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입원중 음식처방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 에스라처럼(논산)22.10.28 14:57선생님 요즘 가을겆이로 몸살이 난것같은데 마스크 안쓰고 키질함. 어제 땅콩 삶아 먹고 증상 오늘 심함. 증상은 콧물. 목이 약간 쉐하고 간간히 기침. 콧물은 심하지 않음. 피곤함. 발은 차가운데 발위 다리에 열많고 으시시 추움. 속 약간 <a href="https://xn--oo0bw3tougjme.xn--sr3b70mujq3c/" target="_blank" class="ke-link">메스꺼움.영양분이</a> 넘쳐서 나타나는 증상인지요. 코로나검사하라고 할까봐 병원 가려다 안감. 점심에 상추 시금치된장국등 쥐눈이콩밥 먹음. 주로 차가운 성질 섭취. 타이레놀등 지난번 퇴원약 하나도 안먹은것 먹음. 바이러스억제제등 염증제섭취했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설사는 안해요. 선생님 전번이 018로 시작이 맞나요답글기능 더보기</li><li> 약이되는 음식작성자 22.10.28 16:12어떻게 여기까지 오셔서 글을 썼어요. 댓글이 달려서 궁금증을 풀어주는 줄 알고 억수로 반가웠는데 더 반가운 분을 만났습니다. 시골에서 마스크 안 쓰는 것이 정상이지요. 코로나 걸린 분과 대면한 일은 없으면 몸살 같아요. 대면한 일이 있으면 검사 받으세요. 타이레놀이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니까 복용하세요. 체온을 낮추는 음식으로 소식하세요. 아니면 저녁 한끼 금식도 좋습니다. 전번은 010ㅡ3093ㅡ8350 입니다. 답글기능 더보기</li><li> 에스라처럼(논산)22.10.28 17:48@약이되는 음식 선생님 방금 보건소가서 검사하고 왔어요. 이비인후과의원가서 치료하고 체온이 38.6도로 무료로 검사하려고 진료의뢰서 써달라고 해서 보건소가서 무료로 하고 왔어요. 화요일날 복지관간것 외에는 집과 밭으로만 왔다갔다했네요. 앞마당 남새밭에서 상추 뜯어다 우기적우기적 씹어먹고 있어요. 상추하고 시금칫국만 먹고 밥은 안먹으려고요. 점심먹고 쉬니 콧물은 멈췄어요. 콧물도 멈추고 피곤함도 어느정도 완화되고 그래도 조금은 피곤하니 이참에 결과 나올때까지 쉬려고요. 오늘아침에 밭에 갔다오고 엄청 피곤했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완화되었고요. 블로그도 없어지고 앞으로 카톡으로 연락드릴께요. 018로 하니 안되더군요. 선생님 감사해요.답글기능 더보기</li><li> 에스라처럼(논산)22.10.29 04:13@에스라처럼(논산) 선생님 깻잎이 차가운 성질인가요.답글기능 더보기</li><li> 약이되는 음식작성자 22.10.29 07:59@에스라처럼(논산) 깻잎은 차가운 것 맞습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피로가 나타납니다. 높은 체온이 영양분을 많이 소모를 하니까 배도 고프고 탈수 증세도 나타나지요. 쉬면서 돼지고기 배 김장 배추 우유를 드시면 체온이 빨리 내려갈 것입니다. 체온이 내려가면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쉽게 부작용 없이 치료가 됩니다. 블로그는 티스토리로 옮겨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간 체온을 검색하면 중간체온에 글로 들어오면 됩니다.답글기능 더보기</li><li> 에스라처럼(논산)22.10.29 12:44@약이되는 음식 저 확진이래요. 기저질환때문에 입원했어요. 목아프고 열은 어제 38.6에서 오늘 37.7이에요 진료때 당이332 지금은 145 거의 안정화 되어가고 있음. 노모때문에 11월3일까지 입원예정. 도토리묵같은데 묵 찬성질인가요. 점심 배추김치 근데국 이름모를 시퍼런나물 소고기조림.답글기능 더보기</li><li> 약이되는 음식작성자 22.10.29 19:06@에스라처럼(논산) 도토리 묵 정도는 괜ㄷ답글기능 더보기</li><li> 약이되는 음식작성자 22.10.29 19:08@에스라처럼(논산) 괜찮아요. 닭고기 오리고기 생선 커피 사과는 드시지모세요답글기능 더보기</li><li> 에스라처럼(논산)22.10.29 19:31@약이되는 음식 네 잘 알겠습니다.</li><li>약이되는 음식작성자 22.10.30 09:21어제는 자동차 안에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체온도 내려가고 당도 내려가는 것이 안정이 되고 좋아지는 징조입니다. 여기서 체온이 올라가면 힘들어지니 체온이 올라가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이제 코로나는 감기와 같이 누구라도 한번씩은 걸린답니다. 입원 하셨으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푹 쉰다는 생각으로 쉬시면 곤 나을 것입니다. 저도 이렇게 안정이 되어가는데 닭고기를 먹고 체온이 올라가서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답글기능 더보기</li><li> 에스라처럼(논산)22.11.01 16:32병원밥 체온올리는 반찬은 다 안먹고 있어요. 튀김, 생선, 감자, 무김치나와 안먹었어요. 그리고 밥은 절반이나 3분지 2만 먹고요. 아침에 변 두번 봤는데 두번째는 물설사했어요. 어제 진해거담제 짜먹는약 먹고부터 서서히 좋아져 오늘은 인후통 기침 가래 거의 다 낫고 뿌리만 남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목통증은 낫아가는데 코가 막혔다가 뚫렸다 해요. 