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전세움 씨의 두 손이 가득합니다.
청년부, 부장집사님과 장 집사님께서 주신 축하선물로요.
“이거 봐봐요.”, “이 선물까지는 기대 안 했는데.”, “예상 못했는데...”
받은 선물과 세례증서 한데 모아 사진으로 남기고, 장 집사님의 축하 글은 방 벽에 붙여둡니다.
꽃다발은 시들지 않게 물병에 담아, 식탁에 두었습니다.
전날, 청년부에서 꽃다발 준비할 거라며 기대하던 전세움씨입니다.
예상치 못한 또 다른 선물에 감동, 감사합니다.
사랑언니가 전세움 씨 세례받는 모습을 찍어두었답니다. 전세움 씨에게 따로 사진 보낼 겁니다.
김 장로님도 전세움 씨에게 세례식 사진 보내셨습니다.
직원은요?
그저 성도들 틈에 앉아 예배드렸습니다.
둘레 사람이 전세움 씨의 뜻깊은 날을 사진으로 남겨 주었습니다.
선물도 교회에서, 지인이 준비하고 전했습니다.
둘레사람이 하니 사회사업가가 나서서 할 일이 없어 머쓱합니다.
이 머쓱함이 좋습니다.
2026년 4월 5일 일요일, 이다정
그렇네요. 청년부 언니, 오빠들, 청년부 부장집사님, 장 집사님…
전세움 씨 주변에 함께하는 둘레사람이 많네요.
'둘레사람이 하니 사회사업가가 나서서 할 일이 없어 머쓱하다. 이 머쓱함이 좋다.'
고맙습니다. - 21더숨
<과업 관련 일지>
전세움, 종교 26-1, 집사님의 식사(1)
전세움, 종교 26-2, 집사님과의 식사(2)
전세움, 종교 26-3, 감동이 있어야 하는 것은
전세움, 종교 26-4, 교회 모든 사람이 내 식구다 생각하면 돼
전세움, 종교 26-5, 축하선물, 직원은요?
전세움, 종교 26-6, 보컬수업
첫댓글 사회사업가가 나서서 할 일 없는 머쓱함, 너무 귀하네요.
이 머쓱함도 이다정 사회사업가님께서 잘 묻고 의논하고 전세움 씨 일로 하실 수 있도록 거들어 주신 결과이지요.
감사합니다.