘의 나라...
이 모두가 다 무엇을 말씀합니까? 다 교회를 말씀합니다.
8절은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하나님이 다스리시는데...어디를 통해서 자기 백성을 다스리시느냐...
교회를 통해서 다스리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떤 이유로도 교회를 떠나서 안됩니다.
무교회주의자도 안됩니다...무교회 주의 자가 말씀적이냐? 절대 말씀적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도리어 교회 무용론을 주장합니다...
교회가 필요없다면 하나님이 성전을 세우고 교회를 세웠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가 필요없다는 것은 결국 교회를 부정하는 부정주의자요...하나님 부정주의자입니다.
하나님은 출애굽시대는 성막을 중심으로 자기 백성이 하나님의 통치하기를 원하셨고
왕정시대는 성전을 중심으로 자기 백성을 통치하기를 원하셨고...
오늘날은 교회를 중심으로 통치하시기를 원하시는게 하나님의 뜻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교회가 8절 끝절에 어디로 돌아온다? 네게로 돌아오리라...
여기 네게로 돌아오리라의 네게가 누구를 말합니까?
지금 이 말씀은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는 말씀이니 하나님은 아니시고
그렇다고 미가에게로 돌아온다는 말씀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여기 네게가 누구냐....교회를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는데...어디로 돌아오느냐...교회로 돌아온다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교회로 돌온다는 것은...
교회가 과거에 가지고 있던 그 영광과 그 권세와 그 권능으로 돌아온다는 겁니다.
교회가 다시 회복해야 하는 영광과 권세와 권능이 무엇입니까?
행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이게 영광이지요...권세요..권능입니다.
즉 교회는 성도는 세상에 실족하고 넘어져 있는 자들...
죄로 인하여..일어서지 못하고 좌절하고 절망하는 자들에게...
예수이름을 전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다시 일어나게 하고..걷게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은과 금은 있지만...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나게하고 걷게 하는 역사가 없습니다.
즉 교회가 예수의 이름의 그 권세와 권능과 영광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겁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교회 나오면 무거운 짐진 것을 벗게 됨이 영광이요 권세요 능력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것이 무엇입니까? 죄입니다.
교회는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게 하는 권세와 권능과 영광이 있습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렘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