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짝이
:서로 짝이 아닌 것끼리 합하여 이루어진 한 벌.
(좌우가 다른 것)
짝짝이의 사전적 용어입니다.
■ 짝짝이 눈
1.좌우 색이 다른 짝짝이 눈
2. 좌우 눈의 모양이 다른 짝짝이 눈
짝짝이 눈이라고 하면 색과 모양으로 파악할 수 있다.
※ 보통사람은 좌우 비대칭이다.
짝짝이를 파악하는데 경미한 것은 짝짝이 눈으로 보지 않는 것이 옳다.
육안으로 봐서 확연히 드러나는 것을 짝짝이로 봐야 한다.
■ 짝짝이 눈썹(모양이 짝짝인 경우)
짝짝이 눈과 눈썹의 개념은 이렇다.
마의상법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1.大小不同何所招, 兄弟生時異父母
(대소부동하소초 형제생시이부모)
:눈의 크고 작음이 같지 않으면 이복형제가 있을 상이다)
※눈의 크고 작음이 같지 않다(짝짝이 눈을 말한다)
2.兩樣眉毛 交須異母
(양양미모 교수이모)
:눈썹이 서로 다르면 어머니가 다른 형제가 있다.
라고 하였다.
그럼 임상실험으로 그 진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상법공부는 이론이 실제와 맞는 지를 연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다.
※ 주의사항
왼쪽눈이 작으면 아버지가 먼저 죽고 반대로 오른쪽 눈이 작으면 어머니가
먼저 죽는다고 한다.(상법)
(왼쪽은 양이요 아버지를 뜻하고 오른쪽은 음이요 어머니를 뜻한다)
여기서 왼쪽눈이 작고 오른쪽 눈이 작다는 것은 짝짝이 눈을 말하며
이런 눈은 음양안(陰陽眼)이라고 한다.
※오른쪽 눈이 작은 여자는 남편을 두려워하고
왼쪽눈이 작은 남자는 처를 두려워한다
사례 1.
한석규(이복동생이 있다)
사례 2
손지창은 짝짝이 눈썹이라는 것이 쉽게 표가 나는데
임재범은 젊은 시절이나 최근의 사진을 보더라도
눈썹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단 눈이 짝짝이 눈이다.
왼쪽눈이 작다.
왼쪽 눈이 작은 남자는 처를 두려워 한다고
하였다.
임재범과 손지창은 가족사가 복잡하다.
사실 짝짝이 눈들이 많다.
그럼 이런 분들이 전부 이복형제가 있냐 하면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본다.
이래서 상법이 좀 헷갈리고 어려운 것이다.
상법대로 라면 짝짝이 눈과 눈썹은 전부 이복형제가 있어야 한다.
이것의 진위를 파악하는데는 임상실험하는 것이 가장 옳을듯 싶고
성급하게 짝짝이 눈을 보고 무조건 이복형제가 있네요 라고 하면 경솔한 처사가 될것이며
상법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될것이다.
저역시도 이 부분에 대해 글을 쓰고 있지만
위의 사례를 보고 이래서 이복형제가 있구나 하지 다른 분들을 보고 이렇게 쉽게
이복형제가 있네요 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
사례 3
눈과 눈썹으로 이복형제의 유무를 파악하기 어려운 사례
오바마와 이복동생이다.
두 사람을 봐서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굳이 논한다면 동생의 눈이 짝짝이다.
그런데 이 정도는 생각해 볼 문제다
그리고 오바마의 관상을 보고 이복형제가 있네요 라고 말하기 어렵다.
※ 이 번에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겠다.
상법대로 여러 사례를 찾아 보았지만 딱 들어맞지 않아
명쾌한 답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이것만은 분명한 것은 짝짝이 눈과 눈썹을 파악하고 신중히 말을 해야 겠다는 것이다.
결론도 나지 않은 문제를 왜 다루었는가 하면 상법공부하는데 이 문제에
꼭 한 번은 부딪치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례는 또 있다.
최진실,최진영자매
우당 이회영(독립운동가)선생
북한의 김정은 형제들
눈썹은 짝짝이가 아니다.
눈은 오른쪽눈이 작다.
오른쪽 눈이 작으면 어머니가 먼저 죽는다
라고 하였다.
2002년 5월 모스크바에서 사망.(어머니 성혜림)
2011년 12월 17일 아버지(김정일사망)
이 사진으로 봐서는 눈썹및 눈에는 큰 문제가
없다.
약간은 다르나 이 정도는 일반적인 범주안에
들어가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