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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매투어 언제 : 2017년 8월5일 토요일 ~ 8월8일 화요일 참석 : 권 춘옥여사님, 권 숙자 교감쌤님, 권 숙희 쟌차레이서님. 권 순태 갑질女史 서방 일정 1일차(8월5일토요일) 대구- 제주 KAL 18:40 제주국제공항도착 - 공항리무진 이용(중문이동) - 숙소(오션블루호텔) - 컨벤션홀인근 싱싱회포차(석식겸회) (숙희누부 지인을 공항에서만나 3일간 투싼차량제공,중문에서 제주한화콘도로 다시넘어가기 힘들다고 아담하지만 깨끗한 중문 아프리카 박물관 근처의 호텔방2개 잡아주고 석식회 까지 대접받음) 2일차(8월6일일요일) 숙소 - 수두리보말 칼국수(조식) -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 돈내코(원앙폭포) - 이중섭미술관(예술인(이중섭)의거리) - 서귀포 치유의숲 - 예례생태마을 논짓물축제 - 제주 올레길10코스중(송악산 둘레길) - 서귀포올레시장(석식) - 세연교 - 제주시 한화 리조트제주 (석식은 옛날 어릴적 고향인 안동에서 뒷집사는 형님께서 서귀포에서 사업하시는데 연락와서 올레시장(구,서귀포시장)의 단골횟집에서 저녁사주심) 3일차(8월7일월요일) 한화콘도(조식,된장찌게) - 성산항 - 우도 버스투어( 검멀레해안 - 하고수동해수욕장- 비양도 - 서빈백사(산호해수욕장) - 산호반점(중식짬뽕) - 우도 선착장 - 성산항 - 에코랜드 - 붉은오름 - 사려니 숲 - 숙소 넘버1,2 (콘도 스파및석식) - (숙희누부와 나) 물영아리오름 - 갈비탕(강원도식당)- 한화 리조트 4일차(8월8일 화요일) 넘버1,2 숙소에서 셔틀버스로 공항이동 숙희누부와나(차량인수로 서귀포) - 중문 -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 제주공항 - 대구 제주투어일정 ▣1일차 8월5일(토요일) 날씨[쾌청] ▶18:40 대구-제주(KAL) - 오션블루호텔(중문)1박 - 석식(서귀포중문싱싱포차)
※지인께서 차량(투산) 3일간 이용하게 해줌 차량을 제공해주기로해서 서귀포중문으로 공항 리무진으로 와서 차량을 인도받고나니 다시 제주로 넘어가면 피곤하고 불편하다고 회사 접대할때 쓰는 호텔방2개를 잡아주었다(규모는 작고 일반호텔 이지만 깨끗하고 편리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중문동(천제연로)의 단골회 포차에서 푸짐한 회에다 저녁까지 대접받는다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3일간 우리의여정에 애마역활을할 투산차량 또감사~~~ ▣ 2일차 8월6일(일요일) 날씨[쾌청]약36'C이상으로 매우더운날씨 ▶ 숙소(오션블루) - 수두리식당(보말죽,국수) -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 이중섭미술관(작가산책길,이중섭거리) - 돈내코 유원지(원앙폭포) - 서귀포 치유의숲 - 중문 예래생태마을 논짓물축제 - 중식(해물갈비찜) - 송악산 둘레길(제주올래10구간중) - 서귀포올레시장(횟집)석식 - 세연교 - 한화 리조트제주
아침 둘째누부께서 중문 인근성당에서 미사를 올리고 합류하여 어제 박대표께서 중문맛집 이라고 꼭가보라하여 아침으로 톳보말죽과 칼국수를 먹어보았다 아침으로 아주 담백하고 부담없는 영양식으로 딱좋다 보말 칼국수&보말죽 보말을 넣어 끓인 칼국수로 제주도의 요리이다. ‘보말’은 고둥의 제주도 방언이다.고둥은 복족류의 연체동물로 밀물과 썰물이 오가는 해안지역에 가면 돌의 아랫부분에서 채집할 수 있다. 일년 중 여름에 맛이 가장 좋고 제주도에서는 고둥을 주로 국이나 죽에 넣어 먹는다.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고둥을 흐르는 물에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후 껍질째 삶는다. 삶은 고둥의 살을 꺼내 내장과 분리한다. 밀가루로 만든 칼국수 반죽을 숙성시킨 뒤 반죽을 밀어 길게 썰어놓는다. 양파와 애호박을 채 썬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한다. 고둥의 살과 내장을 참기름에 볶고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으면 칼국수 면을 넣어 함께 삶는다. 양파와 애호박,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소금으로 간하며, 마지막에 한 번 더 참기름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 고둥은 쫄깃하고 고소한 맛은 물론 칼슘과 철분, 단백질 등의 영양이 풍부하여 환자의 영양식으로 좋다. 