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행평가(과제물)로 처음 진행해 봤던 것입니다. 1학기에 과학송 UCC 를 하고 아이들이
또 하고 싶다고 하여 2학기에 급하게 생각해 봤던 활동입니다. 1학기 결과물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여 별 기대 없었는데, 2학기에는 좀 더 성장하더라구요. 사실 놀랬습니다.
주제만 정해줬는데 아이들은 스스로 학습하고 있었어요.
올해는 좀 더 수정하여 시도해 보려 합니다.
악기상 태풍, 열대야, 한파, 폭우, 폭설... 중 주제 선택하여 자유형식으로 제작해 오는 것이었어요.
기한: 일주일
역할: 감독, 시나리오 작가, 편집 및 영상, 소품, 출연(모두)
평가: 기한, 완성도, 과학적내용의 오류여부, 참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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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및 반성: 제작 단계부터 철저한 계획서 및 작업 진행에 따른 단계확인이 부족
기한이 짧다는 원성이 높음.
작품을 같이 보고 끝나기만 함. 활동에 대한 소감 및 반성글을 받지 않음.
결과물만 보고 과정은 보지 못한 꼴.. (난 항상 뒷마무리가 부족해..)
작품을 보기 전 제작의도도 듣고, 보고 난 후 같이 얘기해 보고, 과학적 내용 오류 부분도
같이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음.
마무리에 NG를 편집해 넣는 것도 보너스~
첫댓글 아주~재밌습니다!! 아이들의 활동 이후에 정리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올해 또 재밌는 아이디어 공유해 주세요~~
와우... 이것이 창의? 아닐까요? 아이들이 직접 스토리를 짜고 관련지식을 찾는 등 과학적 지식과 기상특보가 연계된 재미난 수업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딱딱한 지식수업만이 아닌 재미난 수업을 위해 노력하시는 현정샘... 홧팅입니다. 그리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쌤! 이거 넘넘 재밌어요^^
와우..이거 정말 재미나요~~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듯 합니다~~
우와!! 쌤 자료들보면서 감탄중입니다 ㅜㅜ 아이들에게 ucc만드는법은 소개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