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유명, NO 소문, BUT 명작!> 장작불을 지피며
** ㅋㅋ---마지막 추위의 3월! 화창한 아침햇살!
긴 연휴
낮에는 해종일 장작을 패고
뜨거운 밤 지새시길---!!!!!
*군말
내가 가장 선호하는 시 창작 기법 “이중노출D.E, Double Exposures”으로 구현한 시
낙동강은 배경으로 처리 - 수미상관
제2연 종장 ‘여인네 무쇠 달밑’부터 이중노출 시작
여성성 = 무쇠솥, 아궁이
남성성 = 장작불
*이중노출 기법의 유용성 = 비유법보다 비교적 쉽게 명징한 이미지 구현
생동적 이미지 형성
비난, 욕설, 풍자, 19금 등도 가능
창작의 재미가 쏠쏠
*D.E : 카메라 촬영 기법의 하나
= 추후 집중적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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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 ㅎ, 재미 있으면서도 지극한 성애가 느껴지네요. 에로틱한 시조도 낙동강에 출렁이네요.
감쏴-
잘난 척^^=== <서산에 사위어 가는 불티 한 점>의 암시적 의미까지 포착하셨다면 당신은 A급 독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