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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가래, 목 감기에 좋은 약재
더덕간장소스구이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더덕은 방망이나 밀대로 가볍게 두들기듯이 밀어 0.5㎝ 두께로 저민다. 이때 세게 밀거나 두들기면 더덕 살이 부서지므로 주의한다.
2 ①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조금 우려낸 후 건져서 물기를 없애고 밑간한다.
3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간장 소스를 만든다.
이렇게 만드세요
1 손질한 더덕은 간장 소스를 발라둔다.
2 ①을 뜨겁게 달군 석쇠에 중불에서 서서히 굽는다.
재료
더덕(소금 약간)300g
간장 소스
간장 4큰술, 청주 2큰술,
설탕·물엿 1큰술씩,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깨소금 ½큰술씩,
참기름 ½큰술
밑간
참기름 3큰술, 국간장 ½큰술
조미료
소금·식용유 약간씩
더덕 _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종기를 삭히고 농을 배출하는 작용이 뛰어나 인후염이나 기관지염, 폐렴에 쓰인다. 도라지보다 강한 약성을 가져 심한 기침, 가래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껍질이 있는 더덕을 달여 먹어야 하며 다량으로 쓸 때 적절한 효과를 나타낸다. 아린 맛 때문에 먹기가 어려우면 대추를 같이 달여 약간의 꿀을 약간 넣고 마시는 것이 좋다.
편도선이 부은 감기, 모든 감기 증상에
마늘된장소스구이
재료
마늘 30톨, 긴 꼬치 5개
된장 소스
다시마 국물 4큰술,
된장·일본된장 2큰술씩,
청주 2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깨소금 ½큰술씩
조미료
소금, 식용유 약간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마늘은 꼭지를 자르고 소금간을 한 끓는 물에 넣어 살짝 익혀 건진다.
2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된장 소스를 만든다. 덩어리가 없도록 거품기로 잘 섞도록 한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마늘은 긴 꼬치에 여러 개 끼운 후 그릴 팬에 얹고 된장 소스를 듬뿍 바른다.
2 ①을 중불로 달군 그릴에 넣어 노릇하게 굽는다.
마늘 _ 마늘이 감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동서양 의학에서 모두 인정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살균 효과가 뛰어나 감기 바이러스나 결핵균을 약화시키거나 죽일 수 있다. 물 1컵에 마늘즙 1~2 방울을 넣고 목을 헹구면 감기 때문에 편도선이 부었을 때 특효가 있다. 마늘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적혈구를 증가시켜 몸 속에 신선한 혈액을 공급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감기에 걸리면 입맛이 쓰기 때문에 밥맛도 잃기 십상. 입맛을 살려주면서 감기도 빨리 낫게
도와주는 음식은 어떨까? 콧물 감기, 목 감기, 기침 감기 별로 골라 먹는 감기에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기침 감기에 좋은
양파즉석초무침
재료
양파 1개, 실파 8줄기
무침 양념
고춧가루 3큰술,
식초 2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설탕 ½큰술씩,
참기름 ½큰술,
통깨·소금 약간씩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양파는 껍질을 벗겨 양끝을 잘라내고 2등분한 다음 다시 2㎝ 폭으로 썬다.
2 ①의 알맹이를 하나씩 분리해 찬물에 담가 아린 맛과 매운맛을 빼낸다.
3 실파는 다듬어 4㎝ 길이로 썬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무침 양념을 만든다.
이렇게 만드세요
1 양파는 물기를 없애고 무침 양념, 실파 썬 것과 함께 무친다.
양파 _ 자극적인 맛과 따뜻한 성질로 폐의 찬 기운을 몰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기관지의 충혈을 완화시켜 주므로 기침이나 기관지 장애에 유익한 식품이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상 구운 양파를 먹었다고 할 정도이다. 감기에 양파와 파를 넣고 끓인 국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 마시면 가볍게 땀이 나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감기 초기, 춥고 열나는 콧물 감기에 구운
대파된장무침
재료
대파 3뿌리
된장 소스
다시마 국물 3큰술,
된장 2큰술,
일본 된장 1큰술,
참기름·청주·물엿 1큰술씩,
다진 마늘·깨소금 ½큰술씩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대파는 손질한 후 4㎝ 길이로 썬다.
2 된장은 체에 담아 수저로 내려 덩어리를 없앤다.
