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한 표가 작품 평가의 역사가 됩니다. 지금 투표하세요! 댓글 대환영!
(주의 - 가급적이면 직접 플레이 해보시고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 - 이 정보는 우리 동호회의 평가이므로, 절대적 기준은 아닙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슈퍼로봇대전D (GBA) 평가 (4.52/5.00 - 42명 기준)
★ 프로젝트 소개
주요 작품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보고서를 만들어서, 각 작품에 대한 객관성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고, 한 표, 한 표가 역사가 되는 공간.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2010년 첫 번째 평가작품은, GBA의 슈로대 "D" 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에도 한 표 부탁드립니다!
★ 일본 패미통 평가 32/40점 - 전문은 구하지 못하여 간단한 작품소개
GBA판으로 발매된 슈퍼로봇대전 4번째 작품입니다. 타이틀의 D는 Destiny (운명) 이라는 뜻의 머리글자 입니다. "지구소멸"이라는 강렬한 광고문구를 달았던 것도 인상적. 컷인이 발생하는 파일럿의 수가 전작들에 비해서 대폭 증가되었던 것도 특징입니다. 판매량은 약 24만개. 자세한 내용은 작품소개란 참조.
★ 일본 아마존 평가 (33명 평가 / 2010년 01월 기준)
별5개 - 16명
별4개 - 12명
별3개 - 3명
별2개 - 1명
별1개 - 1명
일본유저 평균점수 ( 4.24 / 5점 만점 )
가장 참고가 되었다는 유저리뷰 정리
각종 버튼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휴대기의 쾌적성을 완성시켰다고 생각. 난이도는 낮은 편이며, 괜찮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나 연출들이 제대로 살아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색다른 로봇과 파일럿을 다수 다룰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슈로대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호평이 많았던 아마존 리뷰들입니다)
★ 작품소개
발매일 : 2003년 8월 8일
기종 : 게임보이어드밴스 (GBA)
소비자가격 : 5,800엔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언어 : 일본어
판매량 : 약 24만개
일본공략웹: http://srwd.suparobofan.com/ or http://games.gaym.jp/GBA/suparobo_d/
(일본어, 네이버번역기 http://jpdic.naver.com/ 활용)
시나리오 번역사이트 : http://sarw.co.kr (남두비겁성님)
총 38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트 선택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전후편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의 볼륨은 훨씬 많습니다. 프롤로그와 분기를 포함해 합계 54스테이지가 존재합니다. 최대의 특징은 스토리 전개가 지금까지의 작품과 크게 다른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진겟타로보 세계최후의날이 스토리 전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프닝 시나리오에서는 작품의 재현까지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특징적인 퇴폐적 세계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지구가 소멸하게 되어서, 우주와 지상의 각 세력 모두가 사태의 파악을 하지 못하고 혼란에 빠집니다. 이로 인하여 각각의 세력들이 동맹을 맺어서 공동으로 그 원인을 밝히고자 노력합니다. 때문에 평소 적대 세력에 있던 파일럿들이 여럿 아군으로 참여합니다.
참전작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메가존23
더빅오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건담ZZ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샤아
기동전사 V건담
신기동전기 건담W
마징가Z
그레이트마징가
UFO로보 그렌다이저
진겟타로보 세계최후의날
미래로보 달타니아스
육신합체 갓마즈
마크로스7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시스템면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전작 R의 시스템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세이브가 가능하는 등 휴대기에 특화한 시스템을 가지는 것도 특징. 새롭게 등장한 미니게임 츠메슈퍼로보가 탑재되었으며, 강화파츠의 매각, 주인공기의 무기명변경, 특수효과무기의 추가를 했습니다. 회화의 되감기 및 회화 데모자체를 스킵할 수도 있습니다. 풀개조 보너스가 탑재되어서, 새로운 강화를 부가하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콤보 - 일직선으로 늘어선 적을 한 번에 공격하는 무기. 중요도가 상당합니다. 후반에는 적들도 사용하므로 주의
보너스포인트(BP) - PP와는 다르게 1레벨당 1포인트를 받아서 파일럿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스킬파츠 - 파일럿에 장비하는 강화파츠입니다. 능력을 강화한다거나 특수기능을 달아줄 수 있습니다.
노래 - 마크로스7의 시스템, 아군에게 사용시 능력업, 프로토데빌의 적에게는 데미지를 줍니다.
츠메슈퍼로보 - 장기 같은 느낌의 미니게임, 클리어시 상품을 받습니다. 진행할수록 MAP이 추가됩니다.
주차 연계는, R과 마찬가지로 최종화 종료 시점에서 소지하고 있는 자금과 유닛의 개조단계, 풀개조보너스가 이어집니다. 개조상한도 1회차 클리어 할 때마다 상승되어서 최대 20단계까지 증가합니다. 2주차 이후에는 홀수 주차마다 1단계씩 적의 개조단계도 올라갑니다. 주회를 많이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오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프로모션 동영상
첫댓글 샤아와 아무로가 하이뉴와 나이팅게일을 탑승하고 같이 싸운다는것 자체로 5점 만점
하이뉴와 나이팅게일 이 나온다는점도 있지만 료마 형님의 썩소도 있어서 5점!
5점. 획기적인 편이었던 스토리와 잘 다듬어진 시스템, 움직임은 모자라지만 더 박력있어진 연출, 적당한 난이도, 신선한 시도였던 츠메슈퍼로보 등 당시의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단점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BGM은 바로 전에 나왔던 OG1보다 열등합니다만 같은 계열의 후속작 J도 그 수준이었던걸 생각해보면...
