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현제 4호거주중이며 마을뒷산은 숙굴봉이며 강천지 왼쪽에 있다.
평장사 함평모씨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에 속한 정2품의 관직.
평장사는 성종 때 내사문하성에 내사시랑평장사와 문하시랑평장사가 있었다. 문종 때는 중서문하성에 문하시랑평장사·중서시랑평장사·문하평장사·중서평장사가 각각 1명씩 있었는데, 품계는 모두 정2품이었다. 1275년(충렬왕 1)에 중서문하성이 첨의부로 개편되면서 평장사는 찬성사로 고쳐졌고 문하시랑평장사와 중서시랑평장사는 첨의시랑찬성사로, 문하평장사와 중서평장사는 첨의찬성사로 바뀌었다.
1298년에 충선왕이 재상들의 정원이 쓸데없이 많아 일이 빨리 처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로 폐지했으나 얼마 후 다시 설치되었다. 1308년 중호로 개칭되었다가 곧 찬성사로 바뀌고, 1356년(공민왕 5) 중서문하성이 복구되면서 다시 평장사로 되었다가 1360년 평장정사라고 했다. 그뒤 중서문하성이 개편됨에 따라 1362년 첨의찬성사로, 1369년 문하찬성사 등으로 바뀌었다.
평장사는 성종 때 내사문하성에 내사시랑평장
함평모씨시조(始祖) : 모경(牟慶)
함평모씨시조 모경은 중국(中國) 관서(關西)지방 홍농(弘農)사람으로서 송(宋)나라 흠종(欽宗)때 이부상 서(吏部尙書)를 지내고 대사마 대장군(大司馬大將軍)에 올랐다. 고려 1125년(인종 4) 이자겸의 난이 일어나자 사신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일등공신에 서훈되었으며, 그대로 고려에 머물러 평장사의 직책과 모평(함평)군에 봉해졌으 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함평이라 하였다. (아마도 함평군 나산면 우치리 평장동마을 의 유래와 연결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모평과약3km거리이며 이야기들은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