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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복지요결 사회사업 근본을 찾고자하는 고민에 대한 공감..제 마당 제 삶터에 대한 고민..당사자의 사람다움에 대한 고민을 적어보았습니다.
최성석 추천 0 조회 133 12.09.08 22:4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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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9 11:31

    첫댓글 선생님 글을 읽다 보니 문득 제 마당, 제 삶터의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 12.09.09 13:51

    사회적 복지와 비사회적 복지면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사회사업을 이루는 과정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크구나 염려 됩니다.

  • 12.09.10 09:12

    질문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사회사업의 근원은 그 실천 상황과 문제, 여러가지 주변 현실여건 등에 따라 다르고 그 사회사업을 실천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근본의 가치는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으로 일관되어 풀어가야하는 것이라는 의미일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혹, 달리 해석해야하면 알려주세요. ^^

  • 12.09.11 10:09

    저도 김창희 선생님 말씀처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현장이 다양하고 만나는 사람이 다르니 그때 그 사안과 그 사람에 따라 실천이 다를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 그 실천이 향하는 건 사람다움과 사회다움.

    이번 학습여행 곡성으로 떠나는 길,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걷기도 하고 기차를 타기도 하지만 우리 여행의 종착점은 '곡성'.

  • 작성자 12.09.12 13:33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 뜻이었군요. 뜻을 알고 읽으니 문맥전체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12.09.11 11:04

    남들 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얼마동안은 그렇게 할 수도 있겠으나 오래 하지는 못할 일입니다. 생각지 못하고 알지 못하던 때에는 혹 그렇게 했을지라도 이제는 그럴 수 없습니다. / 저도 이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이전까지는 잘 알지 못하여 그렇게 했을지 모르지만...알아버린(?) 지금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양심의 가책이 옵니다.

  • 12.09.11 11:30

    그래요. 이미 알아버렸으니 책임이 무겁습니다. 또 가볍습니다. 어찌해야 할 지 방향이 보이니까요^^

  • 12.09.11 18:55

    저또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라는 책의 한구절입니다. "알고있으니 괴롭고 그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지 못해 더욱괴롭다. 두 발을 진흙탕 속에 담근 채 맑은 형혼과 몸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쉬울리가 있겠는가. 성공의 비결은 단하나 깨어있음이다." 깨어있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뜻으로 사는 우리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12.09.11 15:41

    '말단은 상황과 사안과 사람에 따라 응하겠거니와, 근본은 이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으로써 일관할 뿐입니다.'에서 이해되지 않는 점이 무엇인지요?

  • 작성자 12.09.12 13:37

    '말단은 상황과 사안과 사람에 따라 응하겠거나와'라는 부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문장 전체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 12.09.12 14:54

    네, 그렇다면 위 김창희 선생님과 김세진 선생님의 댓글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2.09.11 21:37

    사회복지사로서 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사회의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고자 하는 고민.. 저 또한 같은 고민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 안에서 해답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 12.09.12 20:48

    선생님이 고민하시는 부분들, 아마 모두의 고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연을 통해 조금 더 발전하는 저, 그리고 모두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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