방금 열재니 37.5도구요 36.5~37.5까지가정상이라더군요. 목아플땐 그게 젤 힘들었는데 지금은 코막히는게 힘들어요. 뚫렸다 막혔다 반복...(뚫리는 횟수 줄어듬). 기침 간간히 하고 가래도 완전히 가시진 않았네요. 목감기쪽은 조금씩조금씩 남았어요.답글기능 더보기</li><li> 약이되는 음식작성자 22.11.01 17:12@에스라처럼(논산) 병원에서 불편하겠지만 운동도 좀 하세요. 별로 드시는 것은 없는데 코가 막혔다 트였다 반복하는 것은 영양분이 몸이 많이 쌓여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설사를 한 것은 몸에서 영양분이 필요로 하지 않아서 설사를 한 것이고요. 코가 뚫리는 햇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몸이 열이 많은 것보다 차가운 역할이 더 커지고 잇다는 말이니 체온을 올리는 고기는 드시지 말고 채소 같은 것은 조금 드셔도 되겠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으면 될 수 있으면 소식을 하시고요. 빨리 좋아지고 잇는 것 같습니다. 당은 괜찮은지요. 답글기능 더보기</li><li> 에스라처럼(논산)22.11.01 19:14@약이되는 음식 네 당은 약간 높지만 <a href="https://xn--sc0b317b22a35l.xn--2i0bo6p20h/" target="_blank" class="ke-link">괜찮아요.그래서</a> 그런가 닭고기조림이 나와 먹고싶어 먹었는데 코막힘이 좀 나은것같아요. 운동을 해야는데 병실안에만 있다보니 복도도 맨 코로나환자~ 낼은 복도를 왔다갔다 해야겠어요. 글구 반찬이 거의 다 뜨거운 성질. 오늘 저녁도 무우줄기나물 생채 소태같이 짠 미역국 닭고기조림 버섯볶음 버섯볶음은 저는 먹었고요. 저는 알고 골라먹어도 이모양인데 여기있는 환자들은 그 뜨거운 성질의 음식을 다 먹고 있으니~ 앞 병실 어느 환자 이 약 낫는 약이냐고 따지더군요. 체온을 올리는 채소를 먹으라는 말씀이셨군요. 생채~~감사해요. 참 그리고 지인이 어제 이것저것 사넣어줘서 아침에 요플레, 찐계란3개먹고 밥 반 남겼어요. 어제 점심도 계란 셋 밥 반 남기고 오늘 아침과 같이 그냥 놔두면 상할것같아 밥반 계란 셋 이렇게 먹었어요. 아침먹고 설사. 글구 어제 여기가 건조해서 그런가 목이 따끔거리더니 밤중에 응어리진 코피가 났어요. 어디가 터진듯. 물마시면 엄청 따가워요. 수시로 물마시지 않으면 지금도 따가워요.답글기능 더보기</li><li> 약이되는 음식작성자 22.11.01 20:57@에스라처럼(논산) 계란이 설사에원인입니다. 건조한 것도 계란이 문제인데요. 폰이라서 내일 더 적어 드리겠습니다.답글기능 더보기</li><li> 에스라처럼(논산)22.11.02 08:56@약이되는 음식 맞아요 코피난것도 점심에 계란먹은 날이에요. 그러면 저는 어제 닭고기먹어서 지금 코가 뚫리고 목따끔거림이 낫은줄 알았는데 계란때문이었군요. 어쨋든 어제저녁에 닭고기먹고부터 코뚫리고 목따가운것이 없어졌어요. 4일 퇴원예정.답글기능 더보기</li><li> 약이되는 음식작성자 22.11.02 19:42@에스라처럼(논산) 당이 좋아졌다는 것은 체온이 어느정도 내려갔다는 말과 같습니다. 체온이 내려가서 어느정도 중간 체온을 유지한다고 해도 갑자기 체온을 많이 올리는 계란을 세 개씩 드시면 체온을 올리는 계란에 많은 영양분이 필요로 하지 않아서 설사로 내 보내던 것 같습니다. 계란이 체온을 올린다는 것 모르셔서 그렇게 드셨는지 알고도 아까워서 드셨는지요. 저도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 건강 할 때는 아까워서 그냥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려서 닭고기를 먹은 것은 많이 좋아져서 우연하게 닭고기를 먹을 기회가 주어져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자는 생각으로 먹었는데 역시나 체온이 올라가 고생을 좀 했지요. 코가 뚫린 것은 계란이나 닭고기에 도움을 받은 것은 맞는 것 같고 목이 따가운 것은 이제 나을 때가 되어서 나은 것 같아요. 크게 고생 안하고 퇴원하신 다니 축하 드립니다. 병원에서도 음식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면 환자들이 빨리 나을 수 있는데 이걸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답글기능 더보기</li><li> 에스라처럼(논산)22.11.02 10:20@약이되는 음식 그렇군요. 몰랐어요. 계란에 영양분이 많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게 당과 연결이 될줄 몰랐어요. 그리고 토마토를 먹으면 당이 떨어지더라고요. 입원하고 많이 배웁니다. 저도 어제 닭고기 먹으면서 어떻게 변화되나 보자는 심정으로 먹었어요. ㅋ답글기능 더보기</li><li> 약이되는 음식작성자 22.11.02 19:48저도 어제 닭고기 먹으면서 어떻게 변화되나 보자는 심정으로 먹었어요. ㅋ 이러한 도전은 한번씩 하는 것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큰 질병일 때는 하면 안 됩니다. 토마토는 당분도 적고 수분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토마토는 채소라고 하기도 합니다. 당도 영양분이 많은 걸 먹으면 당이 올라가고 영양분이 적은 걸 먹으면 당 올라가지 않습니다. 아무튼 빠르게 건강이 좋아지기를 빕니다.</li></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