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들꽃 교회에서 처음으로 작은 교회 목사님들을 모시고 전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마중물 선교회가 봉사를 맡아서 했다 처음인데 선교회 총무님 주관하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한 오늘~~~ 몸은 파김치이지만 내면에 솟는 충만한 기쁨~~~~ 그 기쁨을 맛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도 세미나를 통하여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다시 결단하고 도전하여 작은 교회를 건강하게 부흥시키는 원동력이 되게 하소서
기쁜 소식을 듣고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는 나오미~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라 나선 모압 여인인 두 며느리 오르바와 룻
돌아가는 그 길이 고생길이고 소망이 없음을 아는 나오미는 두 며느리를 친정으로 돌아가 새롭게 살기를 권한다 그 권면을 듣고 오르바는 모압에 남기로 한다 그런데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끝까지 따르기로 결단한다
나오미의 모든 것을 본 며느리들..... 그들에게 고생시키고 싶지 않은 그 마음...... 나오미가 오르바와 룻에게 차별을 두고 행동했을까?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나오미를 보는 눈이 오르바와 룻이 달랐던 것이다 다른 눈으로 다른 선택을 한 것이다
좋은 시어머니였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좋은 시어머니만 보면 끝이다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좋은 시어머니의 하나님을 볼 줄 아는 눈~~~ 그 눈이 참 복되다 또 그 하나님을 보여준 나오미가 존경스럽다
나오미와 룻의 관계 꼭 시어머니와 며느리관계가 아니더라도 이런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간다는 것~~~
또 이런 아름다운 관계를 통하여 계획하신 뜻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주님~~~ 나오미와 룻의 아름다운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찬양합니다 저에게도 이런 아름다운 관계가 형성되게 하시고 그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데 사용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