또한 숙취 해소에 좋고 간과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이기도 하다. (두산백과) 중문 수두리 보말칼국수(서귀포시 천제연로190,중문동) 064-739-1070 보말 톳 칼국수 보말 톳죽 중문 대포 주상절리대 제주전통배 태우모형배에서 중문 주상 절리대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가 위치하는 해안의 지명은 지삿개이며 주상절리대는 지삿개바위라고 불렀다. 지삿개해안은 본래 중문 지역에 속했으나 중문관광단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이곳에 가기 위해 대포마을을 통과하여 너백이 농로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대포동 주상절리라고 많이 불렀다. 그러나 주상절리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때 중문동과 대포동의 두 지명을 병기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명칭이 되었다. 제주도에는 지삿개해안뿐만 아니라 한라산의 백록담 분화구 남벽과 영실 병풍바위, 갯깍 주상절리대, 범섬 해식애, 산방산 용암돔 암벽 등 여러 곳에서 주상절리 지형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주상절리의 정교함과 아름다움 면에서는 신들의 궁전으로 비유되는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를 따라가기 어렵다. 고온의 액상 용암이 식어 굳을 때는 부피가 줄어들면서 마치 말라버린 논바닥이 갈라진 것처럼 암석에 틈이 생긴다. 냉각 중인 용암 표면에는 수축의 중심점들이 생기는데, 이들 중심점이 고르게 분포하면 용암은 6각형의 돌기둥으로 갈라진다. 용암을 돌기둥으로 갈라놓은 수직 방향의 틈을 주상절리(columnar joint)라고 한다. 용암의 수축현상은 온도가 높은 현무암질 용암에서 현저하게 발생하므로 주상절리도 현무암에서 가장 잘 발달한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14만∼25만 년 전 사이에 녹하지악에서 분출한 대포동 조면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용암류 하부와 달리 두꺼운 클링커(clinker)로 덮여 서서히 식은 용암류 상부에는 주상절리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지삿개바위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 전에는 해안까지 내려가 주상절리를 볼 수 있었지만, 탐방객이 급증하면서 출입을 통제하고 해식애 위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목도와 전망데크를 설치하였다. 지삿개해안은 학술적 가치가 크고 경관이 수려하여 2005년 1월 6일에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 12월에는 탐방객 증가로 인한 훼손을 우려하여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미술관 야수파적인 강한 터치로 고개를 쳐들고 있는 "황소",강한 골격을 드러내며 꼬리를 흔들고 있는 "흰소"를 그려 낸 이중섭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약 1년여를 이 도시 서귀포에서 보냈다. 서귀포시 서귀동 512-1 번지의 한평 반 정도의 방을 세내어 일본인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머물며 지금까지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대부분의 그림들을 그려냈다. 때였기에 뛰어난 그림들을 그릴수 있었고, 그러한 중요성 때문에 서귀포시에서는 그가 살던 집을 매입하여 복원하고 이중섭 기념관을 지었다. 그리고 그가 아침 저녁 거닐던 그 집 앞 거리를 "이중섭 거리"로 지정하였다. 초가 뒷편으로 생전에 그렸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중섭미술관'이 있다. 이중섭 화가의 작품들은 가나아트센터 대표 이호재씨가 서귀포시에 기증한 것으로 이중섭 원화 작품 8점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근현대화가의 작품 52점 등 모두 60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이중섭거리 oh~~~원로배우 포스가~~~ 돈내코 유원지(원앙폭포) 예로부터 이 지역에 멧돼지가 많이 출몰하여 돗드르라 하며 돗드르는 지금의 토평마을의 지명 유래가 되고 있다. 돗은 돼지, '드르'는 들판을 가리키는 제주어이다. 때문에 돗드르에서 멧돼지들이 물을 먹었던 내의 입구라 하여 돈내코라 부르고 있다. 코는 입구를 내는 하천을 가리키는 제주어이다. 