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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1Nc/e866bfcdccaa55db04caf0c138ca9047118614b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C1Nc/e866bfcdccaa55db04caf0c138ca9047118614b6"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1868"></div><p style="text-align: left;"><br>옥산은 해발 3,997미터로서 정상에 3미터대는 탑을 쌓아 4,000미터의 높이를 자랑하며 열대와 한대가 공존하여 해발 3,000미터 이상에서는 <br>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변화가 <br>많다. 특히 겨울에는 백설로 뒤덮인 모습이 숭고하고 아름다우며, 산정은 다섯봉우리로 이루어지는데 <br>동서남북 네 봉우리가 주봉을 둘러 <br>싸고 있고 각 봉 모두 3,500미터 <br>이상이 되는 독립봉이다.<br>복회귀선 보다 약간 북에 위치하며 <br>대만 정남쪽 가의시 동북쪽에 위치 <br>하고 있다.대만의 수도인 대북에서 <br>관광버스로 중산고속도로를 타고 <br>남동쪽으로 254Km(5시간)내려가 가의시 도착. 가의시에서 다시 <br>정동쪽으로 75Km 약 2시간 반정도가면 아리산이 나오는데 이곳이 <br>등산의 시발점이다.<br><br>아리산에서 고산증상을 적응해가며<br>많은비와 바람을 맞서 배운산장까지<br>비교적 일찍도착하여 방을배정받고<br>다음날 새벽에 정상등정을위해 <br>일찍휴식을 취하고 계획된. 새벽<br>2시30분에 기상하여<br>보니 날씨상황이. 더욱악화되어 <br>비와바람이 더욱 거세게 불어. <br>컨디션이. 좋지않은 몇명을 <br>제외한 일행과 의기투합하여 <br>정상등정을위해 비바람을 <br>맞서가며 출발. 하지만 정상을<br>불과300여m를 앞두고 산행<br>세르파가 거센바람으로 <br>산행불가 라는.믿기지않은 <br>이야기를 뒤로하고 안전을 위해<br>배운산장으로 하산 휴식후 <br>출발지로 하산하였습니다<br>비록 옥산정상에 발을 디뎌 <br>보지못했지만 아쉬운<br>마음을 영상으로 달래보렵니다<br><br><span data-ke-size="size16">산행루트</span>:중정 공항 (고속도로 4시간 버스)~<br>가의시 동포산장(2시간 버스)아리산~ (40분버스 입산증검사)<br>상동포 검문소(해발 2,600m) ~<br>탑탑가안부 ~몽로정대피소(해발 3,000m)무인산장~<br>대초벽(암벽) ~돌계단~<br>배운산장(해발 3,528m)<br> ~정상(해발3,997m)<br><br>본영상은 필요한 자료를<br>내려받아 편집하였습니다<br>가로영상으로 감상하세요</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1z5cg4vclliifgz73qkkzfx@my?service=daum_cafe" data-video-host="kakaotv"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1280" data-video-height="634"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thumb.kakaocdn.net/dna/kamp/source/rv1z5cg4vclliifgz73qkkzfx/thumbs/3.jpg?credential=TuMuFGKUIcirOSjFzOpncbomGFEIdZWK&expires=33240517226&signature=g2Wd8QFEqXIhxKxzffnWWZpEV8c%3D"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1280" data-video-origin-height="634"><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rv1z5cg4vclliifgz73qkkzfx@my?service=daum_cafe&ptoken=v2_0cd9895bf70c1ed56462970ca08d659c7877c4d482d76e71f6eb08ab89f0036a1492bc4be4778700c523d4e6129e0325bbe480ff2b1f533a4183ed4fcf" width="1280" height="634"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allow="encrypted-media"></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대만 옥산( 玉山), 3952m 산행자료<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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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만 옥산과 비♡
나를 포함한 여러분 들이
모두 문칠레 복인가 보다.
ㅋㅋㅋ
그 좋았던 날씨가 왜 우리가 갔을때, 비가 모질게도 쏱아져 옥산 정상 300m를 앞두고 발길을 돌리게끔 했을까???ㅋㅋㅋ
에이~~ 실발끈!!!ㅋㅋㅋ
앞으로는 절대 요런히 일이 벌어지지 말아야 할낀데.....
문칠레 복도 큰복이요
시도는 해봤잖소
내 생각인데 문칠레 복은 절대 큰복이 될 수가 없을것 같네요.
다행히 옥산 산행중 꿩을 보았기에 문칠레 복이 사라 질수도 있지 않을까 봅니다.
기대해 보입시다.ㅋㅋㅋ
그 실험으로 지금 당장 로또를 사로 갑시다.ㅋㅋㅋ
아고ㅡㅡ그래도 무사히
잘다녀오셧네예
멋진영상들
앉아서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구르미님 오랜만입니다.
토요 솔삭악회도 이곳에 한 번 가보이소.(비를 피해서)ㅋㅋㅋ
신이 이니기에
비를 피하는 방법을 모릅니다요ㆍ
암쪼록 고생많았습니다~^^
피곤할텐테 이렇게 이쁘게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동북아의 최고봉 대만 옥산은 우리네를 쉽게 정상을 내주지 않았네요.
어둠밖에 없는 새벽에 비과 바람이 세차게 부는 바람에 정상 300m미터를 남겨 놓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무사히 하산을 했네요.
한번 가기도 힘드는데 언제 또 정상이 그리워질지 꿈꾸어 봅니다.
또 다른 경험치를 한아름 담아 보기도 했네요.....수고 많았습니다...
형님 덕분에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고생하셨어요 아리랑누님도 대단하시다는말씀 전해주세요
멋진 영상 즐감했읍니다 웃재 우리가 공짜 여행함니다 비는와도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아쉬움이많았던옥산.
영상을보면서많은위안이되네요.
정말수고많이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