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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기 섬진강1구간
추산(박노군) 추천 0 조회 545 19.03.19 23: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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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0 00:41

    첫댓글 강길 걷는다고 공부 많이 하셨습니다, 내는 읽은후 바로 잊혀지니~~!
    요즘은 머리쓸 일이 별로 없으니... 폰번도 외우는게 하나도 없시유,,,
    홀로 강길 걷느랴 고생이 많습니다, 배방이 간다고 했는데,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섬진강도 두번이면 끝나겠네요,,, 조심해서 진행하시길,,,,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19.03.21 14:40

    강길 갔다 와서는 강행기를 바로바로 써야 되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잊어 버린 것 도 많구요.
    자료 찾아 몇자 적는데도 한참이 걸리는 걸 보니 걷는 거 보다 글쓰는게 더 힘듭니다. ㅡㅡ
    정맥길 잘 이어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 19.03.20 06:55

    섬진강길 김용택 시인 생가부터 장군목이까지 아름답죠 그리고 곡성에서 구례구간도 좋고
    섬진강 옥정호 반바퀴 돌아가는길 아스길은 무지 지겨운데...
    긴시간동안 많은것 보고 오셨으리라 생각해보며 수고 많으셨고 섬진강 마치심 축하 드립니다
    다음강 금강 천리길 첫구간 물길 건너는곳이 있어 따라가보도로 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3.21 14:46

    내용물은 좋은데 포장이 미숙 하여 않 쓰느니 못 한 듯 합니다.
    뭐라 표현은 하고 싶은데 ㅠㅠ
    금강은 30날 수분재로 가야 겠습니다.
    여러모로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3.20 16:21

    무겁게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시네요..
    걸으면서 오만 생각이 다들것인데요..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03.21 14:49

    돌아 댕기니 비용이 만만 찮습니다.
    한푼이라도 아낄 겸 해서
    쟁시도 있잔아요. ㅋ 응원 감사합니다.

  • 19.03.20 18:24

    멀고, 힘들고, 지루한길 보기에는 좋아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고난의 길일것 같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 정맥팀은 같이 걸어가고, 같이 쉬고, 같이 얘기하며 걸을 수 있는 동료가 있어 행복한것 같습니다.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즐거운 발걸음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3.21 15:00

    처음엔 멀고. 힘들고. 지루했습니다.
    지금은 멀고 지루함은 익숙하지만 힘듬은 갈수록 더 하네요.
    혼자서는 재미가 없지만 많은 걸 보고 느낄 시간은 많습니다.
    동료가 있어 얘기를 하면 그 순간부터 그 구간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죠. 잡생각도 그렇구요.
    최대한 많은 걸 보고 느껴 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19.03.20 19:12

    미세먼지가 아쉽네요.. 유유자적 혼자만의 길...
    멋진 풍경이 있으면 좋을텐데..
    어서 맑은 공기 마시며 걷는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창밖에 비가 내리네요..
    이비에 미세먼지도 같이 흘러가버렸으면....
    수고했어요~~~파이팅!!

  • 작성자 19.03.21 15:05

    물 흐르 듯 갑니다.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고요.
    좋은 거 있으면 또 멍도 때리고 ㅋ
    가끔 빠트린 곳이 있으면 후회도 하고요.
    뿌연 미세먼지도 어떨 때는 분위기도 있어 보이던데요. ㅋ
    낙동길에서 뵙지요.^^

  • 19.03.20 19:24

    산길이 모자라 강따라 걷느라 수고 많습니다.
    혼자 걸으면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하고
    때로는 아무 생각없이 무념무상의 상태로 걷기도 하고
    160km 갔으니 남은구간이 그만큼 줄었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즐겁고 편안한 강변길 걷기 바랍니다~

  • 19.03.20 23:25

    푹신한 볏짚위 텐트가 생소하지만 않네요.
    어릴적 친구들과 커다란 볏단 속에서 들어가
    밤새워 놀기도 하고 그랬는데..먼지가 대박이죠 ㅎㅎ

    우리 곁에 봄이 왔지만 아직은 쌀쌀한 밤이라서 추울텐데 고생이 많습니다....^^

  • 19.03.21 11:04

    홀로 걸어가는 장도의 길
    많은 것을 느끼고 보고 즐기고 오세요

  • 19.03.21 13:19

    삼일간 섬진강탐방 긴 거리를 걸었네요
    혼자라서 편할수 있지만 먹는것 만큼은
    어려움이 있었네요 그래도 마음씨 좋은분들이
    있어서 굶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수고하셨군 다음 이어갈 강길도 무탈하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 19.03.21 14:49

    고독과 친구해야되는 강길~~홀로 잘다녀오셨네요 이제 따뜻한 날들이 왔으니 걷기좋으시겠죠 응원합니다^^~데미샘 ㅋ 기억나네요

  • 19.03.21 17:52

    논바닥에 짚 깔고 텐트 친 모습을 보니 군 시절에 훈련 나가서 논바닥에서 야영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 때만해도 인심이 후해서 군바리들이 뭣 좀 달라고 하면 줘서 받아오기도 잘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홀로 진행하면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 대간 할 적의 시간이 젤로 좋았던 기억 때문인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길도 안전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19.03.21 20:12

    이젠 섬진강으로 발길을 돌렸네요 ^^
    이래저래 역사를 많이 안고 잇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 역사속에서도 좋은 기억과 아픈기억이 모두
    측히 굴에서 일본놈 100만대 아니 아작을 냈어야 하는데 ㅎㅎ
    남은 섬진강길 잘 이어가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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