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박종철인권상 시상식이
6월 7일 10시 30분에
박종철열사가 25년 전 고문으로 스러져 간 옛 남영동대공분실(현 경찰청인권보호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김석진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사 장면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사회를 보고 계신 박동호 신부님(신정동성당 주임신부, 천주교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참석자들이 일어서서 민중의례를 하고 있습니다.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회장 안승길 신부님께서 '제8회 박종철인권상' 시상에 즈음하여 인사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한홍구 제8회박종철인권상심사위원회(위원장 진관스님) 심사위원께서 심사평을 발표하고 계십니다.
김석진 수상자가 참여한 현대미포조선 사내하청기업인 용인기업 비정규직노동자 복직투쟁 장면을 다룬 영상물을 상영 중입니다.
제8회 박종철인권상 시상 장면입니다. 안승길 박종철기념사업회 회장님이 시상하고 김석진 수상자가 수상하고 있습니다.
옆에 계신 분은 김석진 수상자의 부인인 한미선 씨입니다.
이갑용 민주노총 전위원장님께서 축하의 꽃다발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석진 수상자께서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계십니다.
심사위원회 위원장이신 진관스님이 격려의 말씀을 하시는 중입니다.
박정기 아버지를 대신해서 박종철 열사의 형님인 박종부 씨가 격려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행사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아래 젊은 대학생들은 성공회대 학생들로 이날 현장학습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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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존 언론에서 찍은 사진인데, 역시 다르군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