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안장홍사장의 초청으로 이성대.김종주.이흥균.안동수 4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안사장 별장에 도착하여..간편한복장으로 갈아입고.
운문댐밑 냇가로이동하여..사발모찌와 낚시를시작하였다..
매운탕용메기와.버들치를 제법잡아서..
오후3시쯤 철수하여..토평연지로 돌아와.
새우.통닭 .돼지고기.등을 바베큐로 구워서..소주한잔..캬~~~
그리고 버들치 튀김과 찜으로 안주삼아..
앞에는 연꽃이 만발한 연못과..주위경관이 어우러지고..
비치파라솔밑엔 특별한 안주와 친구들간의 우정어린담소가..
정말 즐겁고 멋진 자리였었어요..
첫댓글 우째 이리도 잘 준비했노? 사진구도가 초보수준이다만, 친구수준은 나무랄데가 없구만...
우리가 살면 앞으로 5십년정도 더살지싶은데... 여가 말년을 보내기 딱 좋은 곳 같더라.게스트하우스도 있고 식당도 있고,
119부르면 금방와서 청도읍내병원가겠다, 죽으면 화장해서 연못에 뿌리기 좋고... 서울서 교통도 편하고...
장홍이 성질 좋지, 친구들 다 친하지 정말 딱이네....
장홍이는 친구라카마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더라. 배려심도 좋고 이해심도 좋고, 말년에 이런친구 봤소? 라는 노래의 주인공이 맞지 시푸다.
동수야 새기들어라. 너가 정계입문한지 오랜거물이잔아.화합의정치.포용의큰정치를해야지..대중이처럼 햇빛정책으로나가야된데이~가는 북한이나 마찬가지다.남을변하게 할려면 자신부터먼저변해야지..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라는 성경말씀을 깊이새기고 실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