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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o9lVZWiQag?si=GnyEiLt2vBR-FCH6
2024년 3월 10일 주일오전예배
<사도행전 9장 강해=다메섹도상에서 회심한 사도 바울>
*2024년 3월 10일 언약교회 주일오전예배시간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신이 예수를 믿게 된 것은 사도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것에 빗대어 말들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어떤 면은 타당하기도 하고 어떤 면은 전혀 타당하지 않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던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것과 예수님을 핍박하던 이방인이 예수님을 만난 것은 같은 면도 있지만 다른 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이 예수를 믿는 것’은 “나사렛에 사는 목수 요셉의 아들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그리스도로 믿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방인이 예수를 믿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주라 신이라 하나님이라 일컬어 지던 우상을 좇던 이방인들이 전도자로부터 복음을 듣고 지금까지 자기들이 믿음의 대상으로 섬겨왔던 존재들이 참신 참주 참 하나님이 아니라고 깨닫고, 오직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예수님만을 참주 참신 참 하나님으로 믿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9장 1절로 9절을 본문으로 ‘사도행전 9장 강해=다메섹도상에서 회심한 사도 바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행9:1-9(9:1-31)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22:6-16(22:2-21)
*26:12-18(26:1-23)
1>우리 오늘 사도 바울을 이해하기 위해서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의 사도 바울은 어떠한 사람이었는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즉 사도 바울의 정체성에 대하여 아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1>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시기 직전의 유대인들의 다수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그리스도(메시야)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당시에 다수의 유대인들처럼 그리스도를 기다리던 사람이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앞으로 되어질 일을 예언하여 놓으시고 성취하여 나가십니다(요5:39-40).
[요5:39-40]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1}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성경 이사야의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 땅이 흑암에 앉은 백성과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로 넘쳐날 때에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던 것입니다.
암흑기에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1]마4:14-16(4:12-16)
4: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1)사9:1, 2
9: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2}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를 전후로, 로마의 식민지로 고난을 당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대다수가 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가 오실 때라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인 사도 바울도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이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거부하던 사도 바울도 회심한 후에 유대인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할 때에는 성경(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인용하였던 것입니다(행28:23-28, 마13:10-17=행28:23-28).
[행28:23-25]
28: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1]눅3:15(3:15-17)
3: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요4:25-26
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2)요1:43-50(1:35-51)
1: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2>그런데 사도 바울은 당시에 예수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그리스도로 부인하던 교권주의자들(바리새인 공동체)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1]행13:26-27=요5:39-40, 요8:45
13: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마15:1-20 /막7:1-23
1)요9:22
9: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2)살전2:15-16
2: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1)딤전1:13-17
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당대의 유대인들이 예수를 거짓 그리스도로 정죄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한 바리새인에 속한 자였고, 그 중에서도 가말리엘 문하생에 속하였던 사람입니다(빌3:5-6).
[빌3:5-6]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1]행22:3
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1)행5:34-35
5: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2]롬10:2-3(10:1-3)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갈1:13-14(1:13-17)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2}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기 이전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전하는 사도와 제자들을 핍박하던 사람이었습니다.
[1]행8:1-3
8: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1)행7:57-58
7: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2]행9:1-4(9:1-5)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2>오늘 본문 사도행전 9장 1절로 9절에는 사도 바울이 다메섹으로 흩어져 예수를 그리스도로 증거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으러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회심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9:1-9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3>사도행전 9장 10절로 19절에는 다메섹에 있는 직가라고 하는 거리에 있는 유다의 집에서 기도하는 사울(사도 바울)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입은 아나니아라고 하는 사람의 만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9:10-19
9: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4>사도행전 9장 19절로 22절에는 그리스도를 핍박하던 핍박자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난 후에 도리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사도 바울도 회심한 이후에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유대인들에게 전도하게 됩니다.
[1]행9:19-22
9: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1)딤전1:13(1:13-16)
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5>사도행전 9장 23절로 25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증거함으로써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이 그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도 바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을 탈출시켰던 것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1장 22절로 27절을 통하여 자신이 복음을 전한 것 때문에 고난 당한 일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11:22-27]
11:22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1]행9:23-25
9: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1)마10:22-23(10:16-23)
10:22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6>사도행전 9장 26절로 31절에 보면 회심한 사도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가 제자들과 사귀고자 하나 그들이 거부함으로 바나바가 사도 바울이 회심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여 주었던 것입니다.
[1]행9:26-31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2]막8:34-38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7>오늘 우리는 사도행전 9장1절로 9절을 본문으로 하여 ‘사도행전 9장 강해=다메섹도상에서 회심한 사도 바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거부하던 사도 바울이 회심한 사건 즉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고백영접한 과정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1>할례자인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다메섹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거부하고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증거하던 제자들을 핍박하던 그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장소인 것입니다(딤전1:13-16=고전7:18-19).
[1]행9:1-9
1)요1:10-13
<2>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증언하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무할례자인 이방인인 저와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다메섹은 세상에 있는 신이라 주라 하나님이라 칭하는 수많은 존재들 중에 알지 못해서 어떤 우상을 믿음의 대상으로 섬기다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입어서, 이전에 믿던 믿음의 대상인 우상을 버리고 참주 참신 참 하나님이신 예수를 믿음의 대상으로 영접한 장소가 우리들의 다메섹인 것입니다.
[1]고전8:5-6
1}바울이 이방지역 루스두라에서 전도하다.
[1]행14:8-18
2}바울이 이방지역 아덴에서 전도하다.
[1]행17:16-31
예수를 핍박하던 사도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장소가 다메섹입니다.
예수를 핍박하던 저와 여러분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 삼아주신 그 장소가 우리들의 다메섹입니다.
이제 다메섹에서 우리를 만나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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