3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어 된장 소스를 만든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대파는 뜨겁게 달군 석쇠에 얹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굽는다. 대파를 구우면 생것으로 먹는 것보다 매운맛이 덜 나고 단맛이 생긴다.
2 ①을 된장 소스와 함께 무친다.
파 _ 파는 성질이 맵고 따뜻해 땀을 내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려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날 때 쓴다. 감기 초기에 한기가 들 때, 파뿌리의 흰 부분 3~5개를 달여서 마시면 좋고 파의 흰 부분을 넣고 쑨 죽도 감기 중의 식사로 적합하다. 파의 녹색 부분은 비염으로 코가 막히는 증세에도 좋다. 파의 휘발성 성분은 디프테리아균과 결핵균, 이질균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의 발육을 억제하며 발한, 해열, 이뇨 작용이 있다.
▶ 부추죽
부추죽은 병에 걸린 환자의 영양을 보충해주는 영양공급 효과가 있다. 부추의 강한 향을 내는 것은 「알릴」이라는 성분인데, 이는 자율신경을 자극해 냉해진 위장의 상태를 조절해 준다. 또 비타민 A·B·C, 칼슘,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해 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충분한 영양공급이 가능하다.
▶파죽
파죽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파의 흰 부분이 땀을 나게 하여 열을 내리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이 높은 경우나 이미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파의 흰 부분을 잘게 썰어 된장에 버무린 다음 끓는 물을 부어 죽이나 수프로 끓여서 먹는다.
▶구운 매실탕
검게 구운 매실은 기침을 진정시키고 열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 먼저 매실을 석쇠나 프라이팬에 얹어 약한 불에서 거뭇거뭇해질 때까지 서서히 굽는다. 다 구워지면 2개를 대접에 담고 흑설탕 5g과 1/2컵 분량의 뜨거운 물을 붓는다. 구운 매실즙이 우러나면 그 물을 따뜻할 때 마신다.
▶생강탕
생강탕은 기침과 가래를 멈추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감기의 두통·기침·코막힘·한기 등에는 더없이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먼저 곱게 간 생강즙에 꿀을 넣어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
▶진피탕
잘 익은 감귤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는데 이는 한방에서도 자주 쓴 약재다. 진피탕은 기침과 가래 증상이 나타날 때 먹으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말린 귤 껍질 5g, 생강 3g, 감초 2g을 물 1컵으로 달여 물이 반으로 줄면 짜서 마신다. 귤 하나를 통째 검게 구어 뜨거운 물에 담가 마셔도 된다.
▶박하탕
박하탕은 발한을 촉진해 열을 내려 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박하의 주성분은 산뜻한 향을 내는 「멘톨」로 한방·양방에서 모두 사용한다. 박하탕은 땀을 내고 열을 내리는 작용 외에도 두통을 다스리고 위를 튼튼하게 해 주는 약효가 있다. 잎·줄기 모두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하지만 감기로 인한 열이나 두통에는 잎만을 사용한다. 잘 말린 잎을 잘게 썰어 1작은 술 정도 넣고 끓인 물을 부어 잠시 두었다가 녹차처럼 마신다.
무탕 목의 통증이 심하고 갈증 날 때는 무탕이 좋다. 무탕은 목의 통증이나 기침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무를 강판에 갈아 1/4컵 정도를 담고 끓는 물을 부어 따뜻하게 마시면 되는데 이때 꿀이나 레몬즙을 넣으면 맛이 더욱 좋다.
▶유자차
유자는 비타민C 함유량이 많아 피부에 좋으며 감기의 특효약이다. 빛깔이 곱고 겉모양이 깨끗한 유자를 골라 잘 씻은 후 5mm두께로 썰어 설탕을 넣어 재워 놓았다가 물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달걀 흰자·연근즙의 양치약
달걀은 목감기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달걀의 흰자는 목구멍을 부드럽게 하고 기침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달걀 흰자에 피로회복과 정신안정에 좋은 효과를 가진 연근을 즙을 내어 섞으면 목감기에 좋은 양치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양치약을 한 모금씩 입에 넣고 양치를 하면 목이 부드러워지면서 기침도 줄어드는 등 목감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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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이기는 10가지 자가 치료법
1. 물을 많이 마신다
수분은 점액 분비물을 묽게 희석시켜 결과적으로 이차 감염을 막아준다.
