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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평초등(경남 함양)
 
 
 
카페 게시글
대평 5회 2박 3일
게렌합북 추천 0 조회 393 13.06.03 12: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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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3 20:54

    첫댓글 갑봉이! 우리 누님이 제일 예쁘시네요~~~모처럼 자유 부인이 되어서 멀리 함양 >대평까지 출장을 가신 누님들의 외출에 , 얼굴에 꽃이핀 모습을 보니 보기가 대단히 좋습니다.
    상남이 누님은 뵌지가 아주오래 되었는데도 고운 그 얼굴이 뚜렸하구요, 게렌 합북 누님의 여행기 수필같은 일자 말풀이에, 빨려들어가듯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나이는 먹었어도 모이면 초등학교 시절의 밤샘 얘기는 끝이없이 이어지는게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이지요, 무튼 즐거운 그 시간들 상상이 갑니다.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9.07.12 11:51

    영삼이 후배 눈에도 갑봉이가 제일 예쁘가? 내 눈에도 그런데.^^
    그런데 갑봉이와 내가 닮지 않았는가? ㅋㅋㅋㅋ
    같이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니 감사해요.

  • 13.06.06 18:47

    52년 만에 만나신 선배님들 !에게 ~~ 축하 박수를 보냅니다 .
    참 보기 좋습니다 .
    강산이 변해고 다섯번은 변해 .세월이 참 많이도 흐른뒤에 만나신 선배님들 !
    제 언니 (하춘자)도 이번 모임에 자리를 같이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
    한편의 여행기 책을 읽덧 어쩜 이리도 글을 잘 쓰시는 양희 언니 !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선배님들에 모습에서 어릴적 6년을 한 교실에서 지냈던 추억들이 새록 새록 묻어나 ,,,
    참 다정한 모습들! 입니다 .
    선배님들 ! 오래 오래 건강 하시고 내년에도 또 그 다음해도 지속적인 만남이 있으시길 기원 드리면서 ,,,
    내내 행복 하십시요 .^^

  • 작성자 13.06.04 11:30

    감사! 자네가 있어서 춘자소식을 알게되어 우리 모두 기뻐했다네.
    일단 내년에도 모이자는 발언들이 많은 것 같으니
    그 때는 그친구도 일본에서 꼭 올 수있도록 해보고 싶고만.
    여러가지로 동생에게 고맙구만.
    항상 평안하시게.

  • 아름답습니다 , 이모님도 보이시고요 저가 태어나기 3년전에 찍은 졸업사진부터...함양 주위 관광까지 여기서 다 해보는 것 같아, 어제부터 두번 세번 읽도 또읽어 보고 있습니다,카페 방도 생겼은 이것 저것 살아오신 얘기 많이 들려 주세요(21회 하성용)

  • 작성자 13.06.04 22:50

    우리학교 방장님이시군요. 고맙고 반가워요.
    이모님이라? 어느 친구의 조카신지? ^^
    져녁에 카페에 들어와 보니 5회방이 분리되어 약간 의아스러웠다오.
    그냥 예전대로 두시는 것이 좋을듯...
    5회 졸업생중 아무도 대평학교 카페에 출입하지 않는데
    독방을 만들어 놓으면 민망해서 이 늙은이가 방문하기 어렵지않겠소.
    하성용 후배가 귀한 헌선을 하여 나는 너무 감사하다오.
    이렇게나마 대평학교를 기억할 수 있음을요.

  • 13.06.09 14:23

    맨아래 !
    오른쪽 갑봉이 우리누님, 다음 상남 누님, 게렌누님은 몇번째 숙녀이신지요? 하성용 카페 운영자는 생질이지요 , (김갑봉 씨) 우리형제들 중 7명이 대평초등학교 선 후배로 형성되어있기에 누님 형님 친구분들 동생 친구들! 그시절 다자녀를 가진 가정들이 많았기에 대부분 저희와 같은 경우였으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3.06.10 16:30

    네, 프로이신 갑봉이 칭구도 그냥 계셔서 본인은 찍사하느라 ...
    귀한 순간들을 남기고 싶은 욕심에요.
    저 위로 올라가면 아침에 부시시한 늙은 여자 세명중
    (왼쪽; 싸리골 노상순, 가운데 양지말 강양희, 오른쪽; 아레재 김 갑봉이네요.
    하성용 후배가 생질이시면 전봉이 형님의 아드님은 아닐 것 같고...
    영삼이 후배님의 여동생의 자제시겠지요?
    맞아요. 우리가 자랄 때는 손이 번성하여 모두 친인척지간이 되더라고요.

  • 13.06.11 07:25

    누님의 찍사 정신은 어딜가셔도 발동한답니다. 지나고보면 세월을 정지시키는것은 사진만이 대변해주지요, 제일 큰 누님(점봉)의 큰아들 성용입니다,
    유난한 효자라서 저의 아내가 대단히 칭찬을 많이합니다.

  • 13.07.19 18:49

    보고싶은 친구들 !!! 그날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 멋있게 저물어가는 모습들
    한결 여유롬이 느껴저 참 좋다 어쩜 이렇게 글솜씨 사진이 정겹게 보여 애쓰준 양희 친구가고맙고
    그리고 방장님 까페 열어줘 감사해요 능경 5회 지금 부산에 산 담니다.^ 0 ^

  • 작성자 13.07.20 16:08

    아래 두번째 글에 있는 사진 나 다음에 있는 아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 그 다음에 박 채주,
    닝기 사는 6회 임 경자, 이경자지? 너 이 사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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