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에 오르지 않은 사람은 평야를 알 수가 없습니다.”
희망이 있는 국민은 곤궁과 역경 속에 있을지라도 언제나 웃으며 살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그렇지만 희망이 없는 국민이라면 결국 그 나라는 침체하게 될 것이요, 종국에는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지고야 말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부흥하려면 먼저 우리의 마음속에 희망이 약동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작금의 우리나라의 현실은 여러분이 직접 보시고 느끼시는 그대로 앞날이 암울한 상황입니다.
국회를 장악한 반인륜적 범죄자인 이재명과 그 일당은 탄핵을 남발하고 국가 예산을 막무가내로 삭감하는 등 국가운영을 마비시켰습니다. 이재명은 오로지 자신의 죄과를 덮고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심에 차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날뛰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대내외적으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국가운영을 정상화하려는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고유권한을 행사한 위대한 결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얼토당토않은 '내란죄'를 덮어씌워 사법적 잣대로 판단할 사안이 결코 아닙니다.
지금처럼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심각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비상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직무유기입니다. 우리의 희망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계속 유지되고 발전되는 나라가 되고 위대한 통일한국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일어나야 합니다. 나쁜 사람들이 결탁할 때 우리는 단결하여 대항해야 합니다.
우리는 결코 전체주의체제를 도모하는 세력에게 양보할 수 없습니다. 자유는 결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결연한 투쟁으로 쟁취하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힘을 모아야 합니다.
단결해야 우리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고 미래세대에게 찬란한 조국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다"라고 외쳤습니다.
국가정상화추진국민운동본부. 한국자유회의. 한국체제수호위원회 동지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