파이어봄버의 노래를 (보컬은 없지만) 들을수 있었다는 것에서 5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네오그랑존 이후로 처음 느꼈던 포르테기가스의 포스 덕분에... 5점!!!
그 이후로 나온 오리지널 기체 중 맘에 들었던 기체는 발가드(발자카드가 아닌...) 정도 뿐이로군요.
전 4점입니다 시스템도 마음에들고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이뉴,나이팅게일이 나온게 좋은점입니다 단점은 그다지 보이지않지만 저가 실력이없는건가 모르지만 4점으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5점 찍어줬습니다.
일단 5점 주겠습니다. W보다도 애착이 갔던 D. 그것은 세계최후의날 참전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달타니어스와 빅오와 같은 그때까진 생소했던 작품들이 등장했던 점. 위에서도 언급되는 아무로와 샤아의 활약성 등 매력적인 요소가 아주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낮다고 나와있지만 사실 낮다고 말할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차슈로대 이후로 가장 많이 수리,보급유닛을 한수레씩 실어다니던 라카이람이 기억나네요....)그래서, 슈로대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분들에게는 D보다는 알파, 3차알파나 W정도를 추천하고싶습니다. 그래도 크게 찍히는 단점은 없으므로 앞서 말했듯이 당연히 5점인 겁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초보자들에게는 결코 낮은 난이도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리뷰어가 느끼기에는 낮았던 거 같네요.
내마음의 최고작 알외에게 5점을 줘야하기때문에 5점은 줄수없지만 이것도 나름 최고의 작품... 저는 4점 주겠습니다.. 근데 5점만점은 점수주기가 좀 애매하다는...10점 만점으로 바꾸면 안되나요?
아마존, 유튜브 등에서 별점 5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 쪽을 따르고 있습니다 ^^; 남들에게 추천할만한 작품이라면 5점을 줘도 되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입니다. 만점을 꼭 단 한 작품에게만 줄 필요는 없을듯 ^^; 그나저나 올해 중에는 알파외전도 투표가 들어가겠군요. 하하.
제 경우는 너무 늦게 D를 접했었는지.. J를 즐기고 난뒤라서 중간에 손을 놔버렸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4점밖에 못드려요..
5점입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됬으면 하는 작품.
참전된 기체들이 상당히 강해 난이도는 좀 낮은편이더군요(저한텐 기체들이 다 좋아서 낮았다는..ㅎㅎ)
겟타 세계최후의날과 하이뉴,나이팅게일을 포함해 뉴타입들의 강함을 볼수있고 윙팀의 스팩들도 전부
괴물급이라 상당히 재미있게 했던 작품입니다.
게다가 잘 참전하지 않는 v건담을 처음써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진드래곤이 나온시점에서 만점입니다.
4점, 아마 4차슈로대를 제외하면 가장많이 반복클리어를 한 작품. 참전작, 볼륨,주인공,액션 등등 나무랄때 없는 게임이긴 한데...도중애 게임 팩에 에러가 나서 나중에 알고보니 짜가란 사실때문에 안좋은 추억또한 안겨준 작품ㅠ...뭐 난 전문 평론가는 아니니 개인적인 이유를 넣어도 괜찮을듯!(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샤아는클리어 한참후에 알아서 써보지도 않아따는...그게 말이지 기체는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데 탑승자는 진정 내가 알고있던 헬멧쓰는 간지남이나 썬글라스쓴 미청년이 아니였단말이지)
작품들이나 유저가 사용하는 각종 편의 시스템 쪽으로는 우와~라고 했었죠. 특히 컷인이 많아져서 정말 좋았어요. 그러나 전투신은 먼저 나온 OG의 움직임보다 덜해서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물론 그전의 R보단 엄청났었지만...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것일지도 모르지만 주인공이 휴대용 작품 중에선 가장 맘에 안들 정도로 개성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가 R하고 바로 접하게 되면 당황스러운 수준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만만한 난이도는 아니죠. 생각없이 플레이하거나 개조를 신경안쓰면 게임오버를 꽤나 자주 봅니다.
이 작품을 통해 슈로대에 뛰어들게됬고 겟타의 매력에 빠졌으므로 5점요 ㅋ.ㅋ.
모든 루트를 다 클리어 했을정도로 중독성이 있었던 지라 5점 줍니다. ^^
신규 참전작도 많았고 연출의 발전및 유저의 편의성을 위한 조작 및 시스템의 변화가 좋았습니다.
츠메는 초반엔 쉽게 했지만 점점 머리가;
기체들중 딱히 버릴거 없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들을 키워도 무난하게 클리어 할수 있을정도로 적당한 난이도 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노래안쓰면 좀 빡세긴 했지만요-_-
별 다섯개 줬습니다
전 다~~~~~~~마음에 들고 다~~~~~~재밌었는데.........오리지날케릭터 슈퍼계열 합체했을때 디자인만 좀 멋있었으면..ㅠㅠ얼굴이 위 아래 두개 달린거 같아서 애착이 뚝떨어졌다는....ㅡㅡ;;;그래도 진드래곤에다가 하이뉴에 빅오에 특히~!!마크로스가 참전했다는 점에서 정말추천가는 시리즈였다고 봅니다~!
으....슈로대 역사상 최고의 참전 작품입니다.(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게 다들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신선한 시나리오 에다가 심심할떄 최고인 츠메 까지.... 휴대용을 떠나서 슈로대 전체 작품중 최고 수준입니다. 그러나.... 슈퍼 로봇의 물장갑이 말아먹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