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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생채식을 전파하기 위해 ‘배준걸의 생채식 다이어트’라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몇 개월 만에 회원 수가 5 만 명을 넘을 만큼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동시에 회원들의 체중감량 수기도 쏟아졌다. 회원들의 기쁨이 나의 일인 것만 같이
기뻤다. 수기하나하나가 세상을 바꿀 자연의 위대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순수한 마음에도 변화가 생겨 버렸으니… 체중감량 수기가 예전만큼 기쁘거나
흥분되지 않게 된 것이었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감량 수기가 너무 많아서 무뎌진
것이다. 회원 개인들에게는 쉽게 살 뺀 것이 경사겠지만, 그 경사를 천 번을 넘게
지켜보면 누구라도 무뎌질 것이다. 이젠 배생다를 해서 날씬해 지는 것은 크게 기뻐할
일이 아닌, 지극히 당연한 일일 뿐이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날 적응시키지 못하는 현미 같은 수기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건강짱이 됐다는 수기들이다.
갑상선이 한달 만에 스님수치로 안정됐다는 사연.
생채식 4일 만에 27년 변비가 사라져 변기에 앉아 눈물을 흘렸다는 사연.
끔찍했던 생리통과 두통, 비염이 사라졌다는 사연.
당뇨, 고혈압, 저혈압이 고쳐졌다는 사연.
헌혈을 할 수 있을 만큼 혈액이 건강해졌다는 사연.
시력이 좋아지고 머리가 안 빠지고 흰머리가 검게 변했다는 기타 등등 사연까지…
이래서 많은 박사들이 채식을 치료프로그램으로 선택하는구나 하고 납득이 갔다.
하지만 이때 까지만 해도 채식으로 암까지 나을 줄은 몰랐다. 지금 생각해도 나와 친한
지인의 일이 아니었으면 100% 믿기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인인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대표 박소현씨의 부친이 채식으로 암이 깨끗이 나았다.
그리고 이것이 박소현대표와의 인터뷰내용이다.
“아버지 자랄 때가 고기를 못 먹던 시절이라, 그 보상심리로 꼭 고기가 있어야 식사를
하셨어요. 심지어는 뱀까지 드실 만큼 육식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셨죠. 당연히 제가
채식하는 걸 이해 못 하셨구요. 그러시다가 작년에 전립선암 판정을 받으신 거예요.
병원에서는 71살이라는 많은 연세에, 치료 시기까지 놓쳤으니 별다른 방도가 없다고
했죠. 항암치료도 못 받고 병원에서 주는 형식적인 약만 쥔 채 병원을 나설 수 밖에
없었어요.
그때서야 채식하라던 제 말을 들어 주신 거예요. 암은 동물성 식품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전립선암은 특히나 더 그렇다는 자료가 많거든요. 그렇게 어쩔 수없이 채식을
하셨고 2달 뒤에 암 수치 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깜짝 놀랐어요. 암세포가 거의 다 없어
졌다는 거예요.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 있냐며, 암세포 수치가 일반인과 거의
똑같데요. 아버지는 그때서야 채식에 확신을 갖으셨고, 그 후 2달 뒤 검사에서는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완치 판정을 받으셨어요. 의사에게 이제 병원에 올 필요
없다는 말을 들을 듣고,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재발 위험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당연히 채식을 즐기면서요.”
그 뒤 말기 암환자 중 채식으로 완치한 사람을 2명 더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기 몇 년 전에는 암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한 친인척 3명이 모두 사망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알아주는 병원에서 항암치료와 개복수술을 받았는데도 말이다. 그 중에는
평생 번 돈을 병원비로 쓰고도 모 잘라 빚까지 아내와 외동딸에게 남기고 떠나는
안타까운 죽음도 있었다.
이해할 수가 없었다. 왜 병원에서도 포기한 환자가 채식을 하면 간단히 완치되고,
항암치료와 개복수술까지 받은 환자는 고통스럽게 죽은 것일까. 혹시 채식이 암까지
치료해 주는 것은 아닐까? 혹시 암 진단을 받았던 친척에게 채식을 권했으면 살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의문에 내 머리 속은 엉킨 실타래 만큼이나 복잡해 졌고, 그
복잡함을 풀어준 것이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후나세 저)]였다.
