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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봄비가 살짝 내린 설봉농장
시장표 고등어 구이
하우스 옆에 작은 텃밭 만들기는 누워서 떡먹기
꼬막 무침
탱자묘목 주문 받은것 삽으로 캐고
크기가 큰것은 끝을 잘라서 박스에 포장 하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산수유꽃이 일주일은 늦게 필것 같다.
설봉농장 홍매화도 아직.....
마을 지인과 한잔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 날 한표의 주권을 행사 하였다.
앞으로 5년동안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발전적으로 이끌 후보가 당선 되기를 바래본다.
텃밭이라기에는 약간 큰 밭도 갈아 놓았다.
겨우내 사용하지 않던 지하수도 마중물을 넣어 개통 시켜 놓았다.
4월5일 산수유 꽃 개화 상황
콩이맘이 손주 돌보러 가기전에 갈라놓은 씨감자를
혼자서 심어 줬다.
씨감자 5kg을 심는데는 15m 정도 길이의 밭 네 이랑이면 된다.
농장 가운데 도로를 내느라 뽑아 놓았던 아스파라거스도 심어줬다.
동네 산책중 바라 본 지리산은 언제나 멋지고 포근해 보인다.
첫댓글 지리산... 우다다 뛰어가면 금방 닿을듯한데
실제로는 꽤나 거리가 되겠죠?
봄이 기어이는 오고야 말았네요
코로나, 러샤, 선거, 산불
참으로 어수선한 시국입니다만
조만간 평온한 날이 오겠지요
구례가 물리적인 거리가 좀 있긴 하죠^^
봄이 오는것은 누구도 막지 못하니 곧 산수유와 매화꽃이 활짝 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