2. 아로마테라피 오일을 증발시켜 흡입한다
아로마테라피 오일이란 순식물성 향유로 강력한 살균력과 면역기능 증진의 효과가 뛰어나며 부작용이 없고 사용하기가 간편하다.
감기에는 유칼립투스와 박하 향 그리고 백리 향 오일이 좋다.
이들 아로마테라피 오일은 자연치료 클리닉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
3~5방울을 물에 타서 향로에 올려놓고 증발시켜 호흡한다. 증발법 이외에도 따뜻한 목욕물에 8~10방울을 타서 온몸을 담그면 피부로 스며들어 전신에 효과가 미친다.
이 아로마 치료는 감기 치료 이외에도 기관지염, 천식,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과 고혈압, 동맥경화증, 협심증 등의 심장혈관 장애, 위염, 변비, 위궤양과 같은 소화기 장애, 생리불순, 생리전증후군, 질염 등의 부인병,
여드름, 습진 등의 피부병, 기억력 장애, 학습장애, 두통, 불면, 비만, 우울증, 불안증과 같은 정신장애, 불감증,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 알레르기성 질환, 화상 등에도 독특한 치료효과를 보여주는 자연치료법이다. 그리고 콧속에 불필요하게 약물성 충혈해소제 등을 뿌리는 것은 악순환을 거듭하는 것이므로 삼가야 한다.
3.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편안한 이완 상태가 감기로 인한 기관지염이나 폐렴의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는 예방의학 논문들이 다수 발표되어 있다.
한편 가볍게 운동하는 것을 중단하지 말고 운동 후 아로마테라피 오일을 탄 물에 20~30분 정도 두 발을 담아 혈액순환을 돕거나 몸의 방어능력을 높여 주도록 한다.
4. 비타민 C를 섭취한다
비타민 C는 감기의 회복기간을 단축시키고, 특히 500mg씩 하루 4번 단기간 복용하면 부작용 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구태여 비타민 캡슐이 아니더라도 오렌지, 자몽, 딸기 등에서 충분한 비타민 C를 취할 수 있다. 기타 비타민 A 와 베타 카로틴은 점막의 염증을 줄이고 면역성을 높여 주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한다
더워진 몸과 염증으로 충혈된 점막을 보호하고 독성물질을 신속히 배출하기 위함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충에 도움이 된다.
6. 아연 당의정을 빨아먹는다
아연 당의정이 마르고 따가운 목염증 등 코감기 증세에 아주 잘 듣는다는 의학 보고가 있다. 그러나 과량의 아연 섭취는 아주 위험하므로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데, 자연치료 클리닉에서는 동종 요법으로 치료하여 극적인 증상 전환을 유도하기도 한다. 기타 칼슘, 셀레늄, 마그네슘의 적절한 영양학적 배치로 면역성을 높여준다.
7.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다
낙관적인 사고는 인체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을 저지하고 튼튼한 항체를 만들어 준다.
자연치료 의학에서는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는 영상 요법을 훈련하는데, 실제로 현미경 상에서 염증들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8. 마늘과 양파국물을 만들어 먹거나 차로 끓여 마신다
마늘은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고 면역기능을 증진시켜 감기 증상을 쉽게 제거해준다.
양파 또한 진정작용이 뛰어나 염증을 가라앉히고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여 빨리 회복되도록 도와준다.
9. 약용식물 요법으로 부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극복한다
각각의 약용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약리 작용으로 목 염증, 열나고 오한이 있는 증상, 기침 등을 치료할 수 있다.
이들 약용식물들은 자연치료 클리닉에서 먹기 좋은 캡슐이나 알약으로 처방 받아 복용하거나 차로 끓여 마신다.
개박하, 감초, 호프, 등골나물, 쥐오줌풀, 캄프리 등의 동서양의 식물들이 그 원료가 된다.
10. 감기 바이러스로 인한 생체의 비정상적인 파장을 공명파장 치료기를 이용해서 건강한 파장으로 바꾸어 준다
파장 공명 조절원리를 이용하여 우리 몸의 병든 전자파장을 정상적인 파장으로 조절하여 교정시켜 줌으로써 건강해지는 것이다. 자연 치료의학의 원리를 이용한 치료법중의 하나이다.
