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이 힘이다.
본문: 시7: 10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라준석이라는 분이 쓴 글입니다.
“제주도에 간 일이 있습니다. 제주시 탑동공원에서 큰 집회가 있었는데, 저녁에 그곳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녁까지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서귀포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 집회 시간에 맞추기가 빠듯했습니다. 길도 모르는데 갑자기 날까지 어두워졌고 엉뚱하게 삼거리가 나타났습니다. 오른쪽으로 핸들을 돌렸다. 100미터쯤 가는데, 그 길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U턴하는 데까지 가려면 한참을 가야 해서 그냥 불법 U턴을 했습니다.
그때 호루라기 소리가 어둠의 정적을 깨고 들려왔습니다. 경찰이 다가왔을 때 나는 정직하게 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면허증은 여기 있습니다. 제가 불법 U턴을 했습니다. 얼른 티켓 끊고 보내 주십시오.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경찰은 나를 쳐다보며 물었습니다. "어디를 가시는데요?" "예, 탑동공원으로 갑니다. 거기서 집회가 있거든요. 그런데 방향을 잘못 잡아서 차를 돌렸어요. 시간이 급해서요. 죄송합니다." "탑동공원이오? 거기 가려면 아까 그 방향으로 가셔야돼요." 그러면서 자신이 차를 막아 줄 테니 다시 방금 전의 방향으로 돌리라고 했습니다. 나는 경찰의 보호 아래 다시 U턴을 했습니다. 그때 나는 경찰의 말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정직하게 말씀하시니 용서해 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정직이 힘이었습니다. 정직만이 문제 해결의 마스터키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렸도다."(시97:11)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니 그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잠16:17)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찌어다” (시32: 11)
미국에서 세탁소로 성공한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그 땅에서 마땅히 할 일이 없자 세탁소를 하면서 수입의 일부분으로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세탁소를 때려치우고 싶은 순간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던 이전 모습과 비교하면 지금의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맡겨진 세탁물의 안주머니에서 2천 7백 달러가 발견되자 그는 투덜거리며 말했습니다.
"하는 일도 힘들고 자존심도 상하는데, 이제는 시험거리까지 생기는군."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 그 세탁물의 주인이 오자 그 사람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왜 이런 것으로 나를 시험하는 거요?" 얼마 후 세탁물 주인은 이 사람을 다시 찾아와 세탁 공장의 운영을 맡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 세탁물 주인이 항공사의 부사장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세탁소의 주인은 현재 700명의 직원을 고용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고 그런 이야기라고 생각하는가? 하지만 이는 정직의 힘입니다. 정직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삶이 힘들다고 기준을 낮추지 마세요. 이러한 일상의 일들을 통해 주님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진정한 영성은 일상에서 증명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 10)
미국 독립전쟁의 수훈자이며 제1회 제2회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은 그의 어머니 "마리.포루"에게서 어린 날 성경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또한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교훈 밑에서 자랐습니다. 이같이 하여 자란 조지는 솔직하고 정직한 어린이었으며, 학교에 있어서는 성적이 우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선생님들에게 많은 귀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학교 동무 중에 "밧슬"이라는 악동이 있어서 늘 조지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밧슬"이 어떤 날 혼자서 다른 많은 동무들에게 몰매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본 조지는 용감히 그 악동인 밧슬을 위해 싸워주었습니다. 그러는 참에 돌연히 선생님이 나타났습니다. 싸움을 하는 것은 누구냐! 하는 꾸지람에 동무들은 모두 겁에 먹고 흩어져 버렸지만 조지만은 그대로 선생님 앞에 나아가 "접니다"하고 분명히 대답하였습니다. 선생은 왜 싸움을 하였는가를 물어서 알고는 조지에게 "공부를 잘하는 애는 무엇을 하든지 굳세고 정직하구나"하고 칭찬하여 주었습니다. 그는 후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나는 남이 나를 정직한 사람이라고 불러 주는 성격을 죽도록 유지하기를 원한다. 정직한 사람이란 말은 다른 어떤 칭호보다도 나는 귀하게 생각한다."
참으로 정직이란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늘도 정직으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 정직과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정직한 영을 주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거짓된 유혹에서 나는 보호하시고 언제나 정직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실천
성경: 마22:37-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저의 꿈(비전)은 하나님을 사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고 봉사하고 섬기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1. 무료 어린이 도서실과 무료 공부방 마련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입니다.
“아이에게 올바른 길을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잠22:6)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마18:5)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10: 42)
2.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사람들에게 무료로 양식과 쉼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잠22:9)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1:27)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잠21: 13)
3. 장애인, 탈북자(새터민), 재소자, 출소자들을 돕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25:34- 36)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히10: 34)
“자기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13:3)
4. 365일 예배드리는 예배당 마련입니다.
매일 저녁 시간에는 전국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교회 등의 성령충만한 목사님들의 설교를 직접 또는 동영상 설교(인터넷 또는 기독교 TV 등 이용)를 통한 365일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예배당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6- 47)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17:11)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 24- 25)
5. 인터넷과 신앙서적 출판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4:5)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 17)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장소(부동산)를 값싸게 임대 또는 분양해 주실 분과 그리고 이 일에 저와 뜻을 함께 하시는 분(동역자, 후원자)은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교회에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 연락처: HP: 010- 9975-9996(한태완 목사), 자택: (02)959- 3049
(이메일: jesuskorea@naver.com)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036-942127(예금주: 한태완)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4:7)
성경의 인물 강해 안내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언약을 맺으시고 택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한 구원사입니다. 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깊은 경륜 가운데서 사람을 세우시고 연단하십니다. 성경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알려면 하나님이 세우신 인물들의 생애를 공부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하시기 위하여 선택하신 인물들의 삶을 성경에 소개하십니다. 그 선택된 인물이 때로는 신앙적으로 실패하고, 하나님을 반역하기도 합니다. 그런가하면,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습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펼쳐 보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생애에 하나님은 어떻게 개입하시고 이끄시며, 또 그러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십니다. 신앙의 인물, 기도의 인물, 축복의 인물 심지어 실패하고 패역한 인물조차도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드러내시기에 족한 것이며, 우리에게 큰 교훈과 깨달음이 됩니다. 따라서 성경의 인물 특강에 많이 참석하여 큰 은혜받고 축복받고 교회 부흥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 일시: 2010년 2월 첫주부터 매 주일 14시 30분, 19시
2. 특별강사: 한태완 목사(성경의 인물 저자)
3. 장소: 대한 예수교 장로회 등대교회(담임목사 박래면)
* 등대교회 주소: 서울시 중구 중립동 삼성 아파트 상가 2동 (2, 5호선 충정로역 5번 출구 150m 거리)
* 등대교회 전화: 02- 393- 0828, 011- 9090- 8291
4. 기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 대한 예수교 장로회 구리 은혜교회(담임목사 함창준)에서는 매주 토요일 16시에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HP 010- 9975- 9996(한태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