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명 : 삼공리 Golf Club
* 간략소개 : 해구시내에서 약3km가 떨어져 있다고 이름이 삼공리이다. 해구시내에서는 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절벽을 가지고 있고, 잔잔한 실개천을 가지고 있고..내가 본 해구골프장중 단연코 1등이라고 말하고 싶다.
* 이동방법 : 해구시내에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 페어웨이 컨디션 :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으나..잔듸관리 및 티박스, 그린상태는 매우 매우 휼륭하다.
*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빠름에 속하고 그린난이도는 중이다...
* 코스규모 : 18H 골프장
* 핸디 : 코스마다 차이가 있지만, 기본 본인타수만큼은 커버가 가능하다. 블라인드홀이 많음..
* 거리 : 야드목이고 캐디가 M로 불러준다.
* 캐디 : 2인 1캐디 OR 1인 1캐디이고 중국인이 캐디를 본다, 팁은 라운딩후 100위엔 지불하였다(18H기준)
* 카트 : 전동카트는 페어웨이 진입이 불가하며, 본인이 직접 운전한다. 2인 1카트,
* 팀컬러 :1월중순부터 적합하고, 해구시내투숙하여 움직이는 3색상품으로 추천을 하면 좋다.
* 락커 : 샤위시설은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다. 객실도 매우 수준이 높다.
* 클럽하우스 :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없다. 로스트볼구입정도, 점심정도이다.
* 숙박시설 : 골프텔을 가지고 있으나,,시내랑 인접하니 굳이 골프텔을 이용하는 한국인들은 없다.
* 부대시설 : 한국형 골프장으로 특별한 부대시설을 가지고 있진 않다..
* 주변상황 : 해구시내에서 10분거리에 있기에 해구시내투숙으로 저녁일정을 보내기 좋다
* 기타상황 : 너무나도 아름답게 만들어졌고,,조경이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기억이 된다..여성들이 좋아하나..거리가 제법있어 오히려 싫어할수도 있다..



지금은 골프장주변 아파트를 많이 분양을 하고 있다..

클럽하우스 쉽터

스타트..전동카


1번홀 : 스타트부터 부담이 된다..앞에 헤저드를 넘겨야 되는데..조경으로 넋을 잃고 사진을 찍다보면 첫홀부터 무너지니..긴장감을 가지고 스타트를 임해야 한다.

2번홀 : 만만치 않다..그리고 파4인데..그린이 헤저드로 감싸있다..어렵다..우측으로 밀리면 끝이다..드라이버를 잘 날려야 한다.


3번홀 : 헤저드를 건너가야 되는 하드아일랜드 홀이다..거리감이 중요하다..
조경이 이뻐 사진을 한장 더 찍어본다.


4번홀 : 아에는 우측 헤저드 드라이버가 당기면 좌측도 헤저드이다..주의해야 한다...정확한 티샷이 요구된다..앞에 보이는 큰나무 우측으로 보내야 한다..


5번홀 : 파5이다..쉽지않다..드라이버가 떨어질공간이 많이 않다..최대한 집중해야 한다...우측카트가 들어온 방향 좌측으로 공략해야 한다.


6번홀 : 큰나무 두그루 좌측으로 보내야 한다...동반자들이 벌써 공을 3~5개씩 잃어버리고 있다..힘들다..정교해야 되고, 긴장을 늦추면 절대 안된다.


7번홀 : 조금 무난하다..좌측건물을 보고 날려라..그럼 된다..


8번홀 : 여긴 티박스를 놓쳤다..그린을 봐라..너무 관리가 잘되어있다...잔잔한 호수에 바위덩어리가 지키고 있다..너무 아름답다..


9번홀 : 좌도그렉홀이다..쉽지않다...최대한 우측으로 붙여 멀리 보내야 한다..


10번홀 : 후반도 쉽지 않다..하지만 드라이버에 자신이 있으면 전혀문제가 없다..벙커 좌측으로 공략하면 된다..


11번홀 : 헤저드를 건너가야 된다..거리도 있으니..집중해라..좌측도..우측도 안된다..중앙을 갈라야 된다... 풍경에 집중력이 떨어지면 안된다..


12번홀 : 생각보다 좁다..최대한 좌측으로 붙여 보냈다...우측도 위험하고 좌측도 위험하다..갈치홀 같은 느낌이다..


13번홀 : 도그렉이다..그린이 보이지 않는다..최대한 좌측으로 보내야 하고,,우측으로가면 무조건 끊어가야 된다.


14번홀 : 휴..한번은 쉬어갈수 있다..벙커 좌측끝을 보고 때리면 된다...내리막성이기에 어렵지 낳지만 거리가 제법 남으니 주의하시길..


15번 : 파3이지만..어렵다 우측 헤저드 좌측 벙커가 지킨다..거리가 중요하고 ..조금 크게 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본인은 우드로 펀치샷을 하여 붙였다...


16번홀 : 최대한 좌측으로 날려야 한다..어렵다..도그렉이고..블라인더다...티박스에서 최대한 우측으로 붙여 좌측으로 날려야 한다..


17번홀 : 여기도 바람이 많다..거리감이 생각보다 짧게 떨어지니..조금 크케 치시길...


18번홀 : 마지막까지 긴장이 있다..우측을 주의해야 한다...최대한 좌측으로 보내어 그린시야를 확보해야 한다..
총평 : 도그렉과 블라인더가 많으니 호불호가 갈리지만 4번정도 라운딩을 하게되면 2번을 쳐봐라..그럼 두번째는 이골프장의 진수를 알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