기타방법
코가 막히고 열이 나며 목이 아플 때, 복합 비타민 미네랄정, 비타민 E 200~400IU를 1일 1회, 비타민 C 1,000mg, 로즈힙, 베타카로틴 10,000IU, 유산균 3캡슐을 1일 3회, 물 6~8컵을 복용하면 좋다.
그리고 주의사항
의사의 진단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증상
1. 고열이 계속되어 3일이상 지속될때
2. 귀속이 따갑고 극심한 통증시, 침삼키가 곤란하고 편도선이 부풀어 고름이 찰 때
3.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며 흉통이 있고 가래가 푸르면서 피가 섞여 많은 양으로 나
올때
4. 호흡을 할때 쇳소리가 나면서 색색거리고 숨이 짧아질때
출처 : 오홍근박사의 몸과 마음을 되살리는 자연치료의학中
[펌] 감기 뚝! 가정 요법
Wednesday, 02. 4. 2009
1. 기침, 가래 : 오미자·귤껍질
오미자 한 주먹 정도를 1리터 정도의 물에 넣고 끓여 수시로 복용한다. 만약 가래도 많다면 여기에 귤껍질 반 주먹을 첨가해도 좋다. 아이들의 경우 오미자가 너무 시면 꿀을 넣거나 흑설탕을 첨가한다. 귤껍질 대신 레몬 엑기스를 넣어도 좋다.
2. 으슬으슬 오한이 날 때 : 생강
으슬으슬한 감기에는 뜨거운 생강차가 제격이다. 특히 생강의 독특한 매운 맛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땀을 내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초기 감기에는 해열제로 쓰인다. 또 호흡의 기능을 높여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가 나오는 것을 촉진하며 코막힘에도 효과가 있다.
3. 목 감기 : 도라지 + 감초
목이 많이 아프면 도라지와 감초를 2 :1의 비율로 함께 믹서기에 갈아 한 번에 한 수저 정도씩 뜨거운 물에 타 마신다. 목이 많이 아프면서 기침을 많이 하는 경우는 오미자를 감초의 비율로 첨가한다.
4. 만성기침 : 오과다
만성기침에는 ‘오과다' 라 해서 5가지 과실로 달이는 차가 좋다. 몸이 허약해서 감기에 자주 걸리고 기침이 잦을 때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호두 10개, 은행 15개, 껍질을 벗기지 않은 밤 7개, 대추 10개, 생강 1개에 물 3컵을 붓고 은근한 불에 오래 달여서 반 정도로 줄면 마신다.
5. 열이 나면서 두통있을 때 : 박하
열이 나면서 두통이 있고 속이 안 좋을 때에는 박하가 좋다. 잎을 말린 것도 좋고 가루로 빻아 나온 것을 차처럼 마신다.
6. 열나고 기침날 때 : 매실
매실 2개를 약한 불에 굽다가 흑설탕 5g과 뜨거운 물 반 컵 정도에 섞어 따뜻할 때 마신다.
7. 목이 아프면서 기침날 때 : 배
흔히 배 속을 파 내어 꿀을 넣고 즙을 만들어 마시지만 번거로우므로, 큰배를 4조각으로 나눈 후 꿀을 몇 스푼 첨가하여 주전자에 넣고 우려내서 먹는 방법이 편리하고 빠르다. 목을 편안히 하고, 감기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8. 가래 끓을 때 : 은행
은행알 10개를 1회 복용량으로 물에 넣고 달여서 꿀을 적당히 첨가해 마시면 좋다. 은행은 반드시 볶거나 익혀서 먹어야 하며, 가로수에서 나오는 은행은 공해로 인한 해가 많으므로 구입시 주의를 해야 한다.
9. 목이 마르고 아플 때 : 길경
길경을 은근한 불에 달여 수시로 차처럼 복용한다. 감초 20g을 같이 넣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10. 열 있고 목이 아플 때 : 무
무를 껍질째 1cm로 얇게 썰어서 그릇에 담고 무가 잠길 정도로 꿀을 넣은 후 밀봉해서 그늘진 시원한 곳에 2~3일 삭히면 무·꿀 진액이 된다. 이 진액을 더운물에 타서 마시면 특히 목이 아픈 데 좋다. 무씨인 나복자를 3~4g 달여 마셔도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