“일본에서는 매년 31만 명의 암환자가 목숨을 잃고 있다. 많은 의사들은
‘그 중 25만명 가까이가 실은 암이 아니고, 항암제의 맹독성이나 방사능 치료의
유해성, 수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살해된다’라는 놀라운 증언을 하고 있다.
어느 대학병원의 의사가 그 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사망원인을 규명한 결과,
놀랍게도 ‘80%가 암에 의해서가 아니고 항암제 등의 암치료가 원인이 되어
죽었다(살해되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사실 규명의 의학 논문을
학장에게 보였더니 그 자리에서 찢어 없앴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실이 환자들에게 폭로되면, 어떤 소동이 벌어질지 생각이나 해 보았는가.
이렇듯 아우슈비츠의 대학살에 버금가는 사실에 모골이 송연 해지는 것이다.
‘의료살육’의 현실은 아마 한국에서도 동일할 것이다. ‘암산업’이란 거대한 돈벌이
사업이 세계의 의학계에 만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은 항암제로 치료할 수 없다.
이 말은 후생성의 담당 전문관이 한 대답이다. 여러분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발언일
것이다. 게다가 이 담당자는 ‘항암제에는 발암성이 있다’ 라는 사실도 인정했다.
이는 항암제를 암환자에게 투여하면 ‘다른 부위에도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항암제는 ‘증암제[增感劑’라는 점까지도 인정한 것이다.
또한 ‘암세포는 곧바로 항암제에 내성을 가져 항암제를 무력하게 만든다’라고
후생성의 담당 전문관은 대수롭기 않다는 듯 말하고 다음의 말을 덧붙였다.
‘이건 모두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는 ‘상식’이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말들을 내뱉었다. 그의 이러한 말이 지금도
항암제 치료에 실낱 같은 희망을 걸고 있는 암환자와 그 자족에게는 온몸이 떨릴 정도의
큰 충격일 것이다.
항암제의 ‘의약품 첨부문서’에는 ‘극약’이라고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다. 대부분의
항암제는 예외 없이 강력한 ‘독극물’인 것이다. 이 맹독을 암환자에게 투여하는 것
자체가 미친 짓이다. 이 독은 환자의 전신을 파고들어 머리카락이 빠지고, 심한 구토와
설사 등 여러 가지 무시무시한 부작용을 유발한다.”
-후나세
둔기에 얻어 맞은 것 같은 충격이었다. 만약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내 가족 같은
친척들은 의사들에게 살해당한 것이기 때문이다. 치료비를 장기간 뜯어내기 위해 천천히
사람을 죽이는 의사에게 가족들은 환자를 잘 부탁한다며 몇 번이나 머리를 조아렸고,
사망 뒤에도 그 동안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머리를 조아렸다. 젠장! 이
세상에서가장 잔인한 살인범에게 말이다. 처음에는 이 사실이 너무 큰 혼란이라 믿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주장에 힘을 실어 주는 명백한 증언들에 이 끔찍한 현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항암제는 암에 무력할 뿐 아니라 강한 발암성으로 다른 장기 등에 새로운 암을
발생시키는 증암제일 뿐이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연구기관)
“방사선 요법에서 무시무시한 발암, 증암작용이 있다….
방사선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세포를 섬멸하는데 이에 따른 부작용은
항암제보다 더욱 심각하다”
-후생성
(후생성: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일본 정보의 중앙부처)
“방사선을 1년 동안 조사하고 여기에 항암제까지 사용하면 환자는 99.9% 저 세상으로
갑니다.”
-다카하라 기하치의사
“항암제, 방사선, 수술이라는 암의 3대 요법이 암 치료를 막는다”
-아보 도오루박사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최악의 약이 바로 항암제다. 항암제의 정체는 ‘생명세포를
죽이는 맹독물질인 것이다. 암세포와의 싸움으로 기력이 다한 환자에게 생명력(면역력)을
철저하게 약화시키는 항암제를 ‘이래도 안 들을 것이냐’는 듯 투여한다. 환자가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구토를 하든, 머리털이 빠지든 상관없이 말이다. 이런 행위야말로
광기의 의료가 아닌가! 아보 교수는 ‘대중요법을 우선하는 안이한 약 처방이 새로운
질병을 낳는다!’고 단언한다.
