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동물의 어머니' 제인 구달 만나다
며칠 전 가수 이효리가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과와 미국에서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평소 반려동물 운동과 봉사 활동 등으로 활발히 활동한 이효리씨는 제인 구달을'동물과 지구의 어머니'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동물을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두 분의 인터뷰 내용이 궁금해 지네요~
이효리씨의 트위터에는 제인 구달의 책 내용을 인용하여 '인간이 품성을 지닌 유일한 동물이 아니라는 것, 합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을 할 줄 아는 유일한 동물이 아니라는 것, 기쁨과 슬픔과 절망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 아니라는 것,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고통을 아는 유일한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덜 오만해질 수 있다' 라는 생각의 틀을 깨는 내용을 올려 주셨더라구요..
지구와 지구가족(동물, 식물)도 똑 같은 생명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지구도 인간과 똑 같은 생명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조용히 어머니 지구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자연의 소리.... 바람의 소리를요....
희망 메신저 그룹과 희망메신저 서포터즈는
교감을 통해 어머니 지구의 고통과 사랑을 느껴보기 위한 <어머니 지구와의 5분 교감>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5분의 시간으로 어머니 지구와 지구가족 (동물과 식물)의 아픔을 공감하고 사랑을 전한다면
그 기원을 통해 지구도, 인간도 함께 치유가 될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물질 추구와 욕망에서 벗어나 나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어머니의 품처럼 사랑으로 가득한 지구를 느껴보세요.
많은 분들이 '어머니 지구와의 5분 교감'에 동참 해 주셨으면 합니다~^_^
지구와 교감하는 명상
천천히 눈을 감습니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를 떠올려 봅니다.
지구의 상태를 느낍니다.
지구의 아픔,
지구의 슬픔,
파헤쳐지고 오염되고 버려져 열병을 앓고 있는 지구.
지구, 어머니의 안타까움을 느껴봅니다.
지구를 품에 안습니다.
지구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떠올립니다.
내 마음속으로 지구가 들어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당신의 아픔, 당신의 슬픔이
느껴집니다.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이 땅의 어머니인 지구를
진정 마음으로 안아봅니다.
나의 얼어붙은 마음은
지구, 어머니의 사랑의 온기로 따뜻해집니다.
지구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천천히 눈을 뜨십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희망메신저 http://www.hopecast.org
첫댓글 5분의 교감만으로도 위안을 받는 어머니 지구의 넉넉한 품에 다시 감사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