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명 : 제주 핀크스 Golf Club
* 간략소개 : 핀크스는 국내최초로 세계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되어 한국골프수준을 한참 끌어 올린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27홀골프장의 오름,바다로 조망되어 정말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 이동방법 : 제주공항에서 1135지방도로로 이동하면 공항에서 40분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 페어웨이 컨디션 : 양잔듸로 되어 있어 사계절 다 푸른잔듸 위에서 라운딩이 가능하다.
*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3.0정도로 (빠름)에 속하고 특히 한라산으로 봐야하는 라이를 정확히 읽어야 한다. 이에 캐디의 이야기를 절대 신봉해야 한다.
* 코스규모 : 27H 골프장
* 핸디 : 스코아보다 -3~-4정도로 낮게 나오지만, 정확한 세컨샷이 매우 중요하다
* 거리 : M목으로 되어있다
* 캐디 : 캐디가 요구하는 방향대로 공략해야 한다. 공을 잊어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그래도 도전적인 골퍼는 캐디와 상의하여 움직여야 한다,캐디의 의사를 무시하는 경우, 여러모로 힘들어진다. 또한 캐디는 보통 10년정도의 구력을 가지고 있다.
* 카트 : 전동카트, 캐디가 직접운전한다.
* 팀컬러 : 남자,여성 모든 골퍼들에게 적합핟.
* 락커 : 락커는 매우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다. 1회용품중 칫솔,치약이 없으므로 따로 준비
* 클럽하우스 : 식당은 메뉴가 많이 있고 전반마치고 식사후 후반라운딩을 즐기면 된다.
* 숙박시설 : 따로 골프텔이 없기에, 근처 호텔을 많이 이용한다.
* 부대시설 : 클럽하우스내 골프용품숍이 있다,
* 주변상황 : 30분만 이동하면 제주시내이다.


골프장위치

클럽하우스 전경 : 클럽하우스도 정말 이쁘네요...

프론트

클럽하우스 식당


락커입니다.

스타트에 출발대기중인 카트


east코스 1번홀 : 정말 보는것만 해도 기분이 좋다. 페어웨이 관리가 수준이 높아. 또한 티박스에서 바라보는 그린은 매우 아름답다.
페이드를 구사하면 스타트가 편안하다. 첫홀부터 마음의 편함을 준다...앞에보이는 2~3번째 벙커 사이로 보내면 최고이다.


2번홀 : 파3이지만 매우 우렵다...해저드가 깊게 들어와 심리적인 부담을 준다..이에 큰채로 공략함을 추천한다.


3번홀 : 좌측벙커 우측으로 보내야 한다. 그린에 벙커가 있으니...드라이버를 최대한 보내야 한다.


4번홀 : 투온이 매우 어렵다..이에 좌측나무 우측으로 보내야 한다. 본인은 나무밑으로 가서..아슬하게 살았다...파5이지만. 서비스홀이라 생각하면 아니된다..드라이버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5번홀 : 홀인원이 많이 나오는 홀이다. 하지만 헤저드를 건너가게 쳐야 되는데..바람의 영향이 적은 홀이지만 해저드가 매우 무습다..동반자들은 거의 우측으로 넘어간다. 본인은 힘이 들어가 좌측으로 당겼다..본인이 본 홀중에 가장 이뻤다.


6번홀 : 최대한 우측으로 붙여 보내야 한다. 당기는 순간 벙커라고 생각하면 된다..벙커 우측으로 가야되는데..대부분 옆집홀로 많이 넘어간다..


7번홀 : 벙커와 벙커사이로 보내야 한다. 거리가 잛으면 어려운 홀이다...6번홀에서 우측으로 보내면 대부분 7번홀 우측벙커쪽으로 공이 많이 온다...주의바람


8번홀 : 제일 쉬운홀이었다..그린주변 벙커만 조심하면 된다..드라이버만 제대로 보내면 어프로치 거리이니 꼭 버디를 하길 바란다...본인도 투온(2m)에서 버디를 놓친 아쉬운 홀이다.


9번홀 : 보너스홀이 아니다..생각보다 코스가 힘들고 거리가 만만치 않다...3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드라이버에서 승부가 난다.우측벙커를 넘겨주길 바란다.


west 1번홀 : 보다시피 좌측벙커에 사람들이 많이 있다.좌벙커를 넘기던지..아님 좌벙커 우측을 공략해야 한다..


2번홀 : west에서 가장 쉽게 보낼 수 있는 곳이다..페어웨이만 유지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당기면 그린벙커가 도사리니 중앙으로 보내는것이 중요하다.


3번홀 : 우측에 보이는 벙커를 넘어가던지 아니면 우벙커 좌측으로 공략해야 한다. 왠만한 드라이버는 우벙커를 넘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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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홀 : 최대한 벙커좌측을 공략해야 한다. 보너스홀이다. 꼭 버디를 해 주길 바라고 그린다 편안하다.

그늘집에는 이렇게 방문객을 위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반 마치고 미싯가루도 받앗다...


5번홀 : 거리가 제법있다. 개인적으로 4번을 들었지만 바람이 있을경우 우드공략이 맞다고 판단된다.


6번홀 : 약간 오르막성이다...좌벙커 우측으로 보내면 가장 좋다...페어웨이에 디봇을 내기가 미안할 정도다..전홀 디봇이 나면 잔뒤를 가지고 와서 다시 덮어 주었다.


7번홀 : 내리막성이라 드라이버를 240을 보냈지만 그래도 220정도 남았다..우드공략을 하였지만 해저드에...도전을 하길 바라지만, 쉽지 않은 홀이다...세컨의 유혹을 벗어나라...그래야 버디로 갈 수 있다.


8번홀 : 유일하게 벙커에 빠진홀이다..생각보다 거리가 나지 않는다...조금 큰채를 잡는것이 좋다...


9번홀 : 마무리를 잘 하게끔 만들어진 코스이다...드라이버를 최대한 좌측으로 붙여 날려보냄이 맞다....
평가 : 핀크스핀크스 하는 이유가 충분이 있다..골퍼라면 꼭 가봐야 될 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