어느 대학병원에서는 22년 동안 치료한 췌장암 환자 716명의 5년 생존율을 20%로
발표한다. 이 발표를 보고 환자와 가족들은 ‘그래도 5명 가운데 1명은 살아남는구나’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수치는 엉터리다.
곤도 의사의 지적에 따르면 실제로 5년 동안 생존한 환자는 5명밖에 없다고 한다.”
-후나세
“항암제 치료를 받은 15만 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폐암, 유방암, 난소암, 악성림프종
등으로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방광암이 증가하고, 백혈병환자 가운데에서는 폐암이,
난소암 등에서는 대장암이 증가했다.”
-호시노 요시히코 의사(암과 싸우는 의사의 거슨요법)
“왜 무효한 항암제가 인가를 받아 의료현장에서 당당하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것이다. 동물실험에서 종양 ‘축소’가 확인되면 바로 인가를 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 배경에 후생성, 제약업계, 대학의학부가 긴밀한
유착관계에 있는 등의 정치적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암과 싸우는 의사의 거슨요법) 호시노 요시히코 저
“암으로부터 목숨을 구한 사람은 의사가 단념한 사람, 의사를 포기한 사람이다.”
-이마무라 고이치(의료 저널리스트)
“항암제를 사용하면 면역이 뚝 떨어집니다. 그럼 감염증이 발생하죠. 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이 잔뜩 들어옵니다. 하지만 저항력이 없어서 결국 마지막에 암환자가
사망하는 주요 원인은 거의 감염입니다. 이 대부분이 곰팡이균입니다. 기생충도 가끔
체내에 들어옵니다만 곰팡이균으로 인한 염증이 많습니다. 폐렴 등도 이 가운데 하나죠.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가 하면 항암제로 림프구의 수가 현저하게 감소되고, 백혈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에서 균과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이겨낼 수가 없죠.”
-야야마 도시히코 의사
“암으로 사망한 환자’ 가운데 약 70~80%는 항암제와 수술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면 될 겁니다. 예를 들어 그냥 가만히 두었으면 80세까지 살 사람이 50세에 암을
발견했다고 합시다. 그 후 항암제니 수술이니 하며 목을 혹사시키기 때문에 2~3년
안에 죽고 맙니다. 이런 사례가 무척 많습니다.
항암제는 곧 증암물질로 보면 됩니다. 방사선도 발암성이 있습니다. 발암률을 2배로
증가시키는 셈이지요. 여기에 수술로 면역력에 스트레스를 발생시킵니다.”
-미요시 모토하루(三好基晴)의사
“(암환자가) 항암제와 방사선 때문에 죽어가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건강식품(채식) 등을
사용하여 목숨을 구합니다. 후자의 방법을 택해 목숨을 구한 사람은 “기적이다!”라고
말하겠지만 그것은 결코 기적이 아닙니다. 후자의 방법으로 치료하면 암은 자연히
낫습니다.”
-무나카타 히사오宗像久男(암전문병원)의사
“암수술로 과연 암이 나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위암환자의 위를 통째로 들어내고
암이 나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는 구멍이 난 타이어를 차에서 모두 빼내는 것과
같습니다. 유방암에서도 병소만을 제거한다면 모르지만 유방 전체를 들어내고 암을
치료했다고는 할 수 없겠죠.”
-후지나미 죠지 의사(도쿄의과대학 명예교수)
“수많은 환자들에게 항암제를 투여해 왔지만 극적으로 약효가 드러난 증례는 거의 없다.
의사라면 항암제가 그리 효과가 없다는 사실 정도는 잘 안다. 환자에게는 사용하지만
나 자신에게는 투여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누구나 할 것이다. 항암제로 암이 낫기는
커녕 머리카락이 빠지고, 뼈만 앙상하게 남을 정도로 살이 빠지는 등 활활 타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비참한 모습으로 변할 뿐이다.”
