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드라크마(그리스 테트라드람) - 필립 I세 필라델피아포스(BC 95-75)

[똠방/義亭신종헌]

- 필립 1세 필라델피아포스 테트라드람은 셀레우코스 제국의 통치자였던 필립 1세 필라델피아포스의 통치 기간에 발행된 고대 그리스 은화의 일종을 말합니다.

- 필립 1세 필레포스는 기원전 95년경부터 83년까지 통치한 셀레우코스 왕입니다. 셀레우코스 제국은 알렉산더 대왕이 정복한 후 등장한 헬레니즘 국가로 근동 지역을 포괄했습니다.

- 필립 1세의 통치 기간에 발행된 테트라드라크름 동전은 일반적으로 뒷면에 그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으며, 종종 왕관이나 왕실 머리 장식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일반적으로 그리스 신화의 주요 신인 제우스나 아폴로의 좌상과 같은 다양한 상징과 이미지가 그려져 있으며, 통치자를 식별하고 때때로 제목이나 비문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 고대 그리스 은 테트라드람 동전

- 기원전 95-75년 안타오키아 오론테스 강에서 익사한 안티오코스 11세의 아들 - 필립 1세 필라델피아포스
- 앞면 : 오른쪽 왕의 디아메드 머리
- 뒷면 : 제우스가 왼쪽에 앉아 나이키와 셉터를 안고 있음.
- 날짜 : 기원전 95-75년
- 크기 : 26mm, 13.76g
- 구성 : 실버
- 내부 SKU : 68X89

필립 1세 에피파네스 필라델푸스(그리스어) 

- 기원전 124년에서 109년 – 83년 또는 기원전 75년 사이)는 헬레니즘의 셀레우치드 군주였다. 안티오코스 8세와 그의 아내 트라이파에나의 아들인 그는 아버지와 삼촌 안티오코스 9세 사이의 내전 기간 동안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분쟁은 안티오코스 8세의 암살과 당시 안티오코스 8세의 장남 셀레우코스 6세의 시리아 수도 안티오키아 9세의 빠른 계승으로 끝이 났다.

- 기원전 94년 셀레우코스 6세를 살해한 후 필립 1세는 쌍둥이 형 안티오코스 12세와 함께 왕이 되었고 셀레우코스 6세의 복수를 계획하였다. 기원전 93년 안티오코스 11세는 안티오코스 9세의 아들 안티오코스 9세로부터 안티오크를 빼앗았다. 안티오코스 11세는 원로 왕이 되었고, 필립 1세는 킬리시아의 한 기지에 남았다. 안티오코스 9세는 그 해에 돌아와 안티오코스 11세를 죽였다. 그 후 필립 1세는 다마스쿠스에 근거지를 둔 동생 데메트리오스 3세와 동맹을 맺었다. 안티오코스 9세는 아마도 기원전 88년에 살해되었을 것이다. 데메트리오스 3세는 수도를 점령하고 베로에아(알레포)에서 필립 1세를 포위하였으나, 후자가 우세하여 안티오크를 점령하였고, 그들의 막내 동생 안티오코스 12세는 다마스쿠스를 점령하였다.

- 필립 1세는 다마스쿠스를 자신을 위해 데려가려 했으나 실패했고, 그 후 그는 역사적 기록에서 사라진다; 그가 언제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안티오케네스는 필립 1세의 미성년자 아들 필립 2세를 후계자로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듯 아르메니아의 티그라네스 2세를 초대하여 도시를 점령했다. 티그라네스 2세의 침략은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학자들이 필립 1세의 죽음에 동의하는 해인 기원전 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그 갈등은 기원전 74년에 일어났을지도 모른다. 고대 현대 문헌에 나타난 수치적 증거와 단서들은 필리포스 1세가 기원전 75년에 사망하여 안티오코스 9세의 미망인 클레오파트라 셀레네와 그의 아들 안티오코스 13세가 왕국 전체를 차지했던 해인 기원전 82년 안티오코스 13세가 사망함에 따라 아마도 남쪽을 장악했을 것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필립 1세는 화폐개혁을 시작했고, 그의 동전은 기원전 64년 로마인들이 시리아를 정복할 때까지 계속 유통되었다; 시리아의 로마 당국은 그의 초상화를 포함한 필립 1세의 동전을 모델로 한 동전을 기원전 13년까지 계속 발행했다.

                                                                         빌립 1세의 테트라드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