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참역사 카페를 준회원으로 접하며..

[운치]

한민족(한가족) 큰 민족 정신을 개승, 지향하는 깨어있는 카페 그 취지에 무색하게

카페 분의기는 무척 폐쇄적인 것 같습니다.

민족 사관과 같은 민족 공통의 주제는 조금 더 능동적 사고로 개방하여 관심있는 자는 지금보다 쉽게

정보를 접하여 참역사 카페의 취지와 정신을 이해하고 개개인의 생각을 토론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한국사회의 통념이나 강단사학계는 유교적 사대주의 사상과 식민사관에 정신을 지배당하여
의심하고 진실을 찾아보려는 사고는 없고 대륙에 위치한 고구려를 뺀 백제 가야 신라 등 한민족의 고대국가들이

한반도 내에서만 형성됐다는 학설에서 대륙에서 형성되어 존립했다는 일부 학설에 왜 그럴까?

왜 저런 주제의 학설이 발생했고 그들이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일까? 연구를 떠나 의심 조차 해보지 않고

무조건 환빠들의 판타지로 매도하며 스스로 적패를 쌓고 있죠.
 
한국의 주류사학이라는 강단사학은 사대주의와 식민사관으로 얼룩진 외세의 망령에 의한

민족정신 말살과 같은 조작된 역사를 가르치고

제야 사학은 민족주의적 사고 또는 논할 가치도 없는 조잡한 주장들로 치부되는 한심한 현 사학계 현실.

강단과 제야 사학이 같이 머릴맞대고 우리 역사를 세우고 바로잡으려 시도하는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적 모습의 시작은
네이버, 다음 등 대형포털의 역사카페들이 카페에서 연구된 자료와 정보를 관심을 갖고 찾아, 보고 배우려는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정보, 새로운 학설을 통해 발생한 의심과 궁금증은 

사람들 스스로 연구하게 만들 것이고 그런 노력이 발판이 되어 사대주의에 빠져 스스로 덮고 잊혀지고

왜곡되어 잃어버린 우리의 정신과 역사를 바로 찾으려는 국론으로 발전하리라 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그런 시작은 보다 열린 정보와 열린토론으로 확립될것임에 확신합니다.

끝으로 등업 어떻게 하나요? 너무 어렵습니다.

[한가득]

등업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인이 이 카페의 글들을 차근차근 보세요. 그 후에 본인이 이 카페의 글들을 보면서 스스로 생각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등업신청 글의 질문들을 답하면 됩니다.

[아리타이 글로리]

우선, 카페 규정에 있는 '처음 오시는 분들 필독'에 정회원 등업에 관한 설명을 게시해놨으니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한가득]

운치님의 궁금증 왜 우리 역사계는 서로 반목하며 싸우며 합심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답변도 이 카페의 글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카페도 초창기에는 활발한 분위기였어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대략 5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 저런 글들도 올라오고 새로운 사람들이 새로운 질문을 하는 글들도 올라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질문들이 점차 무의미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또한 한민족참역사를 접할 사람들은 이미 다 접해서 더 이상 그러한 분위기가 나오지 않는 것이죠.

게다가 이 카페 대표님이 돌아가셔서 더더욱 조용한 분위기로 변했습니다.

[한가득]

한민족참역사 카페의 대표글을 먼저 읽고, 그 다음 이조의 역사 왜곡, 10대 위인방 순서대로 이 카페의 글을 읽어보세요.

이 카페 왼쪽의 게시판 목록은 어찌보면 중요도 순서와도 비슷합니다.

여하튼 우리가 반목하고 싸우는 이유는 우리 정신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동안 조선왕조 이래로 조선왕조 식 사고 방식을 해왔고

거기서 형성된 조선왕조 유교식 사고방식은 우리 정신을 오염시켰습니다.

마치 중세시대 유럽이 이성이 아닌 신의 논리로 세상을 바라보았듯이 조선왕조도 이성이 아닌 유교식 논리로 세상을 바라봤습니다.

[한가득]

그래서 강단사학계든 재야사학계든 모두 그런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대표님은 외세가 들어오면 항상 종교도 같이 들어온다고 말했습니다. 이를태면 유럽의 카톨릭, 영국의 성공회, 일본의 신도, 미국의 개신교, 그리고 중국의 유교

조선왕조는 명나라의 속국이였습니다. 우리가 일제강점기라고 부르듯 명제강점기라고 불러야 옳죠. 그런 시대에 명나라에서 들어온 유교는 식민지 백성을 지배하기 위한 종교였고, 그게 지금도 이어집니다.

[아리타이 글로리]

죄송하지만, 정회원 등업은 자유게시판 활동을 제대로 한 사람만 가능한 걸로 공지에서도 적긴 하였지만, 아무래도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제대로 다시 전달하기로 하겠습니다.

[아리타이 글로리]

정회원으로 등업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이 카페 자유 게시판 활동을 제대로 하십시오.. 그리고, 진실은 찾아가는 법이므로 의도적으로 폐쇄적인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계몽은 진실을 찾아가고자 하는 사람에게 가능하다고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 카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별로 없거니와 등업을 해줘도 달라질 것은 없기 때문에 이 카페의 진성 회원들을 가려야 한다는 판단 하에 정회원 등업을 자유 게시판 활동으로 결정짓는 것으로 합니다.

[아리타이 글로리]

그리고, 운치님은 이 카페의 글을 제대로 읽으신 적이 없는 게 다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메뉴가 많아서 불편하기도 하고 귀찮으실 수 있으나 운치님이 원하는 토론이 되려면 우선 이 카페 취지와 같은 사람들이 모여야 토론이 되겠지요? 토론이 되기 위해 패쇄적인 조건은 기본입니다. 사람들을 변화하기엔 상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리타이 글로리]

마지막으로 이 카페는 강단사학이나 재야사학 어느 곳에서도 속하지 않은 고려사학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강단사학이나 재야 사학에 대한 내용은 그렇게 우리 카페에서 도움이 되는 역사 내용은 아닙니다. 우선, 카페 규정에 있는 '처음 오시는 분들 필독'에 정회원 등업에 관한 설명을 게시해놨으니 읽어보시면 어떻게 활동하시는지 잘 아시게 될 것이고 그 설명대로 하시게 되면 됩니다. 정회원 등업 신청방에 올리는 것보다 활동함으로써 정회원 등업 조건을 잘 아시게 될 것임을 보장합니다. 정회원 등업하기 편할 겁니다. 의견 감사드리고 좋은 활동에 기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白帝]

기존에 중국중심의 서울대 韓국사(요기서 韓이란 중국지방이름)나 환단고기나 모두 종교적 역사논리라 사실과 거리가 한참멀어요. 우리는 본래 고려중심이구요. 본질이 다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