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뿌리정보미디어에 고전번역연구소 개소 하는 날이라 벌써부터 희망적인 기대와 걱정이 교차되
는지라 오늘은 긴장된 마음으로 고덕전철역에서 11시25분에 호산을 만나서 고덕평생학습관으로가
오전강의가 끝난뒤 온조체육관지하 식당에서백봉선생과 식사하고 2시간의 강의후에 5호선전철로
양평역에서 장병화회장님과 낙민과 같이 뿌리정보미디어사무실로 가니 일지가와 있었다.
조금후 작은 형님이 오시어 간단한 음식과 술을 준비하여 간략한 개소식이 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
데 한상억사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장병화 회장의 축사, 조윤희회장의 축사 장동수 소장의인사말후에
막걸리와 소주로 발전을 위한 건배로 시작하여 앞으로 일에 대한 토론이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중국집에서 면으로 저녁식사를 대신하고 집으로 왔다. 앞으로 일이 많아서 바쁜 나날이 계속되기를
기대하면서 언제나 내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
오일제에서 조 완 희
첫댓글 형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후에 좋은 소일 거리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은 비우시고 작은 형님과도
잘 지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많이 공부하시겠네요. 참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