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차 치유성회와 인텐시브를 다녀온 성권용 목사입니다.
교회가 약 4년전 부터 부흥이 멈추면서 성도님들이 약 30명 정도 이사등 그리고 자신들끼리 싸우면서 지난 5월달까지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목회에 큰 상처를 입기 시작하였고 모든 매사에 의욕을 잃었고 성도들의 가정에 심방도 언제부터인가 사라졌고 저는 강단에서 기도하던 시간도 빼앗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기도를 잃어버린 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기도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무릎을 꿇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2월달에는 목회를 그만 접어야겠다는 패배의식에 사로잡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집사람이 강단에서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하나님은 저를 16차 치유성회에 부르셨습니다.
16차 성회를 참석하며 먼저는 찬양을 통하여 성령의 거룩한 기름 부음심을 깊게 느끼며 회개의 눈물이 한 없이 회복이 되며 이종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서서히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병찬 목사님을 통한 처음 예언 사역을 듣는 시간을 통하여 저의 아픈 마음을 이미 알고 계신 예수님께서 "네가 울고 있음을 알고 있다 이제 그만 울어라 "고 위로하시는 음성을 듣고 알마나 울었는지요. 역시 나의 마음을 알고 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군대를 위한 기도를 시작하기전 차를 문예회관으로 옮기며 회개의 영을 부어달라고 계속적으로 기도하며 앞자리에 앉기위해 급하게 와서 앞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자 마자 한없이 눈물이 터지며 끝없이 회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종선 목사님이 기름 부음의 안수를 시작할 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쓰러짐을 경험했으니 지금까지는 약간의 흔들림을 느끼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면 쓰러짐을 경험했는데 두번째 목사님(나중에 알고보니 권광안목사님이라고 하시더라고요)이 나의 손에 상대방 목사님의 손 끝이 닿는 순간 번개에 맞은 것차럼 한순간에 뻥소리와 함께 황금빛이 보이며 마무토막 쓰러지듯 꽝하고 쓰러졌습니다.
그러면서 계속적으로 성령의 거룩한 기름부으심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목사님들이 나의 배에 손을 얹고 성령의 검과 상령의 불을 외칠 때 나의 입에서 기침이 나며 가래가 뱉아지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나의 손을 얹고 성령의 검과 성령의 불을 외칠 때 똑같은 현상이 나타남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어둠의 영이 떠남을 느끼며 서서히 마음의 평안함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계속적으로 통변의 은사와 예언의 은사를 사모하며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팀별로 모일 때는 나의 목회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상실하였던 것을 깨닫게하실 때 조장 목사님(임창진 목사)이 "지금 예수님께서 네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어서 고맙다고 하십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너무나도 세미하게 순간순간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느꼈기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성령님과 진짜 인격적인 만남을 누리게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시간에 앞에 나가서 찬양을 할수 있는 시간을 주신 성령님께서는 저에게 더 강하게 임하심을 느꼈고 마지막에 이종선목사님께서 성령의 불을 명하며 기도하실 때 또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현상을 경험하면서 온전히 성령님께 사로잡히게하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게하셨으니 그동안 심방도 안하고 게을렀던 저를 힘들고 어려운 가정을 찾으며 예배를 드리게 하셨고 그럴 때 마다 하나님은 이 예배를 얼마나 기다리셨는지 예배를 기뻐하며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정마다 눈물로 감격과 기쁨의 예배를 드렸고 교회에서도 축제의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집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환상을 통하여 필요한 위로의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이렇게 예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집 사람과 함께 목회자로서 예배를 직무유기했던 죄를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6일(주일)에 저희 교회를 떠났던 성도에게 새벽 강단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고 오늘 보고 싶다는 메세지를 보냈고 오후에 성령의 감동을 받고 저희 집에 오게되었으며 이때 성령께서 일하기 시작하였으니 제가 축복 기도한 후 집사람이 태의 문이 닫혀있는 성도의 배에 손을 대고 기도할 때 어둠의 정체가 들어나며 약 1시간 30분정도 일하게하시며 어둠의 영들을 쫓아내셧습니다. 저희도 깜짝 놀랐습니다.
사역을 시작하려고 했던 것도 아닌데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용기를 주시려고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을 통하여서 말씀을 확증시켜주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직 나의 마음 한 구석에 무언인가 알수 없는 답답함이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5일(토)에 이옥화 목사님을 만나러 예정교회를 갔으나 청년들 사역을 하던중이었는데 이때 사역을 받던 청년이 갑자기 교회 맨뒤에 앉아있는 저를 향하여 "내가 저 목사님을 이미 2007년도에 알고 있는데 저 목사님한테 사역해주지말라고 사역해주면 이옥화 목사님같이 일하게 된다"면서 귀신이 이야기를 했다는 말을 전해들었고 처음에는 남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다음에 사역을 받겠다고 말하고 자녀들과 함께 예언사역만 청년들에게 받고 기쁨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성령의 기름부음과 사역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고 주님의 교회(김병천 목사)에서 이옥화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가 있다고하여서 그 집회를 참석하였다가 9일(수) 오후 집회에 성령의 감동으로 공개 사역을 받았고 이 때 나의 속에 있던 외할버지가 섬기던 불교의 영이 떠났습니다.
