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테크 3장 블록체인은 김승주 교수님이 기록한 책입니다.
블록체인은 가상 자산과 연관되어 있고 이 가상 자산은 블록체인이라는 절대적 파괴되지 않는 견고한 기술에 의해서 보호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암호화폐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블록체인은 무엇일까?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암호 폐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고, 또한 비트코인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다.
비트코인은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이 발표한 논문 '비트코인: P2P 일렉트로닉 캐시(전자화폐)'라고 불렀으나 차후에 이슈가 되면서 비크 코인이다. 이 논문의 저자는 이름이 일본 이름일 뿐 일본인인지 심지어 살아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본 교수님은 강의 때마다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지금 비트코인 사야 하나였다.
그러나 저자는 비트코인은 사라져도 암호화폐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자화폐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세계 처음 전자화폐의 개념을 제안한 사람이 데이비드 차움이라는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이다 암호학자이다. 그는 사람들이 물건 대금 지불하는 방법이 신용카드와 현금인데, 이는 추적당한다는 것을 프라이버시 침해로 보았고, 추적당하지 않는 화폐를 생각해 내었으니 그것이 1988년 '추적 불가능한 결제 시스템'이라는 논문을 통해 추적 불가능한 디지털 화폐를 제안했다.
위조된 전화 화폐는 확인 가능할까? 보통은 은행이 위조화폐를 확인하여 주지만, 은행을 배제하여야 하는 익명성이기에 이를 보장하기 위한즉 위폐를 잡아주는 기술, 그게 바로 블록체인이다.
은행을 배제시킨 상태에서 화폐 시스템은 바로 모든 사람들이 감시자가 되는 것이다.
비잔틴 오류라고 하는 오류를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은 10분마다 체크를 해서 잘못 기록된 사람들을 바로잡는다. 블록체인의 특징은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탈 중앙화이며, 2. 영구 보존성/블록체인에 데이터가 기록되면 삭제. 수정이 불가능하다. 3. 투명성이다. 모두 똑같은 블록체인을 갖고 있으니 똑같은 데이터를 평등하게 볼 수 있다.
4. 가용성이다. / 즉 한사람 PC 가 해킹을 당해 블록체인이 지워진 경우에도 다른 사용자에게 복사해올 수 있다.
비트코인이 블록체인 기반의 탈 중앙형 암호화폐의 시작이었다면, 실제로 암호화폐의 가능성을 보여준 건 이더리움이라고 하는 2세대 암호화 패이다. 이더리움은 단순한 화폐가 아닌 플랫폼이다.
소프트웨어 앱만 하나 잘 만들어도 벼락부자가 되는 것처럼. 댑을 하나 잘 만들면 일확천금의 기회가 생긴다. 최근 화재가 되는 NFT 역시 대부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작동한다.
비트코인의 전기 사용은 구글이나 디즈니랜드 페이스북 등이 사용하는 전기량이 넘었으며, 스위스 한나라가 쓰는 전기량까지 넘어섰다.
블록체인 기반 협동조합형 경제모델의 '오픈 바자'이다. 아마존을 많이 사용하면, 카드 수수료나 아마존이 부를 쌓지만, 이를 블록체인 코인으로 결제한다면, 나와 상대가 함께 부유해지는 플랫폼 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유튜브의 대체적 권한을 가진 블록체인 팬 '다 튜브 Dtube) 미여, 유튜브와 똑같은 원리로 작동하며, 스팀이 소가 동일한 장점을 가지게 된다.
최근 루이비통이 블록체인으로 명품 관리를 하는데, QR코드를 부탁하여 명품의 일련번호와 생산. 구매 이력 관련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MIT는 졸업 증명서를 블록체인에 넣으며,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앱 큐브 COOV다. 코로나19 접종을 증명하는 앱으로 블록체인 기반한 것이다.
이렇듯 블록체인은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발전돼왔다.
요즘 화두가 되는 메타버스 세계도 역시 블록체인이다. 메타버스 공간에 창경궁. 압구정동 땅을 사고파는 것인데 이 땅과 건물을 임대 주거나 광고판을 두고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그러며 이때 아바타는 문서들의 가짜와 진품과 사용료의 확인은 어떻게 하는가? 그것이 NFT이며, 이것은 불록 체인에 등록하여 위변조가 안 되고 전 세계인이 다 볼 수 있는 것이며, 아바타가 치장한 명품이 진짜. 가짜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는 가치가 없다고 한다. 보이지 않은 것에 왜 투자를 하는 지 의아해 한다. 이는 비토코인은 화폐에 집중했지만 이더리움은 저마다 기술적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 인공지능 과 메타버스와 궁합도 좋다.
이는 애플, 삼성 등이 각자 기술을 갖고 있는 것처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도 하나의 시술로 봐야한다.
즉 블록체인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경제 인프라인것이다. nft 존재도 블록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