-나이토 야스히로内藤康弘 (스미토모住友 기념병원 이사장)
“항암제로 암을 치료하는 것은, 불타고 있는 집의 불을 꺼야 하는데도 휘발유를 끼얹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쓰면 쓸수록 암과 싸우는 면역력은 약해지고 암세포는 기세를 더해
미쳐 날뛰게 된다. 이것을 광기라 하지 않으면 뭐라 할 수 있을까.
그래서 271명의 의사에게 “당신이 암에 걸린다면 항암제를 쓰겠는가?”라고 물었더니,
270명이 단호하게 “노!”라고 대답했다. 몇 사람인가 양심적인 의사들은
“항암제로 나은 임상 사례는 제로”라고 단언했다. 항암제 치료의 정체는 단순한
맹독을 암 환자에게 투여해서 번민하는 중에 ‘독살’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한국의 독자 여러분, 일본 후생노동성의 책임자인 의료과장이 공식적인 석상에서
“항암제는 아무리 사용해도 듣지 않는다”라고 공언한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후나세 저)
“방사선도 환자나 증상에 따라 다릅니다. 일본에는 환자를 위해 최선의 방법으로 치료를
하려는 의사는 0.1%정도가 아닙니까? 곤도 의사도 게이오대학에서 근무하는 의사이므로
의료현장을 생생하게 고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본인도 출세는 포기했다고 말하더군요.
아마 강사라는 직위에서 더 올라가지 못할 겁니다. 대학 측에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고할 수는 없지요. 부당해고가 되니까요. 농약을 비판한 오사카대학의 우에무라植村
교수나 약물의 해약을 고발한 도쿄대학 의학부의 다카하시高橋 교수 모두 학교에서
떠나는 순간까지 강사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런 예는 무수히 많습니다.”
-미요시 모토하루 의사
의사가 포기한 사람 중 채식을 선택한 사람만 살아 남은 내 주변상황이, 국제적인
현상임을 여러전문가들이 증명해줬다. 환자를 살리려는 의사들은 왕따 당하며 출세를
포기해야 하고, 병원을 환자살육현장으로 이용하는 의사들은 인정받고 출세하는 것이
의료계의 현실인 것이다. 한국 역시 1983년 이후 20여 년간 부동의 사망원인 1위가
암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 학살극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면역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주는 채식을 하면 치료되는 사람이 많고, 없던 면역력까지 박박
긁어서 박멸시키는 항암치료를 받으면 사망한다는 것은 상식에 가깝다.
하지만 암 선고와 함께 “앞으로 길어야 3개월입니다.” 라는 의사의 협박 앞에서는
제정신을 차리기가 쉽지 않다.
지금도 이런 뻔뻔한 사기꾼들에게 암환자인 아버지가 살해되고 5000만원의 치료비를
빼앗겨도 유족은 대부분 ‘감사합니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 라며 가족 살해범인
의사에게 감사해 하고 있을 것이다. 이 비극적인 현실에서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만큼, 막강한 권력의 진실 감추기는 너무 오래 지속되었다.
하지만 진실을 영원히 감추는 것은 불가능했다. 가증스럽게도 본인들 스스로 들춰내
버린 것이다.
일본의 한 암전문의는 평생을 환자들에게 독약(항생제)을 투약하며 그
대가로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던 어느 날, 본인이 3개월 밖에 못사는 중증 대장암 선고를
받은 것이다. 그리고 누구보다 항생제의 무서움을 잘 알기에 항생제를 거부했고 얼마
뒤에는 모든 병원치료까지 거부했다. 그리고 그가 선택한 치료 방법은 바로
‘야채 중심의 식사’ 였다. 결국 수많은 환자들을 항생제로 살해하던 의사가 본인이
정작 암에 걸리자, 가장 먼저 선택하는 것은 ‘채식’인 것이다.
