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성동일과 임혜진
그리고 몇 몇 배우들이
장목중학교를 찾았다.
살살 접근하여 사진 몇장 찍자고 하니까
옷차림이 그래서 못한다고 하데요.
넘 섭섭하더이다.
얼마전 남해에 가는 길이 있었는데
그때도 옷차림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거절하데요. 맨발의 기봉이 촬영 때
나도 마 배우 해버릴까?
익살맞은 임혜진: 옆의 엑스트라는 모두 서울에서 같이 온 모양
한 20분 촬영을 위해 10여대의 차량이 운동장을 가득메움
촬영하기 전 계단에서 담소하는 성동일과 임혜진 그리고 대본을 읽어보는 스텝진
이재희 박정희선생님 그리고 공수진과장---어서오이소, 내사마 몸베라예
촬영하기 바로 직전 모습 .카메라 기자가 직접 촬영(외부인은 출입금지)
많이 보기는 받는데 누구더라. 꼬려보는 눈빛이 보통이 아니네!
첫댓글 하하. 그 날 퇴근길 생각납니다. 어느틈에 찍으셨대유~ 날쌘돌이십니다.
근데 임예진 아닌감유?
외포에서 찍기로 섭외 다해 놓고 장목으로 가버렸내. 차량진입이 어려웠나 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