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위로가 필요할 때
김재진
한 마디 말에 상처 받고
한 마디 말에 문 닫아건다 해도
마음은 희망을 먹고 산다
꽃 만진 자리에 향기가 남아 있듯
묻어 있는 아픈 흔적 지우기 위해
지금은 조금 더 위로가 필요할 때
카랑코에 떡잎이 햇빛을 먹고 살듯
마음은 기쁨을 먹고 산다
행복한 상태에선 더 보탤 것 없으니
지금은 조금 더 미소가 필요할 때
마음은 위로를 먹고 산다
카페 게시글
삶의 향기 글
10월16일 출석부 마음은 희망을 먹고산다
마하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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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14.10.16 00: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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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노오란 계란같이 생긴감이 풍요로움을 느끼네요! 불교산우회원님들 모두 넉넉한 마음을 품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에 희망의 에너지만
가득채워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싱그럽고 먹음직스런 감처럼 우리 광주불교 산우회가 더큰 희망을 가지고 출발합니다.많이 응윈해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