1920년대 공동목장에서 이묘하던 당시 토평마을 지역주민들에 의해 멧돼지가 관찰된 이후로 더는 멧돼지가 관찰되지 않고있다 계곡 양편이 난대 상록수림으로 울창하게 덮여 있고 높이 5m의 원앙폭포 (돈내코 입구에서 1.5㎞, 20분 소요)와 작은 못이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주변경관 또한 빼어나 물맞이를 비롯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백중날 (음력 7월 보름)에는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빈다.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 700m 정도에 달하는 숲길은 삼기를 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고 중간 중간에 나무 벤치가 있어 산림욕하기에 좋다. 특히 해발 400m 일대에는 희귀식물인 한란과 겨울딸기가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계곡 입구 건너편 300m 떨어진 도로변에 야영장과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향토 음식점이 있어 토종닭 등 제주 특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외국인 언니가 용감하게 다이빙했다가 얼음같이 차가운물에 식겁하고 도망쳐나온다 ㅋㅋㅋ 서귀포 치유의숲(클릭☞ http://blog.naver.com/happyjejudo/221071957974) 편백나무 쉼터 용 우 동(중식) 해물 갈비찜(중식) 예래생태마을 논짓물 축제 예래생태마을 논짓물축제 제주시 예래동은 오름, 하천, 해변, 동굴유적, 연대, 고인돌 등 천혜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마을 이다. 시원스레 부서지는 해변의 파도와 시원한 용천수가 만나는 논짓물! 올여름 이곳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더불어 주변 해변에서는 각종 조개류 채취와 낚시도 즐길 수 있어 체험 피서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고 반딧불이 서식지가 있는 곳이다. 이러한 테마를 활용하여 예래생태마을 해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제17회 예래생태마을체험축제가 오는 8월 5일(토)부터 8월 6일(일)까지 양일간에 거쳐 서귀포시 예래동 논짓물 일원에서 개최된다. 논짓물에서의 시원한 담수욕과 함께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로 시름하는 요즘,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과 추억을 선사한다.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노래자랑, 민속경기, 풍물패 길트기, 난타, 색소폰연주 등 각종 공연이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및 민속경기가 진행됨으로써,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즐겁게 즐길수 있는 축제로 준비되고 있다. 체험해 볼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려한 해안 지역과 아름다운 대왕수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1급수에만 서식하는 참게, 송사리, 다슬기 등 수중생물들을 볼 수 있어 자연생태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FC 축구단에서 주관하는 경품뽑기참가 송악산 둘레길(제주올레길10구간中) 송악산(松岳山) 최근 영화 ‘군함도’와 함께 일제시대 강제징용이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제징용’하면 태평양전쟁을 먼저 연상하지만 국내에도 강제징용의 흔적은 많다. 제주도는 해안에서부터 한라산 중턱까지 곳곳에 일제 강제징용의 현장이 남아 있다. 이른바 ‘결7호 작전’이라 하여 일제가 일본 본토수호를 위한 최후의 교두보로 제주도를 택했기 때문이다. 결1호∼결6호 작전 지역이 일본 본토인데 반해 결7호 작전은 태평양전쟁에서 수세에 몰린 일제가 본토사수를 위한 작전으로, 제주도를 대상 지역으로 하고 있다. 오키나와에서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질 무렵인 1945년 3월 일본군 작전대본영 참모회의에서 연합군이 오키나와를 함락시킨 후 일본 본토인 큐슈 북부로 진격해 올 것이고, 그 중간거점으로 제주를 이용할 것이라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결정에 따라 결7호 작전을 수행할 제58군이 신설되고, 예하에 제96사단, 제111사단, 제121사단, 독립 혼성제 108여단 등 모두 7만 5,000여 병력이 제주에 주둔하며 제주도 전역을 군사 요새화하기에 이른다. 