그 때 성령님께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셨고 그동안 참 수고했고 애 많이 썼다고 말씀하시며 비둘기가 활짝 날아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위로해주셨습니다. (이옥화 목사님교회에서 사역을 받던 청년속에 있던 불교의 영이 자리를 잡고 나가던 중에 제 속에 있던 불교의 영을 알아보았습니다. 참 귀신은 귀신같이 자기들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어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낼 뿐이지요) 하나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에 수요예배 시간이 되서 교회에서 찬양을 드리고 통성으로 성령의 거룩한 기름부음을 사역하며 기도할 때 교회에 있던 어둠의 영이 강단으로부터 큰 구렁이가 되어 나오기시작하면서부터 성도들이 앉아있던 의자 의자 사이에서 실뱀들이 큰 물고기 떼가 움직이듯이 빠졌나가기 시작하였고(집사람이 환상가운데 이현상을 보았습니다) 이에 집사람이 1층까지 끌고가서 완전히 박살내서 쫓아냈으며 정말 멋있고 행복하고 아름답고 축제의 예배가 회복되기 시작하였고 더 감사한 것은 드디어 제가 강단에서 다시 무릎을 꿇기 시작하는 기도가 회복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기도가 안되서 얼마나 고통스러웠던지 하나님께 나오지 않는 눈물을 짜며 "나 좀 살려달라"고 "나 살고싶다"고 얼마나 부르짖었는지모릅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공개 사역을 받을 때 한 청년을 통하여 환상 가운데 저의 영적인 상태를 보여주셨는데 제가 일어설만하면 이 마귀가 와서 찬물을 끼얹었고 그러면 제가 다시 또 쓰러지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이제 알았지요. 이 어둠의 영이 저의 목회를 방해하였음을 그래서 이제는 눈을 뜨고 이들의 존재를 보고 예수의 이름과 예수의 피와 성령의 검과 불로 싸워 이기고 있습니다.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서 18일(금) 금요심야기도회때로 하나님은 집사람에게 한 성도의 영적인 상태를 환상으로 보여주시면서 손을 대고 기도하기를 원하셨고 이에 집사람이 손을 대는 순간 역시 어둠의 영이 자신의 정체를 들어내기 시작하였고 하나님은 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주 급하신가 봅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 말씀사역을 하시는 목사님을 도와 찬양 사역을 하고 있는데 마침 14일(월) 부터 16일(수)까지 있는 집회에서 찬양을 통한 성령의 거룩한 기름부음의 역사들이 나타나면서 목사님들이 눈물로 찬양하고 회개하는 역사들이 나타나며 말씀의 놀라운 은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강단이 살기를 얼마나 원하시는지를 집사람을 통하여 확실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인센티브에 대한 사모함이 생겼고 참석하였고 예언의 은사가 임하고 다시한번 예언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았습니다.
성령님께 무엇인가 보여주시면 보면서 말하겠다고 했더니 "네가 입을 열면 내가 말하리라"고 하셨고 이에 제가 입을 열때 말씀하신 성령님은 상대방 목사님을 통하여 제가 한 예언이 사실임을 확증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성령의 기름부음의 사역때는 정말 놀랍고 감당하기 힘든 성령의 기름부음을 입었습니다. 찬양을 하고 목사님이 기도하신 후 바로 넘어지고 난 후 도저히 제가 감당할 수 없을만큼 저의 두손에 강한 전기가 흐르기 시작하였고 이종선 목사님이 두번에 걸쳐 저의 배에 손을 얹고 기도할 때 저의 두손으로부터 시작하여 저의 등을 타고 온 몸에 전기가 통하는데 도저히 견딜수 없어서 온몸을 뒤틀 정도로 강하게 성령이 기름부우심을 새롭게 경험하였습다.
이 때 하나님 제 손에 능력을 주시면 제가 일하겠습니다라고 했더니 하나님께서 "네가 손을 얹으면 내가 일하겠다"고 역시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저는 하나님께 결단하기를 이제 새벽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의 사역을 하겠다고 고백하였고 지금 계속적으로 새벽마다 안수하고 있으며 어제(25일, 금) 금요기도회때는 처음으로 저희도 바닥에 방석을 깔고 기름부음의 사역을 시작하셨는데 놀랍게도 성도들에게 기름부음을 통한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기 시작하였고 넘어짐 속에서 새로운 영적 세계를 맛보기도 하였으며 성도들이 영적 세계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성도들끼리 성령의 임재에 관심을 가지며 대회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성령께서 저를 가만히 놔두지 않으시고 수시로 역사하며 사사건건 개입하시고 간섭하시며 나의 마음과 생각까지 감찰하심을 경험하며 미소도 짓고 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성령니을 인격적으로 만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너무나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천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하게되는 데 그러면 천사는 멋적은 듯 "뭘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뿐이데요"라며 "오히려 성령님께 목사님이 순종해서 고마와요"라며 일하는 모습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계속적으로 저의 두손에 성령이 강하게 임하심을 느끼며 성삼위 하나님께 온전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격적이신 이종선목사님과 모든 협력사역자들과 찬양 인도자들과 섬김을 통하여 힘쓰신 기쁨의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일하신 하나님,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일하실 하나님,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 소원을주시며 일을 행하게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앞으로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