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산(佛母山)-801m
◈날짜 : 2017년 1월21일 ◈날씨 : 맑음
◈산행시간 : 4시간39분(09:38-14:17)
◈들머리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성주사주차장(수원지상류이정표)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08번-가음정사거리정류장-택시-성주수원지상류이정표
◈산행구간 : 성주수원지상류→성주수원지하1이정표→안민터널옆이정표→철탑옆갈림길→옛고개→헬기장(421봉)→462봉→석동갈림길→웅산삼거리→불모산→정상갈림길→저수지갈림길→주차장갈림길이정표→368봉→성주수원지상류
◈산행메모 : 작년 2월09일 이후 다시 만난 성주수원지상류이정표. 여기서 진행방향으로 모롱이를 돌면 바로 성주사주차장이다.
발길을 돌려 왔던 찻길 따라 내려간다.
왼쪽 뒤로 성주수원지를 보내며 4차선도로 교각 아래로 내려간다.
성주수원지하류1 이정표를 만나 왼쪽으로 진입하며 찻길과 헤어진다.
얼어붙은 길을 조심스레 통과하여 돌아본 모습.
오른쪽으로 보이는 이정표는 성주수원지하류4,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산길로 올라서면 들머리에서 1.2km 왔다는 이정표. 철탑을 만나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올라가니 안민터널옆 이정표다.
정면 나무 뒤로 철탑이 보이더니 갈림길이다. 여기서 직진으로 올라가며 숲속나들이길과 헤어진다.
예전엔 왕래가 많았던 길로 보인다.
올라가니 철탑을 만난다.
여기부터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가볍게 내려가기도. 물은 없지만 계곡이다.
이어져 오던 길이 사라진다. 하지만 국제신문리본이 친절하여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가선 봉을 향해 내려간다.
옛고개를 지나 숨찬 오름이다.
왼쪽으로 능선이 보이는데 나중에 지나갈 길이다.
정면 위로 하늘이 보인다.
널찍한 헬기장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462, 477봉. 그 위로 웅산, 왼쪽에 불모산이다
오른쪽으로 창원시가지.
그 왼쪽으로 장복산.
돌아본 헬기장.
봉을 향해 올라가다가 왼쪽 아래로 지나온 철탑능선이 드러난다. 오른쪽으로 성주사주차장이다.
477봉을 넘으니 석동갈림길.
힘 자랑하는 소나무.
다가서는 웅산.
불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불모산에서 왼쪽으로 하산할 능선.
아래로 성주수원지도 보인다. 그 왼쪽으로 지나온 길. 421봉 헬기장은 477봉 뒤에 숨었다.
오른쪽으로 시루봉과 천자봉.
덱으로 올라가다 바위사이로 만난 웅덩이.
웅산삼거리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올라 웅산을 만난다.
굴암산(우)과 화산(좌).
발길을 돌려 불모산으로 향한다.
내려가서 안부를 지나 정상을 앞두고 점심(12:27-50).
불모산정상석은 예전 그 모습.
송신탑아래 광장을 지나
전망바위 옆에 자리한 정상이정표.
전망바위에서 지나온 길에 눈을 맞춘다. 가운데 왼쪽으로 볼록한 능선이 지나온 헬기장, 오른쪽으로 성주사, 성주수원지.
노송숲길.
눈길을 붙잡는 바위.
3가닥으로 누워 자란 소나무.
숲속나들이길에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서니 오전에 출발했던 수원지상류이정표와 숲속길안내판이다. 오늘산행은 여기까지.
택시가 없어 천선산단정류장까지 갔는데 213번버스는 언제쯤 나타날지. 여기서도 택시가 없어 걷다보니 창원대로다. 육교를 건너니 경상대학병원정류장. 여기까지 걸어와서 택시를 이용하기는 모양새가 아니다. 결국 남산정류장까지 걸었다.
#성주수원지상류이정표-도보-남산정류장-108번-팔용중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