그 일환으로 제주도 해안을 돌아가면서 동굴진지를 구축하는데, 이는 상륙하는 미군 함정을 공격하기 위한 일본 해군의 자살 특공기지였다. 대표적인 곳이 송악산과 성산일출봉, 서우봉, 수월봉, 삼매봉 해안 등이다. 특히 송악산의 경우 해안의 동굴진지 외에 알뜨르에 비행장까지 건설하고, 주변에 격납고와 탄약고, 고사포진지, 지하벙커 등이 만들어진다. 한마디로 송악산 일대는 해안과 오름 사면, 주변의 평지까지 전체를 군사 요새화한 것이다. 당시 만들어진 시설들은 훗날 한국전쟁 때에는 육군 제1훈련소로 이용됐고, 이후 해병부대가 주둔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송악산은 여느 오름과 달리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분화구가 있는데, 깊이 80m의 분화구에는 아직도 검붉은 화산재로 덮여 있다. 소나무 숲을 지나 송악산 아래로 내려서면 모슬포로 가는 해안도로 길, 10코스 종점인 하모해수욕장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다. 알뜨르 비행장 해안도로를 따라 하모해수욕장을 향해 걷는다. 알뜨르는 ‘아래 있는 넓은 들’이라는 제주어로 일본의 대륙 침략을 위한 거점지역으로 1926년부터 대대적인 비행장 건설 공사가 있던 곳이다. 밭 사이에 아직도 존재하는 가미가제 비행기 격납고와 비행장의 흔적이 시대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역사의 슬픈 진실을 담고 있는 올레10코스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역사 속 시간여행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송악산은 반도처럼 바다로 돌출해 있고 전망이 좋다보니 오래 전부터 이곳을 유원지로 개발하려고 애써왔는데, 지금도 중국자본이 들어와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대정읍 상모리 산2번지 일대에 자리한 표고 104m, 면적 58만5982㎡의 송악산은 여러 차례에 걸쳐 폭발한 복합형 화산체이다. 그래서 송악산은 주변의 산방산, 용머리, 단산 등과 함께 지질과 지형적 측면에서 제주도의 형성사를 밝히는데 매우 중요한 장소이며, 이중식 화산체여서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비교적 늦게 화산활동을 해서 그런지 제2분화구와 능선은 아직도 불안정해 쉽게 훼손이 진행됨에 따라 2020년 7월까지 정상 등반이 중단됐고, 올레길도 주변을 돌아가도록 변경됐다. 배를 타고 돌아보면 동·서·남쪽 사면이 심하게 침식돼 있고, 특히 남쪽은 높은 절벽을 이루고 있다. 굳은 바위가 아니라 대부분 부서지기 쉬운 화산쇄설물로 이뤄져 있으므로 가까이 접근해서는 안 된다.
오름을 돌아 해송길까지 동쪽으로 들어가면서 탁 트인 바다 너머로 보이는 제주섬의 모습은 장관이 아닐 수 없다. 한라산을 정점으로 남서쪽 능선 아래로 산방산까지 펼쳐진 오름의 곡선과 해안선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형제섬 주변으로 몰려드는 피난 어선단의 모습은 전쟁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한다. 그리고 남쪽에 나지막이 엎드려 있는 가파도와 마라도의 모습은 단숨에 헤엄쳐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게 보인다. 까만 염소 떼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한라산 화산 활동의 기적은 동쪽 끝에 성산, 서남쪽 끝에 송악산을 대칭으로 두고 아름다운 절경으로 후세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게 양 끝에 돌출해 있다 보니, 지리적 요충지로 마지막 전쟁 준비에 광분했던 일제에 의해 진지를 구축하느라고 마구 파헤쳐지는 생채기를 남겼다. 송악산 서쪽 외륜에는 조선시대 대정현 소속 봉수대를 설치해 저별봉수(貯別熢燧)라 이름하고 북동쪽으로 호산봉수, 북서쪽으로 모슬봉수와 교신했던 봉수대 흔적이 남아있다. 왼편으로 보이는섬 은 가파도 왼쪽이 짜장면 시키신분,백년손님의 마라도 우측이 가파도 송악산 둘레길(제주올레길10구간中)-2 오홍~~~ 또원로 여배우포스~~~ 서귀포 매일올래시장 제주시에 동문시장이 있다면 서귀포엔 올래꾼과 관광객그리고 시도민이 즐겨찾는 명소이자 먹거리의장인 매일 올래시장(구,서귀포시장)이 있다. 