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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1년 산행후기 2021. 3/4(목) 1061차 목포 고하도 해안산책로와 유달산 둘레길 트레킹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106 21.03.06 17:1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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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3.06 21:08

    첫댓글 완벽한 목포 나들이를 위해 수고해주신 지산대장님, 그리고 민어요리 저녁을 푸짐하게 사주신 정윤회장님 고맙습니다.

  • 21.03.06 21:32

    목포 원정 예약에 늦게 합류를 해서
    잘 다녀 왔습니다 앞으로는 여행하는
    것도 이 모임에서 해결될 것 같으니
    이렇게 고마울데가 ᆢ
    회장님이 비싼 저녁을 사주고 지산대장은
    치밀한 계회을 새샘 주필은 예쁜
    후기를 ᆢ
    늦게나마 마음 바꿔서 따라 니선 긧이
    다행 ᆢ
    여행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를
    생각 하게 합니다
    같이한 모든 분들게 감사 ᆢ

  • 21.03.06 21:47

    일본 수탈현장의 교두보며 핵심이었던 목포.
    고도와 반골의 역사성을 잘 간직한 목포.
    숫한 간절함과 애절함을 품고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영산강 하류와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주위의 섬들과 바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흥과 멋과 여유로움이 베어있는 목포나들이를 기획한 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

  • 21.03.06 22:43

    영감들,비내리는 호남선타고 무사히 수학여행 잘 다녀왔네,새샘 주필 후기를 읽고보니 가만히 앉아서 다녀온 느낌이네,근데 옛날엔 PK가 호남을 방문하면 비자가 필요했는데 요즘은 상관없는지?

  • 21.03.06 23:16

    새봄맞이 봄여행 멋지게 했구나.
    영감들 모두 한 자리에서 보니 아직 생생하네!
    세발낙지는 아직 철이 아닌가 세발낙지 얘기는 없네?
    유달산은 1976년에 가본 기억이 있는데, 갔다는 기억뿐!
    새샘후기가 한 번 가봐야되겠다는 생각이 나게 하네!
    영감들 나들이 축하합니다!

  • 21.03.07 00:10

    집 떠나면 무조건 남는 장사라고요..
    눈과 입과 마음이 모두 호강을 했네요.. 경상도 머슴아들 한테는 낯선 동네인데
    목포의 멋과 맛을 즐기고 기분 좋았습니다..
    회장님 대장님 주필 모두 고맙습니다~

  • 21.03.07 11:31

    40여년 전에 홍도를 가기 위해 목포까지 기차로 내려 간 이후에 처음 밟아 보는 목포.
    비오는 날씨지만 봄비 내리는 유달산,고하도 등 목포의 풍광, 남도의 봄 분위기,낙지,민어 등 음식맛에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번 더 올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회장,대장,주필 수고 많았습니다.

  • 21.03.07 15:53

    꼭 가보고 싶은 목포,
    덕분에 눈으로 호강 했습니다.
    정윤 회장 지산 새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21.03.07 19:17

    홍어에 막걸리 한잔하고 남행열차, 목포의
    눈물 한자락 불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 가득합니다ᆢ

  • 21.03.09 14:33

    다들 좋은 구경에 좋은 음식들로 얼굴들이 훤하네..

    유달산 앞에서 광민이가 찍은 듯한 흑백사진과
    아래 새들의 群舞의 모습이 너무 좋네..

  • 작성자 21.03.09 19:28

    어떻게 운보가 찍은 사진인줄 알았지?

  • 21.03.09 20:47

    @새샘 박성주
    운보의 사진은 아주 특별하여
    내가 관심을 갖고 지켜봤는데..

    아마도 이 사진도
    운보의 작품이지 싶었다오.

  • 21.03.09 20:15

    사진을 다시 보다가 어?
    이상하다?며 다시보니

    고광순 의병장이 사용하셨다는
    태극기가 많이 잘못 그려졌네.

    4괘의 위치도 틀렸고
    좌우도 바뀌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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