당연히 그 의사는
회복했고 지금도 건강하게 살아있다. 그리고 그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수많은 말기암
환자들이 그를 사기꾼으로 책임을 추궁하는 대신 도움을 구했다. 얼마 뒤 그의 병원은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 없이 암을 고치는 것으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좋은 변화이긴
하지만 연약한 환자들을 주무르고 솜씨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 환자들은
진실보다는 당장이 급했고, 의사는 사기극이 발각 되더라도 그것마저 자신의 돈 벌이로
전환시킬 수 있었다. 이런 대단한 처세술을 갖고 있기에 지금까지 국민들을 우롱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채식으로 암을 고친 의사를 한 명 더 발견했는데, 그 의사
덕분에 서양에서는 이미 채식으로 암을 고치는 것이 하나의 주류로 통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햄, 소시지, 튀김, 치즈, 유제품등을 즐기던 자신의 식생활은)
마치 암에 걸리기 위한 인체실험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호시노 박사
바로 이 말을 한 호시노 의학박사는 대장암과 전이성 간암을 선고와 함께 5년 생존율
0%라는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그는 거슨요법이라는 방법으로 암을 치료했다.
거슨 요법이란 독일의 막스 거슨 박사가 암 치료를 위해 만든 요법으로 암 치료
수기들이 책으로 나와 미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치료법이다. 그 화제의 거슨요법의
5가지 규칙은 바로 이것이다.
1 무염식
2 유지류와 동물성 단백질의 제한
3 다양하고 많은 양의 야채주스
4 알코올, 카페인, 담배, 정제된 설탕, 가공식품첨가물(착색료, 보존료등)을 금지
5 근채류, 미정백 곡물(현미, 배아미, 통밀가루) 등의 탄수화물, 콩류, 신선한 야채와
과일(국내산), 견과류(호두나 땅콩, 아몬드등), 해조류를 중심으로 한 식사.
흥미롭게도 배생다 매뉴얼과 거의 흡사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한번 지구의
음식들 중에 채식만이 정답이라는 것이 입증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그 채식 식단은
너무나 단순 명료해서 박사가 암 치료를 위해 만들든, 만화가가 다이어트를 위해
만들든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다.
의학의 아버지인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기원 전 460~377년)는
“당신의 음식을 약과 의사로 삼아라”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칠 수 없다”
라고 명언을 우리에게 남겨줬다. 하지만 우리는 그 명언과 음식의 위대한 힘을
경시했고 호시노 박사 같은 의사도 암에 걸렸다. 그리고 항생제의 병폐에 관해 잘아는
의사들과 주위에서 채식을 권유 받은 운 좋은 사람들만 쉽게 암을 극복했던 것이다.
그들은 남은 평생을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을 가슴속에 새기며 채식을 즐길 것이다.
인간은 때때로 간단한 진실을 큰 희생을 치른 후에야 깨닫는다. 그리고 인간의 이런
어리숙함을 잘 알고 있는 언론, 암학회, 정부는 국민을 우롱하며 진실을 전달하지
않는다. 총계 수 십 조 원에 달하는 항암제 이권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다.
아직도 의사들은 생채식은 위험하다고 사이비 종교 취급하며 환자에게 절대 추천하지
않을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머리털을 모두 뽑아 버릴 만큼 부작용이 심한 약을 추천하며
칼로 당신의 몸을 가르려 할 것이다. 이 방법이 샐러드를 먹는 것 보다 안전하다고
말이다. 하지만 고수익을 지키려는 이런 의사들의 발악에도 불구하고 진실의 흐름은
점점 거대해 지고 있다.
60%의 미국 의과대학에서 대체요법을 도입할 만큼 말이다. 그리고 그 대체요법이란
허브, 솔잎엑기스 등의 자연식품을 이용한 치료법들이다. 즉 미의대가 선택한 정답
역시 자연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에도 황성수, 황성주 박사님 같이 중병을
채식으로 치료하는 진실한 의사가 늘고 있으며, 거슨요법이나 딘 오니시 박사의
채식치료법 같은 양심적인 치료의 압도적인 완치율이 입증되며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런 흐름 속에서 당신이 암에 걸린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생채식의 효능이 알려지면
수입이 줄기 때문에 진실을 함구하는 의사를 믿겠는가? 당신 몸에 독극물을 주입하려
하는데도?
나라면 “앞으로 3개월 밖에 못산다.” 라고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사기 치던
암전문의가, 정작 본인이 암에 걸렸을 때 선택 하는 “채식위주의 식단” 즉 생채식을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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