서귀포 올레시장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1960년대 초반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재래시장으로 60여년 전통으로 서귀포 경제에 큰 밑받침이 되고있는 시장이다. 2001년 120m를 시작으로 현재 총620m에 달하는 아케이트상가를 설치하여 서귀포서민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장내부가 王자형으로 형성되어있어 쇼핑하기가 편리하다. 이곳 주차장은 1시간 무료주차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무료로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택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래의 잠재고객인 청소년들을 위한 야외 공연장 및 분수대가 있는 공원을 갖추고 있다. 저녁에는 송악산 트래킹중 연락이온 옛날 고향(安東)의 이웃에 살던 형님께서 제주에 터를 잡고 사시면서 인테리어관련 일을 하고계신다며 얼굴이나 보고 가라며 서귀포 올레시장 횟집에서 만났다. 참으로 약30여년만의 만남이다 60대 중반인 형님은 기인중의 技人일듯하다 어릴적인 중,고등학교 시절 부터 그시절 일반인이 등산이라는 취미나 운동이(약수탕을 운동삼아 다니던시절)없었던 때부터 산으로 다니고 서울까지 걸어가고 그래서 학교도 짤릴뻔했단다 나도 나름 2,500여산 이상을 다니면서 다리도 고장나고 했지만 도대체 기인담을 들으면 입이다물어 지지않는다 여기 제주의 한라산도 500여회 이상 등반하면서 그것도 주로 일반등산로가아닌 험로를 개척산행을 하면서 진귀한약초나 버섯도 집에 한가득 채취하여 아직 생존해계신 모친이 백세가 다되었는데도 봉사활동 다니는데 채취한 약제로 건강을 뒷받침 해준단다 어쨋든 형님께 단골횟집에서 저녁을 푸짐하게 대접받고 다음을 기약했다 서귀포 올레시장 우정회센타 꽁치김밥을 개발하여 TV에도 여러차례소개되도했고 자연산 돔,광어,우럭등과 모듬해산물을 저렴하게 판다고해서 맛집으로 유명한 횟집 세연교 세연교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새연교가 2009년9월 개통되었다. 새연교의 건설은 서귀포항이 호즈의 시드니나 이태리의 나폴리항 못지않는 세계적인 미항으로 도약하고자하는 소중한 의미가 있다. 새연교는 국내최초로 외줄 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폭4~7M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45M의 주탑에 화려한LED조명시설까지 갖추었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범섬등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새연교를 건너 쉽게 드나들수 있는 총면적 10만 2천여㎡의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수 있을뿐아니라 1.2Km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테크로,자갈길,숲속산책로, 테마포토존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꾸며놓았다. 세연교에서 버스킹 공연중인 영맨 한화 리조트 제주 한화 리조트 제주는 30만 평의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에코랜드는 차로 30분 거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성산 일출봉까지는 차로 1시간 20분이면 가실 수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제주국제공항까지는 차로 약 50분 정도 소요됩니다.제주의 이 리조트에서는 편안한 객실 및 시설과 더불어 사우나 등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마사지, 회의실, 24시간 리셉션 등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리조트에는 여유를 즐기실 수 있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무료 공용 주차장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내부에 스파 시설과 골프코스가 갖춰져 있습니다.리조트의 널찍한 객실에는 냉장고, 전용 발코니 및 객실내 식사 공간 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에어컨과 평면 TV, 방에 딸린 옷장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제주시 명림로 575-107 한화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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